(영/번, 근친, 수간, 그룹, 스카티) 결혼
경고!!! 하드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군요. 본 번안은 그런 한 분들을
위한 것 임다. 본 작품의 내용은 근친, 수간, 그룹, 스카티 등이 등장하고 있슴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더 이상 읽지 말아 주세요. 번안을 한 저도 비위가 상해서 올릴
것인가를 몇 번 망설이었슴다. 원작에는 어린 아이들이 등장하나 의도적으로 나이를
올리거나 그 부분을 삭제하였고, 스카 티는 약하게 처리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작품을 끝으로 수간에 대해서는 당분간 올리지 않을 예정이오니 제게 멜을
부내주신 분 들은 양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역은 swap인데 번역을 마치고 나니 영 재미가 없어서 올릴까 망설이고 있고,
가족 이 학대받고 근친상간을 내용으로 하는 "미소녀 교간유학"은 생각보다 번역이 잘
안되고 재 미도 별로 이어서.... (개인적으로 가학적인 것에 재미없어 함다).
번역 같지도 번역을 읽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멜까지 보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 사를 드립니다. 그럼.....
원제: The Wedding by wet_amber_uk
결혼
오늘은 샤론이 결혼하는 날이며 그녀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날들 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 아빠 샘의 팔장을 끼고 축하객들의 사이를 지나갈 때 그녀는 아빠의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 나와 속옷을 젖히고 있음을 느꼈다. 보지에서 흐르는 좆물은
아빠 것이리라. 그녀는 조금 전에 신랑의 들러리인 게리, 그리고 작은 아버지와 씹을
했다. 정액은 세 사람의 것이 섞인 것일 것이다.
그녀가 결혼전의 처녀의 몸으로 마지막으로 씹을 한 사람이 아빠라는 것에 대해서
그녀는 약간 자랑스러웠다. 아빠는 그녀를 처음 먹은 사람이기도 하다.
조그만 교회에서 식은 신랑이 될 빌과 빌의 동생이며 신랑의 들러리인 게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샤론의 가족으로 꽉 차 있었다. 빌과 게리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샤론에게는 교회의 식은 따분하기만 하였고 커다란 아빠의 집에서 있을 파티만이
기다려졌 다.
19세인 샤론은 170cm의 키, 긴 검은 머리, 36-24-35의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도도하게 솟아 있어 전혀 처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약간 큰 유두는
민감했으며 아주 단단했다. 그녀는 웨딩 드레스 속에서 유두가 바짝 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샤론은 첫 줄에 앉아서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는 엄마인 로라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엄마의 빰에 키스를 하려고 몸을 숙이면서 속삭이었다.
"엄마 보지도 얼굴만큼 젖었어?"
"훨씬 더 젖었다." 그녀의 엄마가 대답했다.
"식이 빨리 끝날 수 있게 맹세를 너무 오래 동안 하지 마라." "나는 빨리 집에 가서
좆을 보지에 넣고 싶어."
샤론은 웃으면서 허리를 세우고 빌의 옆, 제단 앞에 섰다. 결혼식 전날에는 서로 보지
않아야 한다는 전통대로 그들은 각자 밤을 지냈는데, 빌은 샤론의 엄마와 함께 씹을
하면서 밤을 지냈다.
의식과 성가는 30분만에 완전히 끝나고 모든 사람들은 집으로 가는 차에 올라탔다.
집에서 샤론과 빌은 그들의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앞에서 섰다. 샤론의 17살
된 여동생 헬렌은 춤을 추면서 그들에게 다가와 샤론에게 입을 맞추고 속삭이 었다.
"나는 오줌을 쌀 것 같애."
그녀가 떠나려 하자 빌이 소리쳤다.
"헤이, 나에게는 키스 안 해?"
헬렌이 키스를 하기 위해서 춤을 추면서 다가오자, 그는 옷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 위
팬티를 문질렀다.
"여기서 오줌 싸."
그는 말하면서 혀를 그녀의 입 속에 넣었다. 그녀의 몸이 이완되더니 따뜻한 오줌이
뿜어져 나와 팬티를 젖히고 그의 손도 젖혔다. 그녀는 낄낄거리며 그의 입술을 빨고
오줌을 계속 쌌다. 마지막 몇 방울이 나오고 있을 때 그는 손을 빼고서 입에 넣었다.
"나쁘지 않은데...."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헬렌은 자신의 손을 팬티에
넣어서 손가락을 젖히어 입에 넣었다.
"음 ...... 정말로 나쁘지 않은데...." "다음 번 오줌을 누고 싶을 때는 형부의 입에
쌀게요."
빌은 웃으면서 아내를 돌아보았다. 동생인 게리가 아내의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그만. 다른 가족들이 기다려." 빌리는 게리를 제지시키며 말했다.
인사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손님들은 키스를 하거나 신랑 신부의
성기를 만지는 것으로 만족해 했다. 그들은 가족 파티에 참가했다. 식당에 뷔폐가
차려지고 거실에는 음악이 흘렀다. 파티가 막 시작되려는 순간이었다.
헬렌은 팬티를 갈아입기 위해서 이층 방으로 올라갔고, 나머지 가족들은 신랑이
신부에 씹을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전통이라서 전통을 따르기 위해 서 신랑 신부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샤론은 양손을 거실의 벽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빌은 그
뒤에 서서 웨딩드레스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당겼다. 이때 샤론의 작은
아버지인 존은 빌을 돕기 위해서 드레스를 들고 있었으며, 빌은 좆을 신 부의 보지에
비벼댔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보지물로 미끌거렸으며 그의 좆이 보지에 들어가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 움이 없었고, 그녀는 보지에 좆이 닿자 엉덩이를 그에게
내밀었다. 모인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하자 빌은 좆박는 속력을 높여서 씹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몸을 앞으로 숙여 샤론에게 물었다.
"보지가 아주 찐덕거리는데 누구하고 씹을 했지? "
"음...작은 아빠 존이 아침에 나를 먹었고, 그리고 당신의 동생이, 식을 올리기
위해서 교회 에 가기 전에는 아빠가 박았어."
샤론은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당신의 보지가 너무 미끄러워서 다른 구멍에 박는 것이 낫겠어." 그가 좆을 보지에서
빼자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었고 그는 항문에 좆을 댔다. 그가 좆대가리를 항문에 대고
힘을 주자 주위 사람들이 환호했고, 장모가 말하는 것이 들렸 다.
"사위, 내 딸 항문에다 좆을 박아. 좆을 세워 똥구멍에 박아."
다른 사람들은 격려의 소리를 질렀다. 그의 좆은 완전히 항문에 들어 갔으며 샤론은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빌리가 신부의 똥구멍에 좆을 박기 시작하자 신부의 들러리
중의 하나였던 맨디는 신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클리토리스를 빨아댔다.
맨디의 입이 샤론의 보지에 닿자 샤론은 신음과 함께 나이스를 외쳐댔다. 그리고 벽을
짚고 있던 손 하나를 가슴에 가져가 꼿꼿하게 선 유두를 쥐어짰다.
맨디의 엄마인 제니스는 암캐 같은 자신의 딸을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의 젖은 팬티위로
갈라 진 보지를 애무하면서 딸을 바라보았다. 사촌인 데이브가 뒤에서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가 야누스를 마사지하자 그녀는 손가락이
항문을 뚫고 똥까지 도달할 때까지 뒤로 엉덩이 를 밀었다. 그녀는 미친 듯이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고 데이브는 교묘하게 손가락을 움직이었다.
"오호...... 나 싸......"
오르가슴으로 제니스의 몸이 떨리었고 항문의 근육이 데이브의 손가락을 꽉 죄였다.
데이브가 그녀의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 그녀의 입에 넣었을 때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제니스는 웃으면서 그의 손가락을 깨끗이 빨아먹었다.
빌리가 좆 박는 속력을 더하고, 맨디가 자신의 클리토리스 더 강하게 빨아대자 샤론은
오르 가슴이 다가왔음을 느꼈다.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자 사람들이 박수를
쳐댔다.
"오호!!!" "내 클리토리스를 빨아, 이 작은 암캐야." "네 얼굴에 보지물을 싸 버리고
말겠어."
절정의 파동이 클리토리스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지자 샤론의 다리에 힘이 빠졌다.
그녀의 보지와 항문 속에서 수축은 빌리의 좆을 싸게 만들었고 빌리는 똥구멍 속에
사정을 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빌리는 샤론으로부터 떨어지자, 장모가 다가와서 그의 부드러워진 좆을 입에 넣었다.
샤론의 이모들과 작은 엄마들도 샤론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샤론의 항문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정액을 핥아대었다. 로라는 딸의 똥과 사위의 좆물 맛을 느끼면서
좆을 빨았다.
"됐어요. 장모님. 나는 지금 오줌을 싸야해요." 그는 로라를 뒤로 밀었다. 그러자
로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 떨어져서 말했다.
"내 입에다 싸."
그리고 그녀는 다시 좆을 입에다 넣었다. 빌리는 어쩔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더니
로라의 입에 오줌을 쌌다. 그가 싸는 오줌을 받아 마시면서 단지 몇 방울만 흘리는
로라의 모습을 본 빌리는 매우 놀 라워했다. 로라는 마지막 몇 방울의 오줌을 다 핥아
마시더니 일어나서 그에게 깊은 키스를 했다.
샤론은 남편이 엄마의 입에 오줌을 싸는 모습을 보면서 보지를 애무하고 있자 게리가
좆을 세우고 다가왔다.
"신부에게 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신랑 들러리에게 주는 것이 어때?"
샤론은 무릎은 꿇고 앉아 그의 좆을 입으로 잡아당기며 말했다.
"물론 할 수 있지." "그렇지만 엄마가 오줌을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먹고 싶어졌어."
"내 입에 오줌을 싸 줘. 오줌을 내 입에 갈겨 줘."
그녀는 그의 오줌 구멍을 혀로 희롱했다.
"안돼. 좆이 이렇게 서서는 오줌을 쌀 수가 없어." "내가 오줌을 싸기 전에 내 좆물을
먼저 먹어야 형수가 내 오줌을 먹을 수 있어."
약간 실망한 모습으로 한 숨을 쉬면서 샤론은 일어나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드레스를 올 렸다.
"너의 좆을 형수에게 박아 줘." "네가 원하는 어떤 구멍이라도 좋아 박아주기만 해."
그녀는 어깨로 돌아보면서 말했다. 게리가 그녀의 뒤로 다가서자 그녀는 엉덩이를
쑤욱 내 밀었고, 게리는 그녀의 젖은 보지에 긴 좆을 박아 넣었다. 그녀는 게리의 좆
박는 힘에 놀라서 만족스러운 신음을 냈다. 게리는 웨딩드레스를 허리 위로하고
그녀의 유방을 잡았다.
"오호!!! 게리." "세게 박아 줘."
그가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으로 그녀의 유두를 비틀자 그녀가 말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렀다. 게리는 그녀의 유두를 거의 납작하게 할
정도로 꽉 쥐었다.
"오호.. 예.....나 싸려고 해, 게리. 내 유방을 더 강하게 주물러 줘."
그녀는 격렬하게 클리토리스를 마사지하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근육들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그는 느꼈다. 경련은 그의 좆을 감싸고 있는 보지 근육에서부터
시작되어서 서서히 퍼져갔다.
"오호......"
그녀의 클라이맥스로 그녀의 몸은 부르르 떨렸고, 입에서는 신음이 계속 새어 나왔다.
게리는 그녀를 정신차리게 하려고 좆을 서서히 움직이었다.
"오호.... 게리, 정말 좋았어."
"나는 아직이야."
그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보지에서 좆을 빼 그의 형의 정액과 그녀의 똥으로 얼룩진
똥구멍 에 좆을 깊이 박았다. 게리가 그녀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 좆을 똥구멍에
박아대자 그녀는 변태라고 소리를 지르 며 황홀해 했다.
신부가 첫 번째 씹을 마치자 친척인 손님들은 자기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다른 방으로
흩어 졌다.
헬렌이 위층에서 내려왔을 때 로라는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딸의 턱에 묻은 정액을
닦아 주 었다.
"누군가 많은 좆물을 쌌구나."
헬렌의 신부들러리 옷의 앞에 묻은 자국들을 보고서 말하고는 손가락을 핥아 정액의
맛을 보았다.
"어린 로니였어요."
헬렌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가 그렇게 빨리 쌀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나는 단지 몇 번 그의 좆을
빨아 주었는데 그가 갑자기 좆을 내 입에서 빼더니 내 얼굴에 쌌어요." "그 쬐그만
한게 내 입에 조준을 할 줄도 몰라서...."
그는 아직 어려서 오래 참을 수가 없지 하면서 로라도 웃었다. "그런데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니?"
"나는 지금 씹을 하고 싶어."
헬렌이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대답했다.
"OK. 가서 어떤 좆이라도 찾아봐,"
헬렌이 거실에 들어갔을 때 14살의 사촌 니키는 닭다리를 딜도처럼 사용하여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였다. 헬렌이 인사를 하였을 때 니키는 닭다리를 보지에 넣은 채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하이 니키, 뭐하고 있어?"
"헬렌 언니, 나는 아주 좋아." "빌리 형부가 언니의 오줌 맛이 좋으니까 마셔보라고
나에게 말했어."
둘은 웃었고, 니키는 그녀의 보지에서 닭다리를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나는 오르가슴을 느끼면 언제나 배가 고파" 라고 니키가 말했다. 그들이 말하고 있을
때 , 래브라도(캐나다 원산의 사냥개)인 맥스가 어슬렁거리며 들어와서 니키가 먹다
말은 닭다리에 코를 대고 킁킁 거렸다.
"그것을 개에게 주지마. 그에게 닭뼈를 주면 안돼."
"오호... 맥스." 니키는 닭다리를 개가 닿지 않는 곳에 놓으면서 '대신 이것을
핥아'하면서 자신의 다리를 벌 리고 개의 머리를 가랑이에 당겼다.
맥스는 이 집 여자들에게 서비스를 잘 하곤 했는데, 그는 즉시 그녀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 다.
"오호! 예스.. 내 보지를 핥아."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음순을 당겨서 씹구멍을 벌려 개의 혀가 보지에 들어가도록
했다.
헬렌은 무릎을 꿇고서 개의 좆이 들어 있는 곳을 만졌다. 곧 개의 좆이 나타났고, 약
4인치(약10센티)가량 되었다. 그녀는 개의 아래로 몸을 기울여 강한 맛이 나는 개의
좆을 빨았다.
개의 긴 혀가 그녀의 젖은 보지를 잘 핥았고 거친 혀바닥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는 히프를 개의 입에 문질러댔다.
헬렌이 빨기를 그만 두고 교묘하게 손으로 좆을 만져주자 이젠 길이가 9인치나 되고
굵기가 그녀의 팔목만한 좆이 되었다. 좆 끝에는 개좆 특유의 주먹만한 혹(개의 성기
뿌리근처에 있는 것으로서 원어로는 knot이 며 매듭, 혹 등으로 변역 됨)이 있었다.
헬렌의 음란한 사촌은 오르가슴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었으며,
몸은 아 치처럼 휘어졌다. 그녀의 벌어진 보지에서 강처럼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개는
열심히 핥아댔다. 그녀는 클라이맥스로 인하여 완전히 지쳐버려서 개를 밀어냈다.
헬렌은 손과 무릎을 사용해 엎드리고 스커트를 올려 개의 입쪽으로 보지를 향하였다.
이삼분 후에 개의 입은 그녀의 보지에 닿았고 개의 혀의 감촉에 그녀의 몸은
떨리었다. 맥스는 훈련을 잘 받은 개라서 여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아 핥아
주었다. 개는 헬렌의 위로 올라타 앞발로 허리를 껴안고 개의 허리는 보지 구멍을
찾으며 그녀의 엉 덩이에 밀착시켰다.
"니키. 나 좀 도와줘."
그녀의 사촌은 비틀거리며 다가와 개의 좆을 꽉 잡고 헬렌의 보지입구에 대었다.
그녀의 음순이 좆대가리를 감싸자 개는 헬렌의 씹구멍에 9인치나 되는 좆을 모두
넣었다. 개 좆의 혹은 그녀의 보지의 입구를 때려댔고, 엄청난 힘으로 개는 좆의 혹을
어린 여자 보 지 속에 깊이 밀어 넣었고 그녀의 몸은 굳어지고 희열에 찬 비명을
질렀다.
"아아핫..."
"나를 두 개로 찢어 버릴려나 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러나 개는 멈추려하지 않았다. 개는 더욱 빠르게 박아댔고, 박아댈 때마다 개좆의
혹은 그녀의 질벽을 자극하였다.
맥스의 혹이 들락거릴 때마다 헬렌의 보지는 더욱 넓혀졌고, 니키는 헬렌의 아래에
누어 사촌의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만져보았다. 보지와 클리토리스에 계속된 공격에
절정에 도달하였고, 오르가슴으로 그녀는 머리가 숙여졌고, 몸이 떨렸고 계속해서
신음을 내었다.
헬렌이 클라이맥스에 이른 것을 알았지만 니키는 헬렌의 클리토리스를 마사지하는
것을 멈 추지 않았다. 맥스는 마지막으로 좆을 깊이 넣고 폭발하듯이 사정을 하자
헬렌은 또 오르가슴을 느꼈다.
"오호!! 나....싸....." "니키 그만해.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녀는 몸을 쉬게 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부탁했다. 니키는 손을 떼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 깨끗이 핥았다.
"아우! 그 큰 혹이 언니의 보지를 벌리어 박는 것은 너무 쇼킹해 보여."
맥스가 그녀를 자유롭게 하는 데에는 약 10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녀가 개의 좆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을 때, 개의 정액이 강물처럼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서 그녀의
밑바닥에 떨어졌다. 이미 나온 정액과 남아 있는 정액을 막기 위해서 그녀는 팬티를
입었다.
다른 곳에서는 게리가 그녀의 항문에 계속해서 좆을 박아대고 있었고, 샤론은 마지막
오르 가슴에서 회복되었다.
"나 곧 싸!!!!!"
게리가 말했다.
"오호! 싸 줘."
샤론이 재촉했다.
"너의 정액을 내 똥구멍에 싸 줘." "내 속에서 그것을 느끼고 싶어."
게리와 샤론은 쾌감으로 신음을 내었고,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똥구멍에 강물처럼
흘러 들 어가자 샤론은 절정으로 히프를 격렬하게 흔들어대고 게리는 만족스러운
정절의 비명을 내 었다.
두 사람은 그러한 상태로 잠시 있다가 정신을 차린 게리가 말했다.
"아직도 내 오줌을 먹고싶어?"
"오... 그럼. 지금 내 얼굴에 오줌을 싸 주겠어?'
"아니, 지금 이대로가 좋아."
그가 방광을 이완시키자 샤론은 자신의 똥구멍에 그의 뜨거운 오줌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 다.
'당신은 변태'야 라고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가 재빨리 좆을 빼고 그녀의 팬티를
입혀 주었다. 그의 오줌은 팬티를 젖히고 팬티를 빠져 나와 다리로 흘러나왔다.
그녀의 팬티는 젖었지만 게리의 정액과 오줌과 같이 나온 그녀의 똥을 걸러 주었다.
게리는 그녀에게서 떨어지기 전에 팬티위로 엉덩이와 보지를 만지고는 "고마워 내
사랑" 이 라고 말했다.
샤론의 60살인 할머니 마기는 손자 토니의 좆을 항문 깊이 박은 채로 손자의 무릎 위
앉아 있었다. 어린 클레어의 행위를 보면서 그녀는 세손가락을 늘어지고 늙은 자신의
보지에 넣고 클리토 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더러운 암캐와 같은 클레어는 옷 앞에
누군가의 정액을 묻히고 있었고, 조금 전의 오르가슴 때 오줌을 싸 오줌자국이 남아
있었다.
열네살인 클레어는 지금 그의 세 명의 아저씨에게 봉사하고 있었다. 그녀는
누어있었고 존과 알란은 그녀의 다리 하나씩을 잡아 벌리고 있고, 데이브는 약
20센티의 좆을 어린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그의 털이 많은
불알은 그녀의 엉덩이를 때려댔다.
음탕한 어린애의 팬티는 한 쪽 발목에 걸쳐있고,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있는
아저씨 들의 좆을 양손에 잡고 천천히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데이브는 보짓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에서 좆을 거의 다 뺐다가 다시 뿌리까지 강하게 박아 대었다.
클레어는 신음과 소리를 질러서 흥분을 북돋우었다.
"변태! 내 보지에 좆을 박아주세요. 큰 좆으로 나를 찢어줘요......."
데이브는 마지막으로 좆을 깊이 밀어 넣고 그녀의 보지에 좆물을 쌌다. 클레어는
자신의 질벽을 정액이 치는 것을 느끼자 말했다.
"앙앙아..... 너무 좋아.. 다른 좆으로 박아 줘요."
데이브가 좆을 빼고 알란과 자리를 바꾸었다. 알란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서 좆을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보지에 좆을 박았다.
"알란 아저씨, 계속 해줘요." "빨리 강하게 박아줘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손을 클리토리스에 대고 격렬하게 문질러댔다.
그때 맨디가 마기에게 다가와서 마기의 보지에 두 개의 손가락을 보지에 넣었다.
그녀는 보지속의 손가락으로 똥구멍에 있는 좆을 느낄 수가 있었다.
"두 개의 손가락은 나에게 부족해. " "내 보지는 너무 헐거워서 더 많은 손가락이
필요해."
맨디는 네 손가락을 집어넣고 이어서 엄지를 손바닥에 붙이고는 손을 전부 헐거운
보지에 넣었다.
"오호... 아주 좋아. 자 주먹을 쥐어서 보지를 쑤셔 줘."
"토니 너의 좆을 내 똥구멍에서 움직이어 줘."
데이브와 존은 그녀의 다리를 완전히 벌렸고, 알란이 보지물을 흘리는 쪽 벌어진
보지에 좆 을 박을 때마다 불알이 거의 들어 갈 것만 같았다. 클레어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음란한 말을 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계속 박아. 이 변태." "내 보지속에 좆물을 가득 채워줘요." "너무 좋아. 아저씨의
큰 좆에 내 씹물을 뿌리고 싶어."
"오호...... 나 싸..... 예...... 나를 싸게 해 주세요."
그녀의 어린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떨어댔다. 알란의 좆을 감싸고 있는 그녀의 보지
속의 주름들은 강하게 좆을 죄여서 알란이 사정을 하 게 만들었다.
"우우...자 싼다...." "내 좆물을 너의 씹 구멍에 뿌려 줄께."
그가 좆을 깊이 박고 끈적끈적한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발사하자 그녀는 황홀감으로
소리 를 질렀다.
맨디는 계속하여 주먹을 마기의 보지에 박아대었다. 마기는 늙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보지물을 계속하여 쌌다. 토니의 좆은 할머니의 똥구멍에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다가 사정을 하였다. 그런 모습을 본 맨디는 오르가슴을 느꼈다.
맨디가 오르가슴의 황홀함으로부터 정신을 차려서 할머니의 보지에서 손을 뺐다.
할머니의 항문에서는 아직도 박혀있는 좆으로 하얀 정액이 흘러나와 토니의 좆을 타고
흘렀 다.
알란이 클레어의 보지에서 떨어져 물러나자 그녀의 보지는 정액을 주르르 바닥에
흘렸다. 존은 클레어의 보지에 좆을 박았다. 클레어는 아직 클라이맥스에서 정신을
완전히 차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또 다시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좆에 집중을
하였다. 존은 서서히 몇 분간을 박아댔다. 그리고
"너의 이쁜 조그만 보지에 정액이 너무 많아."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녀의 다리를 위로 치켜올려" 라고 말했다. 그들이 그렇게
하자 존은 좆을 어린 항문에 대었다.
"항문이 더 꽉 조이겠지." "애야. 항문에 좆 박히는 것을 좋아하니?"
"오... 에......예... 박아줘요. 좆을 항문에 쑤셔줘요. 똥을 쌀 때까지 박아줘요."
잠시 그녀의 항문 근육은 좆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그가 깊이 좆을 넣어 좆이 모두
들어가자 항문의 근육이 이완되었다. 클레어는 자신의 제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엉덩이를 존의 좆에 밀착시켰다.
"오..... 박아줘요. 똥구멍에 세게 박아줘요."
"오오..... 아주 꽉 끼는 구멍이야. 너무 끼어서 참을 수가 없어."
클레어는 보지와 항문을 가르는 얇은 막을 통하여 보지 속에 있는 손으로 항문속의
좆을 압 박하였다.
"으으흐흐..... 싼다......."
존은 그녀의 똥구멍에 사정을 하였다.
뜨거운 좆물이 그녀의 똥구멍을 치자 클레어는 다시 절정에 도달하였고 보지가
수축하자 전 의 정액이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클레어는 정신이 들자 팬티를 주어 보지와 항문을 닦고 그 팬티를 다시 입었다.
그리고 고마움의 표시로 각자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샤론의 하얀 웨딩드레스는 더러워져 있었다. 정액과 오줌자국으로 더러워져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타락한 창녀같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옷을 입은 헬렌과 완전히 옷을 벗은 사촌 데릭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데릭의 부인 제인은 그의 뒤에서 춤을 추고 있었는데 그녀의 가운데 손가락이
그이 항문에 깊이 들어가 있었다.
데릭의 좆을 잡은 헬렌의 손가락은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었다. 헬렌은 자신의
팬티를 한 쪽으로 당겨서 좆이 미끌거리는 보지에 들어오도록 했다. 그녀는 갑자기
손을 그의 목에 걸치고 뛰어 올라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데릭은 좆을 그녀의
보지에 대었고, 그의 아내가 속삭이었다.
"조그만 보지에 당신의 좆을 박아요." "당신의 좆을 씹구멍에 박아요."
샤론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서 젖은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하자 헬렌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클리토리스로부터 퍼지는 쾌감에 집중하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두 눈을
감았다. 샤론은 손가락의 냄새를 맡아보고 깨끗이 핥고는 헬렌에게 말했다.
"네가 개랑 하는 것을 보았어." "너의 팬티는 개의 좆물로 뒤범벅되어 있어."
"하이 샤론 언니." "맥스는 아주 좋은 개야. 언니가 맥스와 씹을 하지 못하게
할거야."
샤론은 헬렌의 더러운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항문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웃었다.
샤론은 손가락을 움직이자 동생의 몸이 굳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호... 예...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셔 줘...."
"더 좋은 것이 있어."
샤론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남편인 신랑을 오라고 손짓했다. 그가 다가오자 그녀는
그와 키스를 하고 말했다.
"처제의 똥구멍에 좆을 박아줘요."
헬렌은 무엇이 일어날 것인지 깨달았고, 형부의 좆이 항문에 닿자 숨을 삼켰다.
빌리가 좆을 항문에 넣자 샤론은 헬렌의 옷을 벗겨서 유방이 나오게 한 다음 온 힘을
주어 유두를 비틀었다.
데릭과 빌리는 리듬을 맞추어 두 구멍에 좆을 박고 샤론은 격렬하게 유방을 애무했다.
"오호.. fucking bitch!! 아주 좋아.. 젖을 깨물어 줘."
샤론은 유두를 하나 입에 물고 유두가 거의 잘릴 정도로 강하게 물었다. 헬렌은
쾌감과 고통으로 머리를 흔들어 댔다. 빌리의 좆은 항문에 완전히 들어갔고, 데릭의
좆은 보지에 들어갈 때마다 클리토리스를 자 극했다.
그녀는 감당할 수 없는 자극으로 황홀경에 빠졌다. 엑스터시의 파장이
클리토리스로부터 시작하여 온 몸으로 퍼져갔다.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여 데릭의 좆을
물자 좆물이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고, 그녀의 어린 몸 은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떨리었고, 머리를 양쪽으로 격렬하게 흔들어 댔다. 제인은 남편의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음을 알고는 두 번째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는 말했다.
"이 창녀를 박아. 당신의 정액을 젖은 보지에 싸...."
빌리는 몇 초후에 절정에 도달하여서 정액을 항문 깊숙한 곳에 쌌다.
두 남자가 헬렌을 내려놓아 이미 제 자리에 간 팬티에 두 구멍에서 나오는 정액을
젖히고 있는 동안에 제인은 남편의 똥이 묻은 손가락을 깨끗이 핥았다.
두 자매가 또 다른 섹스를 위하여 집안을 어슬렁거릴 때 맨디가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언니들 맥주를 어디에 놓아두었는지 알아?"
"언니의 아빠가 목말라 해. 벌써 이 것을 마셔버렸어."
그렇게 말하며 맨디는 스커트를 올리고 조그만 팬티를 치우자 버드와이져의 병목이 약
1인 치 가량 그녀의 보지에서 나와 있었다. 보지에서 약간 나온 병목위로
클리토리스가 자랑스럽게 서있었다.
"맥주는 부엌의 냉장고에 있어."
"냉장고에..." 맨디는 웃었다. "이것과 바꾸면 보지가 차갑겠는데...." 맨디는
웃으면서 계단을 내려갔다.
그들이 윗층에 가자 엄마 로라를 발견했다. 테이블에 누어 있는 로라의 팬티는 두
구멍으로부터 나오는 정액으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박아댄 것으로 보인다. 자매는 그러한 엄마의 모습을 보고는 매우
즐거워했다.
"엄마 혼자 놓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애. "
헬렌이 웃으면서 떠나려 하자 언니가 말했다.
"엄마하고 하자."
둘은 엄마에게로 다가갔다. 로라의 앞부분의 옷에는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고, 옷은
찢겨져서 물린 자국들만을 가리고 있고, 가슴은 훤히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헬렌이
엄마의 팬티를 잡아당기자 아직도 보지와 항문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아우!! 도대체 몇 명하고 씹을 한 거야?"
"너무나 많아서 셀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봐."
헬렌은 손가락 두 개를 로라의 미끌거리는 보지에 넣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두 개를
더 넣었다. 동시에 샤론은 손가락 세 개를 엄마의 항문에 넣었다. 그들은 음흉한
웃음을 짖으면서 손을 엄마의 구멍에 빠르게 박아댔다.
로라는 몽롱한 정신은 새로운 충격에 벗어나려고 했으며, 로라의 몸은 비틀리고
테이블을 쳐댔다.
"오호! 시벌.... 안돼." "난 더 이상 할 수가 없어. 나를 다시 싸게 만들지마."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매는 웃었고, 샤론은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 더 넣었고, 헬렌은
보지속 에서 엄지를 손바닥 안으로 하여 주먹을 쥐어 주먹을 씹구멍에 박아댔다.
로라는 쾌감으로 비명을 질렀고, 오르가슴이 가까이 옴을 느끼고
"제발...... 안돼.... 더 이상 쌀 수는 없어....."
자매는 엄마를 동시에 손으로 박았고, 오르가슴이 클리토리스로부터 온 몸으로
퍼져가자 엄 마의 구멍속 근육은 수축과 경련을 일으켰다. 샤론과 헬렌은 멈추려하지
않았고, 엄마의 몸은 테이블 위에서 발버둥을 쳤다. 클라이맥스의 상태가 약 2분간
지속되었다. 그들은 단지 손이 아파서 엄마의 구멍에 쑤시는 것을 멈추었다.
엄마의 구멍 근육이 이완을 하여 오줌을 싸자, 그들이 손을 구멍에서 치우고 웃음을
터뜨릴 때까지도 로라의 몸은 마비되어서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엄마를 테이블 위에 그대로 놓아 둔 채 소리가 나는 침대방으로 갔다. 문을 열자 약
열다섯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금방 알 수는 없었다.
"저 사람들이 엄마와 씹을 했던 사람들인가 봐." "그런데 지금 저들이 누구와 씹을
하고있지?"
"니키야! 저들이 니키와 씹을 하고 있어."
토니는 니키의 보지에 좆을 박고서 누어 있었는데 니키가 토니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 었다. 알란은 니키의 항문에 좆을 박아대고 있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니키의 엄마는 기다리는
사람들의 좆 이 발기한 상태로 있게 하기 위해서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샤론, 이리와. 아래층에 가서 씹을 할 좆을 찾자."
헬렌이 말했다.
마기는 두 손녀가 윗층에서 내려오는 것을 자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가슴은
옷 밖으로 나와있었다. 비록 마기가 앉아 있는 장소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헬렌의 옷
앞쪽은 개 정액으로 더럽혀 져 있고, 샤론의 옷은 정액과 오줌으로 더럽혀 있었다.
"하이 할머니. 맥스랑 잘하고 있는 할머니를 보니 기뻐요."
맥스의 머리가 할머니의 아래에 들어 있는 것을 본 헬렌이 말했다.
"나는 두 개의 소시지를 보지에 넣었어." "그것을 개가 먹는 중이야. " "맥스 나와.
네 좆을 죄여줄 작은 보지가 왔어."
할머니는 맥스의 머리를 밀어내었다.
"할머니 여기서는 재미있는 일이 없어요?"
"별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윗층에서 젊은 보지에 씹을 하느라 정신이 없고,
제니스는 옆방 에서 두 남자랑 씹을 하고 있어."
그들이 방에 들어가자, 제니스가 게리의 위에 올라타고 좆을 보지에 박아대면서
신음을 내 고 있었다. 제니스의 항문은 벌어져 있었고, 거기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남자 는 방금 자리를 떠난 것 같았다. 마기는 맥스를 끌고와
제니스의 항문에 개의 코를 밀어댔다. 차가운 코의 감촉을 느낀 제니스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말했다.
"맥스, 내 등에 올라타고 좆을 항문에 박아 줘."
샤론은 맥스가 제니스 위로 올라타는데 도와준 다음 좆을 항문에 대어 주었다.
보지속의 좆이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제니스가 엉덩이를 내밀자 맥스는 좆의 혹이
항문에 닫을 때까지 좆을 항문속 깊이 박았다.
"아하..... 좋아.... 게리 계속 박아줘... 싸고 싶어!!"
샤론 자신의 팬티에 손을 넣어 정액을 손에 묻힌 다음 개좆 혹에 조심스럽게 발랐다.
그리고 혹 뒤쪽을 꽉 잡아서 맥스가 좆 박는데 힘을 더했다. 세 번째 좆이 들어갈 때
거부하는 제니스의 항문 근육을 뚫고 혹이 들어갔다.
"오호..... 그것을 빼 줘. 나를 찢어버릴 것 같아...."
개가 빠르게 박아대자 제니스는 고함을 질렀다. 게리는 젖은 보지에 좆을 박고
있으면서 개좆의 혹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보지를 매우 꽉 끼게 만들어
그는 금방 사정을 하였다.
"오호.. 내 항문이 그렇게 꽉 찬 적이 없어...." "나... 쌀려고 해....."
그녀의 몸은 긴장되었고, 클리토리스로부터 온 몸으로 에스터시의 물결이 퍼져갔다.
자신이 박고있는 사람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였지만 맥스는 그것을 개의치 않고 항문에
좆을 계속 박아댔다.
헬렌은 할머니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팬티를 치우고 똥구멍에 혀를 댔다. 마기는
헬렌이 항문 계곡에 얼굴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 주었다. 헬렌의 혀는
할머니의 항문속에 들어갔고, 똥맛이 느껴졌다. 그녀는 씹구멍에서는 보지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다.
"오호.. 그래.... 바로 그거야... 내 클리토리스도 만져 줘..."
헬렌은 마기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러대고 혀는 쾌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아아....앙... 나 살려고 해...."
그녀는 떨림의 파동이 온 몸에 시작되었다.
"아앙앙......싼다....."
오르가슴으로 할머니의 보지물이 넘쳐서 손을 젖히고 항문의 혀까지 젖히고 똥이 조금
나 왔다.
그때 제니스가 소리를 질렀다.
"왜 그래?"
"아앙앙... 개좆의 혹이 커지고 있어.... 나 또 싸....."
맥스는 강하게 좆을 박아서 혹을 보지깊이 넣고 항문에 사정을 하였다. 개가 제니스를
놓아줄 때가지 기다리는 동안 게리는 그녀의 밑에서 나와서 맥스가 좆을 꺼 내는 것을
바라보았다.
밖에서 부르는 커다란 소리가 들리자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들은 밖으로
나왔다. 아빠가 카메라를 들고 윗층에서 내려오면서 소리를 치고 있었다.
"모두 모여. 사진을 촬영하자."
모두 모여 촬영 준비가 되었으며 이 사진은 오래 동안 기념할 만한 것이 되리라고
생각되어 졌다.
모든 여자들은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더러운 팬티를 보였다. 여자들은 가슴을 드러내
놓았고 옷에 묻은 정액이 선명하게 보였다. 남자들은 좆을 드러내었고, 니키는 맨
끝에서 한 쪽 다리를 들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정액을 보이게 했다. 심지어
맥스는 빨간 좆을 내 놓은 채로 앉아 있었다. 아빠는 타이머를 맞춘 후 자신의 자리로
갔다.
모두들 두 달 후 헬렌의 결혼식에 다시 한번 난교를 벌이자..... 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카 메라의 셔터가 움직이었다.
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일반인봉지노출야동 - 변태 써커스
변태 써커스 창작야설
원래는 단편으로 기획 한거지 만 어느새 장편이 되어버린
다음엔 더 잘쓸게여
나오는이
1.정 상민:27살 변태 서커스단 의 단장 키 184 몸무게 70
2.한 대민:26살 변태 서커스의 부단장겸 소품담당 조명 담당 키 181 몸무게 65
3.박 민희:24살 35.23.35 그네 타는일을 함 키168 몸무게 50
4.정 고은:23살 34.22.33 그네 타는일 담당 키 166 몸무게 48
5.박 유진:21살 33.22.32 엉덩이 쇼 담당 키 164 몸무게 45
6.정 해란:20살 35.23.34 신입으로 교육중 키 172 몸무게 53
7.황 지은:23살 32.20.33 신입으로 교육중 키 158 몸무게 41
8.안젤라:22살 37.23.36 러시아여자로 먹고 살기위해 우리나라에 취직 키 174 몸무게
57 보지쇼 담당
9.요꼬:24살 34.22.33 한일합방후 일본에서 한국으로 팔려옴 키 160 몸무게 40
이 글도 역시 상상의 글이니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따라하면 다칩니다.......반드시
다칩니다....
1.교육
서기 2010년
난 지금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지금은 과거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
져 일본이란나라는 2005년에 일본 열도의 반이 지진으로 가라 앉은 틈을타서 일본을
침략해서 한일합방을 했고......그리고 국내는 성에 대한 규제가 풀려 핍쇼 스트립 쇼
가 성행하고 포르노 비디오 방송이나오고 있었다.
그중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좀 특이하게 들리지 모르지만 서커스이다........그것도
변태 서커스 자 이제 부터 본격 적인 이야기를 시작 하겠다.
자자 짐들 챙겨 짐들 내일을 지방 순회 공연이다....고은아 넌 다음 공연에 필요한소
품들챙기고 유진넌 대성 상회 가서 내가 부탁한 물건 좀 받아 와라...........
그리고 나머지는 짐들 챙기구 대민이넌 지금 주유소 가서 기름 가득히 채워와라 알았
냐 난 이만 집에 들어 갈테니 내가 특별히 시킨일 없는 사람은 짐 정리 끝내고 퇴근해
도 좋다........
그리고 나머진 시킨일 끝내놓고 집으로 퇴근 하도록 알았나
그럼 난 집에 들어 갈테니 뭐 특별한 일 있으면 집에 연락 하도록.......
아참 이번에 새로운 들어온 애 누구더라 야 민희야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 교육은
잘 되어가고있지 근대 신입 이름이 뭐더라.....예 민희야 이름이 뭐였냐.......
네 아 이름이 지은이랑 해란이라 고 하던데여"
그래 음~~~~~~오늘 저녘 10시에 검사가 있으니까.....그 때까지 확실히 할수 있게 교
육 확실히시켜나라..........만약 저녘 10시까지 안 되어있을때는 알지~~~~~어떻게 되
는지....
난 이만 집에 들어간다......
내가 하던 사업이 번창하고 이미 특허를 받은 관계로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 오므로~~~
~여러 여자들이돈을 벌기 위해 우리 회사에 입사를 하는 여자 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
그중 난 가장 예쁜예들을 뽑았다....
벌써 집이다.........열쇠를 꺼낸다.......문을 딴다......
집에 들어가서 성인 포르노인 SM쇼를 틀었다.....난 여기서 여러 서커스에 관한 아이
템을 얻었다.
난 TV를 틀어 놓고 잠이 들었다...
그 시간 회사 서커쓰 단원들이 각자 맡은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고 있었다....
자자 다들 집에 잘 들어가고 그리고 민희 넌 신입들 교육 확실히 끝내고 들어가라....
녜 부단장님...
다른 단원은 다 퇴근하고 남은이는 나하고 해란 지은 3명 뿐이였다......
야 니네 둘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는지 볼테니 날 따라와 우리둘은 민히 언니
뒤를 따라가 교육실로 들어갔다...
우리 둘은 여기 입사해서 교육실을 첨 보았다....거기에 들어갔을때 첨 보이는 모습은
채찍과 수갑등이 보였다..............
자 이제 부터 실수한번에 대나무 회초리 한 대씩이다..........그리 알고 자 이제 옷
은 필요 없으
니 모두 벗도록 1분안에 한다 자 실시..............
해란과 지은은 같은 여자앞에서 옷을 벗는것이 부끄러운지 머뭇 머뭇 하며 서있자
자 남은 시간 10초 9초 8초 7초 6초 5초 4초 3초 2초 1초 아쭈 이년들이 니낸 내가 같
은 여자라서우습나 보지
야 정해란 너 먼저 저기 보이는 의자에 가서 엎뜨려 빨리.....
예........의자요? 찰싹 갑자기 뺨을 얻어 맞았다.........그러면서 내 머리채를 잡더
니 의자가있는곴으로 끌고 가더니 갑자기 의자에 엎드리게 했다 그러더니 줄을 가져와
팔을 의자 다리에묶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난 팔을 못쓰게 되었다.....그런다음 배게
를 가져와 배밑에 마쳤다....
그러자 순식간에 엉덩이가 뒤로쑥 나온 자새가 되었다.....그런다음 입에 볼 개그를
물리는 것이였다.......그런다음 눈 가리개를 눈에 채우는 겄이였다.............
갑자기 다리에 뭘 채우는 느낌이 들면서 다리사이가 벌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싹둑 싹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난후 엉덩이 부분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
아 그리구 지은이 넌 거기 대가리 쳐 박고 있어 이 씹년아
난 곁눈질로 힐끔 보니 해란이가 입고 있던 옸이 엉덩이 부분과 빤스가 짤려서 엉덩이
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그리구 다리에 채워진 막대로 해란이의 빽 보지가 보였다.
...... 자 이제 해란이 니 년은 1분안에 옷을 다 벚지 않았으므로.......그 벌로 60대
그 다음엔 내 말을 무시한 벌로 40대 도합 100대를 맞게 될거야 자 마지막으로 착한
이 민히님이 너에게 매를 택할 기회를 주지 자 여기 두가지 매가 있으니 만져 보고 택
하도록...........음 자 먼저 1번이다 만져 봐 여기 그것은 채찍 이였다.. 자 다음은
2번이다 그러면서 1번 매를 재빨리 뺐더니 2번매를손에 지어 주는 것이 였다
난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잠시 만져 본걸론 알수가 없어 1번이요.....
하고 말했다
캬하하하하 하는 민희언니의 무서운 웃음이 들렸다....
1번이라 채찍이야 킬킬킬..........안 됬구나 이 년아 2번은 대나무 매인데
자 이제 부터 맞을때 마다 수를 세어라 만약 수를 안 세면 처음 부터 다시야 알았지
이 씹년아......
너무 잔인한 말에 난 거의 졸도 할뻔했다 채찍으로 맞는것도 모자라서 맞을때마다 수
를 새라니 그말이 끝나자 마자 입에서 볼개그를 풀어 주었다............
그것도 한대라도 안 새면 다시라니.......갑자기 두 눈에서 무언가가 떨어졌다...
휘릭 찰싹 윽...............하나.....휘릭 찰싹 윽 둘............휘릭 찰싹 윽.....
.셋 휘릭 찰싹 윽............네 휘릭 찰싹 다섯 다섯대를 맞자 내 엉덩이가 타 들어
가는 느낌이였다.
음 그냥 때리면 재미가 없겠지........ 그말과 함께 교육실 한쪽 구석에 잇는 사물함
에서 뭔가를 찾는 모야이였다......난 잠시나마 엉덩이를 안 맞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다........
갑자기 민희 언니가 내눈앞에 뭔가 들이 미는데 그것은 거의 사람 팔뚝 만한 양초였다
.... 갑자기 민희 언니는 내 목에다 개 목걸이를 채우고는 팔다리에 묶인 줄을 의자
다리에서 풀어서 날 교육실 한쪽 구석에 잇는 침대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야 이년
아 빨리 기어 따라오지 못해 이 년아 내가 널 의자에서 풀어 줘서 이제 벌이 끝난걸로
착각 하는데 아직 끝난게 아냐 이년아 내가 저 양초를 왜 꺼냈는지 곧 가르쳐 주지..
....킬킬킬..........
그러면서 계속 날 끌고 가더니 침대에다 날 내동댕이 치더니 재빨리 팔을 침대 상단에
묶고 연이어 다리를 침대 상단에 묶쟈 난 보지와 항문이 하늘을 향하는 자세로 되었
다.....
킬킬 이제 니년 보지에다 저 초를 꼽아주지 킬킬킬 그러면서 내 보지에 사람 팔뚝 만
한 양초를 들이 밀기 시작했다.........악 언니 너무 아파여 제발 제가 잘못했어요 언
니 제발 언니말 무시한거 제발요 언니 하면서 막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희 언니는 내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보지에 초를 집어 넣기 시작 했다.
.....
어느정도 초가 깊숙히 박히자 언니는 내 입에다 먼가 수셔 넣기 시작 했다........비
리한 냄새가나는것 보니 조금전 까지 내가 입고 있던 팬티였다......
자 이제부터 이 초에 불을 붗이마 이 초가 다 탈때 까지.......넌 매를 맞을꺼야
킬킬킬 원래 100대로 봐줄려 했는대 니가 우는 바람에 기분이 잡쳐가지구 봐꼈어
킬킬킬 이년 봐라 자지가 생겼내 하며서 웄기 시작했다........자 그러면 니가 니 보
지에 박힌 자지가 떨어지면어떻게 될까 침대에서 불나면 죽겠지 아마.........
자 살기 위해서는 보지에 힘 꽉 주는게 좋을꺼야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양초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놓고 채찍으로 내 엉덩이를 마구 때리
기 시작 했다.
찰싹 찰싹 찰싹........난 내입에 쳐 박힌 팬티로인해 웁웁웁 하는 소리만 낼 뿐이 였
다......
그렇게 쉴새없이 한 10몇대를 맞았을까 그 커다란 초가 녹기 시작 하면서 내 보지위로
떨어지기 시 작했다...웁웁웁 하는 소리를 연신 내 질렀다...........그러나 난 긴장
의 끈을 놓을순 없었다.
긴장이 풀리면 내 보지에 박힌 초가 쓰려질까봐 엉덩이에느 채찍으로 자지에는 초로인
해 거의 죽을지경이였다..........그렇게 한 시간이 지난후 초는 거의 내 보지위에 다
와있었고 내 보지는 떨어진 촞농으로 온통 새 하얗게 변해 있었다......얼굴은 흘린
눈물로 인해 엉망으로 변해있엇구 음 보자 이년 보지가 읶겠는데 음 그러면서 갑자기
자기 치마와 팬티를 벗더니 내 보지 위로 올라왔다........쉬~~~~~~~~익 민히 언니는
내 보지 위에서 오줌으로 초를 끈것이였다.
언니는 음 이년 보지털에 묻은 촞농을 때어내줘야지 하면서 마구 촞농을 때어내기 쉬
작했는대 보지털이 같이 떨어져나가 엄청나게 괴로웠다.........
내 보지를 뒤덥고 있던 촞농이 떨어져 나가자 보지털이 드문드문 나 보기가 흉했다.
음 이년 보지털이 보기가 흉한대 하며서 라이터루 내 남은 보지털을 막 태우기 시작했
다.....
보지털 타는 냄새가 내 코를 찌르고 있었다............
순식간에 내 보지털은 다 없어지고 내 보지는 태어날때 그대로의 모습이 되었다......
너무나 보기가 흉했다.
2.교육2
민희는 해란이를 계속 침대에 붉은 음부와 짙은 갈색의 항문이 위쪽을 향해 적나라하
게 벌어져 국화 모양의 항문 솎과 보지속살이 보이는 자세로 묶어놓았다.....
"난 지은 개보지를 벌주기 위해 가니 니가 심심치 않게 가지고 놀 거릴 주마.........
."하며 사물함에서 장미 수십송이와 노란 액체가 담긴 병과 그리고 맥주 병을 가지고
왔다.......
해란은 또 어떤 짖을 당할지 두려움에 떨면서 민희언니를 봐라 보고 있었다..
"야 해란 이제 부터 니년은 인간 꽃병이다 내가 이 장미를 니 년 보지에 꼽아주면 넌
꼽을때 마다 갰수를 샌다.알았냐"
"도리도리" 하며 해란은 미친듯이 고개를 저었다.."아쭈 이년이 말로 해주니 안되겠어
""어이 해란아 목이 마르지 내가 곧 니 갈증을 풀어주마"말이 끝남과 동시에 해란의
입을 채우고 있던 팬티를 빼어내주었다......
.팬티를 뺌과 동시에 노란 액체의 뚜껑을 열고 열었다
..................비리한 냄새 바로 그건 오래된 오줌이였다........
해란은 곧 갈증을 풀어준단 의미를 깨달았다............바로 저 오줌을 입에 쏟아 붇
는단 뜻이여다."
그리고는 해란이의 볼기 두덩이를 양손에잡고 활짝 벌렸다 항문이 찢어질듯한 고통을
느꼇다..
"윽~~~~~~~!" '똥구멍이 아픈가 보지 해란 그럼 한번 말해봐 그럼 놔주지라는 말에
해란은 입을 열었다
"놔...놔주세요 언니" "왜 그러니? 어디가 아프니?' 하며 민희는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벌렸다.
"윽~~~~! 항문이...아..." '항문~~~~~~고상한척 하네?'하며 민희는 이번에는 해란의국
화 모양 항문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다음 벌리기 시작했다...
"아...또...똥구멍이 아파요" 해란은 점점 항문이 쓰라려옴을 느꼈다
저의 엉덩이에 있는 손을 놔주세요 제발 민희 언니...........""이제 부터 민희 언니
가 아닌 주인님 이다 알았냐"
"!!!!""'아직 맘에 안 들어...너의 직장을 한번 봐볼까?'해란아 응 그러며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넣기 시작했다
"읔...주인님, 저의 똥구멍이...저의 똥구멍이 너무나 아파요 제발저의 엉덩이에 있는
손을 놔주세요 제발 주인님..."
'그래 좋아...그러면 이번에는 나를 따라해봐'해란아
'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요'민희의 수치스러운 말을 해
란은 따라할수 없었다
"그건...."'싫다는 말인가? 그럼 할수 없이 니년의 갈증을 풀어 줘야겠군 하며 노란
오줌을 들고 다가오자..........
해란은 다급히 입을열었다"주..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
요""그럼 니 소원대로 해 주지"
민희는 맥주병을 해란이 항문에 박기 시작했다...해란은 "읔~~~~~~~"잠시후 비명이 멈
추자 맥주병목의 전부가 항문에 박혔다.
그 상태로 맥주병은 해란의 항문에 대롱 대롱 매달렷다...........
"해란아 넌 이 오줌을 이제 부터 마신다 알았냐 "하며 그대로 노란 오줌병을 입에 붇
기 시작했다."
"해란은 비리한 액체가 들어와 입을 다물려 하니 "퍽 하는 소리와 들고 있던 매로 배
를 과격 했다.......
해란은 고통으로 입을 다시 벌리자 노란 오줌은 그대로 해란의 목구녕으로 넘어 갔다.
..........."주륵 주륵...............
그렇게 비리한 오줌은 해란 목구녕으로 다 넘어가고 말았다........
"어머 꽃병에 들어갈 물이 다 떨어졌네 야 지은 씹보지 난 지은이를 불렀다 ......."
"지금 당장 옷을 벋고 여기까지 기어 오도록..........."지은은 당장 옸을 벘고 내 발
로 엉금엉금 기어오기 시작했다.
지은은 개처럼 엉금엉금 기어 내 앞에왔다..꽃병에 들어갈 물이 모잘라니 물을 채우도
록.....
그말이 끝나자 지은은 재빨리 일어나 병을 들었다.........
"누가 허락없이 일어나라 했냐 지금부터 넌 개다 알아나.."
"네"하고 지은이 대답하자 "이런 멍청한 년 개가 사람말을 하냐 다시 한번 묻겠다 너
개다"
"지금부터 이 병을 오줌으로 가득 채우도록""멍멍"하고 지은은오줌을 싸기 위해서다리
를 오므리고 앉았다
그러자 민희는 "이런 멍청한 똥개를 받나 난 개가 사람처럼 오줌싼단 말은 첨 듣는군"
하며 지은의 통통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지은 너는 개야 개처럼 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싸란 말이야 머리를 박아"지은은 머
리를 떨어뜨리며 항문을 하늘로 쳐든 자세를 취했다
"그래 이제서야 개 다운 자세가 됬군 그 다음에 개는 어떻게 오줌을 누지?"
재빨리 지은은 오른다리를 들었다
"더높이 더 뒤쪽으로 벌려젖히고!난 개보지는 첨 보거든 인간보지하고 구분하게"
지은은 민희의 말대로 다리를 높게 들어서 최대한 뒤쪽으로 젖혔다
그러자 지은의 보지가 민희를 바라보게 되었다.
"음...좋아 개보지가 통통하게 부풀어올랐군 이젠 그 보지틈 사이로노란 물줄기를 쏟
아야지"하며 지은을 완전히 개 취급하며 갖고 놀고 있었다. 다리를 쳐들고 다리 사이
에 힘을 주었다""빨리빨리하지 몼하나"하며 민희는 화가난 듯이 지은에게로 다가가지
은의 보지를철썩 후려쳤다 그제야 긴장이 풀리며 보지틈에 액체가 맺혔다.
지은의 보지에서는 벌써 가느다란 실가락 처럼 오줌이 천천히 내려왔다지은은 자신의
배아래쪽에 있는 병속에 오줌발을 맞추기 위해
다리를 올린채로 조금씩 앞으로 기어갔다 병이 보지의 바로 아래 놓이게 되자 지은은
다시 보지에 힘을 주니"졸졸졸"
오줌이 끊이지 않고 내려와 병의 아래쪽을
매꾸었다.어느새 빈병이 가득차자 민희 언니는 그 병을 가져가 다시 뚜껑을 닫았다...
......
"이제부터 지은 내년은 지은이가 아닌 뽀삐다 알았냐..............."멍멍멍"아유 우
리 뽀삐 착하지하며 지은 목에 개목걸이 채운다
음 침대 다리에 개목걸이를 묶어놓았다...............................
다음 민희는 콜라를 들고와 콜라를 해란의 보지에다 박고는 부었다. 콜라가 반병즘
들어가자 해란은 보지가 불 타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몸을 뒤틀자 조금씩 흘러 내렸다. 그러자 민희가 가슴을 발로 밞으면서 말했
다. 아쭈 이년 보게 니가 보지에서 콜라를 흘려
흘림 다시 채찍으로 때려 주마하며 계속 붙기 시작했다.보지에서 콜라가 넘치기 시작
하자 재 빨리 장미를 보지에 꼽기 시작헀다.
1,2,3,4,5,6,7,............,34,..........50무려 장미 50송이를 해란이 보지에 쳐 박
으니 보지속에 든 콜라가 분수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보지엔 장미 항문에는 맥주병..........보지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을 해란은 받고있었다.......줄줄줄 보지에선 피와 콜라가 쏟아지고 있었다
해란은 처녀 였던겄이다......
"니년 내일 서커스하면 헐렁 보지라 욕 먹겠다................"
그럼 다음 지은을 바라 보더니" 니년은 개니 먹일 주마 "하며 아까 지은이 싼 오줌을
개 먹이통에 붇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개먹일 부어서 발로 마구 저었다 거기다가 침까지 "먹어"하고 지은에게 명
령했다.
지은이 가만있자 민희는 지은 머리를 잡고 개먹이통에 쳐 박았다.......그런다음 발로
머릴 눌러 움직이지 몼하게 했다....
오줌냄새가 지렸다. 지은은 숨이 막혀 어쩔수없이 개처럼 핧아 먹기 시작 했다.......
......역겨웠다......
.하지만 폭력 앞엔 어쩔수 없었다.
"음 개보지에 털이 나 있단 말은 못 들었는데 지금 넌 똥개니까 니 보지털을 다 밀어
야 겠지"
그러면서 지은의 보지에 쉐이빙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지은은 음모가 적은
편이라 항문에 나 있는 잔털까지 깎아 내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털하나 없는
짙은 핑크색의 보지와 엷은 갈색의 항문이 드러난 모습이
민희의 사도히즘 기질을 불타게 했다........
"지은 이년아 넌 개니까 니 꼬랑지를 달아줘야 겠지 하면시커먼 모형자지집어 들었다.
두꺼운 부분은 지름이 10cm, 얇은 부분은 5.5cm에 손잡이를 뺀 나머지 길이가 약 40cm
의 굴곡이 여러번 심하게 진,
그래서 한번 박아 놓으면 누가 뽑아주기 전에는 절대로 빠져나오지 않는 모형자지였
다. 모형자지 끝에는 개 꼬리가 달려 있었다...
....자이제 니손으로 똥구멍을 벌려 확실이 안 벌리면아마 니똥구멍이 찢어질거야....
......하며 쑤셔엏기 시작했다..............
어느새 지은은 한 마리의 똥개가 되어 있었다..
민희는 침대에 묶인 개 목걸이풀어 지은이 입고있던 팬티를 들어"자 뽀삐 놀이 시간이
다"하며 팬티를 멀리 던졌다,........
지은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똥구멍 실룩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고는 기어갔다.팬티를
찾아 물고와‘멍멍’하며 손을 내밀었다...
민희는"어이 뽀삐 니년 보지가 잘 안 보이니 다리를 더 많이 벌리도록"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은은 다리를 찢어져라 벌려 국화 모양의 항문과 보지과 적나라하게 들어났
다........
그렇게 한지 10여분
"이제 개가 딸딸이 치는게 보고 싶으니 한 번해봐 내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지지 않음
니 모가질 분지를테니"하고 민희가 말했다.
그러자 지은은 양 다리를 벌려 손가락으로 보지의 양 날개를 넓혔다 어느새 지은의
붉은 속살이 드러났다.........그런 다음 손으로
"하아... 하윽... 아아앙..."
누군가 보는 중에 딸딸이 치는 것에 왠지 모를 흥분으로 지은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
거리기 시작했다.
민희의 반짝이는 듯한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는 정신없이 오른손으로 분홍
색 음순을 손가락으로 휘저어 댔다.
그리고도 부족해 놀고있는 왼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어 애무하며 허리를 들어
올려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보여주면서 민희언니를 자극하려 했다.그렇게 몇분뒤............
민희는 어느세 절정을 느끼면서 딸딸이를 치는 지은의 입을 벌린다음 그위에 주저앉았
다...
바로 입에다가 애액을 싸기 시작했다.........지은은 역거운 애액이 목으로 넘어오자
삼켰다.............
변태 써커스3 창작야설
요꼬
.........
상민의 집
상민은 깊은 잠에서 깨 거실로 나갔다
부엌을 보니 일본인 요고가 부엌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요꼬..요꼬 아직 밥은 멀었냐 ..밥 먹자"
나는 6시까지 저녘을 다해라고 명령을 내렸었다.
"주인님 ..이러고 저녘을 하라는 건 무리예요 말도 안된다구여....."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신문을 읽었다........
아직까지 교육이 덜 됬구나...기본자세
"안 되겠어 다시 매를 맞아야 겠군"
그말을 듣자 요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제발 다음부턴 잘할테니까 매만은 .."하며 아예 흐느끼기 시작했다.
"야 매맞을 자세."암그럼 더 맞을줄 알아
요꼬는 빌던 손을 멈추고 즉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먹이를 노리는 짐승과
같았다.
요꼬는 앞에 손을 짚고 엎드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상민 쪽으로 거침없이 쳐들었다.
노예 상인의 공포와 고통으로 사람으로서 자존심은 잊은채 길들어져 있었다.
요꼬의 몸은 나이에 맞게 탄력이 있었다. 엎드려서 젖가슴은 밑으로 늘어져
있었고 높이 쳐든 엉덩이사이로 여자의치부가 환히 드러났다.
감은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너무나도 부끄러웠지만 조금이라도 느리면 매가
늘어난다는걸 알고 있었다.
야 그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어봐."
명령을 받은 요꼬는 발가벗은 몸으로 엎드린채 엉덩이를 조그맣게 흔들기 시작했다.
"휙"
채찍이 요꼬의 엉덩이로 떨어져 내렸다.
"아악"
요꼬의 가는 허리가 뒤틀렸다.
"더 빨리 더 높이"
요꼬는 그 비참한 자세에서 남자의 명령대로 최대한 몸을 움직여 엉덩이를 크게 흔들
기 시작했다.
여자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마구 흔들렸고 벗은 엉덩이에 땀이 계속 흘러내렸다.
'흑 너무해'
요꼬는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앞에서 옷이라곤 하나도 못 걸친채로 엉덩이를 쳐들고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곳
을 환히 내보인 채 매를 맞고 있는 자신이...
분노가 치밀었지만 반항을 할 수없었다. 자존심보다는 공포가 요꼬를압도했다.
아까부터 계속 맞아서 상처난 몸위로 다시 매를 맞고있다.
"휙 휘익"
"아악 악 악"
비참하게 비명을 질러댔다. 도저히 고통을 참을 수가 없었다.채찍은 사정없이 여자의
비참하게 쳐들은 엉덩이로 떨어졌다. 상처난 몸위로 피가 터지기 시작한다.
요꼬가 할 수있는 일은 비참하게 비명을 지르는 일뿐이었다.
"하악"
"제발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긴 시간동안 매를 때렸고 그럴때마다 기다란 허리는 뒤틀렸고 발가벗은 엉덩이와 젖가
슴은 미친듯이 흔들렸다.
"하악 아아아아악 제발!! 악 악"
"다리 벌려"
요꼬는 무서운 속도로 엎드린채 있는대로 다리를 벌렸다.
무척 부끄러운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머뭇거림은 보이지 않았다.
남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슬리지 않도록..
남자가 보는 앞에서 발가벗겨진 몸으로 엎드린채 엉덩이를
쳐들고 다리를 확 벌린 모습은 너무나 수치스러웠으나 이 상태
에서 빠져나갈 생각은 감히 하질 못 했다.
과거 일본 아이돌 스타로서의 존엄성은 더이상없었다.
"후후 그래 이제 너희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그저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거야."
상민은 잠시 말을 멈추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요꼬의 몸을 보았
다.
매자국이 선명한 흰 엉덩이에 긴 다리가 뻗어 있었고 그 사이로
는 검은 털과 함께 여자의 부끄러운 빨간 보지가 사정없이 드러
나 있었다.
요꼬의 얼굴은 온통 눈물로 덮여 있었고 환히 드러난 젖가슴과 흰 허리는 땀으로 범벅
이 되 있었다.
요꼬는 쫙 벌린 자신의 다리사이로 떨어지는 상민의 시선을
느꼈다. 다리를 모으고 싶었지만 감히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엉덩이를 더 들어"
고분고분, 순종적으로 요꼬는 움직였다.
요꼬의 엉덩이 사이를 헤치며 오무라져 있는 붉은 살을 벌렸다.
그리고 음핵을 단단히 쥐고 비틀었다.
"아학"
굴욕적인 자세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조금의 반항도 할 수없다.
다리를 조금이라도 오무리면 큰일이다.요꼬는 상민의 손이
들어와도 가만히 있으려 노력했다.
자신의 몸속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남자를 느끼며 요꼬는 굴
복한다.
요꼬는 자신이 정말 하찮은 존재라고, 정말 비천한 노예라고,
난 한국인들의 노리개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상민의 손은 거침없었다. 둥근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붉은 살을 마구 벌리며 음핵을 사정없이 비틀었다.다른 한 손
으론 요꼬의 질속을 헤치며 요꼬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요꼬는 이런 부끄러운 상황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복종하게 된
자신을 보며 너무도 비참한 기분이었다.요꼬는 체념하기 시작했다
자이제 20분을 줄테니 밥을 다 해놓도록
요꼬는 하나하나 어렵게 아침을 차리기 시작한다. 두 손으로 냉장고 문을 열고 냄비를
꺼내서 올려놓고 두 손으로 가스불을 킨다. 그리고 반찬 하나하나를 어렵게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그릇을 든채 국을 풀 수 없어서 내려놓고 국자로 국을 어렵게 뜨
고 있었다.
요꼬는 팬티도 입지 못하고 밥을 푸고 있었다.
난 식닥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이봐 요꼬 니년 밥이다 자 받아라...
난 침과 오줌이 섞인 먹다 남긴 밥을 먹어라 주었다..
요꼬는 말 없이 먹기 시작했다..반항하면 맞으리라.....매앞엔 인격이고 뭐고 없었다.
.
난 티비를 보기 위해 거실로 나갔다....이봐 요꼬
"발걸이 자세”
발걸이 자세는 상민이 쇼파에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걸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쇼파쪽으로 향하고 무릎과 양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있는 자세이다."
“예..알겠습니다..주인님..”
"너무 낮구나"
“예..?..그럼 어떻게….”
상민이는 발로 요꼬의 엉덩이를 힘껏 밀면서 소리쳤다.
“엉덩이를 높여야 할꺼 아냐….
다리 모으고 머리 박아…”
요꼬는 상민의 앞에 엉덩이를 내밀고 머리 박기 자세를 취했고
상민은 다리를 쭉펴서 유민이의 엉덩이에 발을 올려 놓고는 TV를 보기 시작했다.
다리를 벌려…”
상민이는 요꼬의 발목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툭툭 차면서 다리를 더 벌릴 것을
명령했다.
요꼬는 상민이 그만 찰 때 까지 계속 다리를 벌려 갔고, 그로 인해 한껏 드러나는자신
의 음부를 느끼며 수치심은 더욱 증폭되어갔다. 그렇지만 다리를 벌리고 나니몸의 중
심이 잡혀서 몸은 훨씬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요꼬는 다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목 ..몸 전체가 부르르 떨려 왔다.
“ 자..그럼 지금부터요꼬의 앞으로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잘 하면 그 자세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이고,
잘 못하면 잘할 때 까지 그러구 있어야 할꺼야…
거기다가 그 자세에서 엉덩이 까지 맞아가면서
말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젠장..지금 이 자세를 유지 하는 것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도 모자를 판인데, 여기서
말까지 하라고 하니 요꼬는 죽을 지경이었다.
“예…주..인님.."
주인님의 노예 요꼬는 상민주인님의 노예로써…
….정..말…최선을 다해…주인님을 섬기고….
……………………………………..
주인님의..명령에…절대 복종하겠으며….”
요꼬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그렇게 5분의 시간이 흘렀다.
목이 저려왔다.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아래로 흘러가는땀
방울이 사타구니에 느껴졌다.
“이런 안되겠구나….
아무래도 히프짝이 근질근질한 모양이다…
상민이는 허리띠를 풀었다.
“일어서..”
중심을 거의 잃어서 금방이라도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던 요꼬에게는
마른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리였다.몸을 휘청 이며 벌떡 일어섰다.
몸을 계속 압박해 오던 고통이 일순간에 사그러 드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그 휴식은 너무나도 짧았다. 거의 일어서는 것과 동시에 다시 다리를 모으고
머리를 박으라는 지시를 받고 다시 원산폭격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상민이는 땀으로 젖은 요꼬의 엉덩이를 걸레로 닦아내고는 허리띠로 엉덩이를
몇차례 토닥거렸다.
“지금부터 다시 각오를 발표 하는데, 목소리가 작다던가 버벅 대면 언제까지 이자세
로 있을줄알아
첫번째 매를 신호로 시작해…”
상민이는 요꼬의 엉덩이를 잠깐 쳐다보고는 허리띠를 든 손을 높이 들었다가 요꼬의왼
쪽엉덩이를 내려쳤다.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요꼬의 엉덩이가 출렁였다.
“아…..
주..주..인님의 노예..요꼬는….”
철썩…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휙…철썩…
“으…후…..시키시는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철썩…
요꼬는 아까 보다 힘든 자세에서 엉덩이에 매를 맞으면서 중심을 잡기도 힘이 들었지
만,
상민앞에서 이런 자세로 엉덩이를 맞으면서 복종을 맹세하는 현실이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창피스러웠다.
발가벗고 머리 박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나 엉덩이를 얻어 맞고 있는 것이나 노예
로서의 각오를 큰소리로 얘기 하는 것이나 어느것 하나 한가지를
단독으로 행해도 그 수치심을 참기 어려울 텐데 요꼬는 지금 그 세가지를 동시에당하
고 있는 것이다.
상당한 시간이 흘러갔다. 땀으로 거의 온몸을 목욕하다시피 한 요꼬…
그렇지만 그러한 교육의 효과는 금방 효력을 발생했다.
이제 요꼬는 상민의 명령을 다소의 주저함도 없이 실행에 옮겼다.
요꼬는 한껏 부르터 오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실을 가로질러 오리걸음을걷기
도 했고, 상민이의 코앞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항문을 벌려 보이기도
했으며 쪼그리고 앉아 오줌을 싸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역시 노예는 떄려줄수록 말을
잘듣는군
이봐 요꼬 회사에 갈테니 옷을 입고 오도록
노예가 입는 옷이란 자신의 보지 부분이 드러나고 그리고 유방이 그데로 드러나는 옷
즉 말이 옷이지 아무것도 가릴수 없었다..
난 차를 타고 회사로 갔다...
차를 탁고 가는 도중 우린 시장을 지나갔다 ..........시끄럽다....정기적으로 열리는
노예 시장이 열리는 날인가 보다...
자 값싸고 질좋은 노예가 많이 들어 왔으니 구경하고 가십시오...
한 여자가 단상에 손수건 반쪽만하 천 으로 겨우 음부만 가린채 X자로 묶여 있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경매에 들어가기전 쇼로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한 여자가 끌려 나온다.....보아하니 도망가다 잡힌 년이 였다...
여자를 건장한 남자둘이서 여자를 묶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
여자의 겁에 질린듯한 목소리로 묶이기 싫어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그년은 벌거벗은 채 틀 가장 위에 손을 단단히 묶었다. 다시 아래 부분에 양다리를 묶
기 시작했다..
틀 크기는 가로세로 80Cm정도의 크기로 일본년이 묶이자 여자의 엉덩이가 위로 쑥 올
라오기 시작했다..
이미 거기 나온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보지 부분과 검은 털이 사정없이 드러났다....
다시 남자들이 어디론가 무었을 가지로 갔다 아마 짐승이리라
상민이 요꼬를 살태는 매인쇼에서 원숭이와 결합쑈를 보여 주었다....
오늘은 무슨 짐승이 나올까.....
잠시후 남자들이 커다란 짐승을 끌고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큰 흰돼지였다.
남자들은 돼지를 끌고 나왔다...
남자들은 돼지를 끌고 일본년의 얼굴 앞으로 갔다..
"빨아"돼지의 자지를 여자 눈앞에 들이민다
이봐 빨란 말이 안 들리나,하며 남자들은
채찍을 여자의 엉덩이 위에 사정없이 내리쳐졌다. 몇대고 계속 내리쳐지며 동시에 여
자의 엉덩이엔 빨간 줄이 그려졌다.
채찍질이 계속되자 여자의 엉덩이 밑으로 오줌줄기가 쏟아지는게 보였다.
채찍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여자의 엉덩이로 떨어졌다.
여자의 얼굴 앞엔 뻘건 좆살을 드러낸 돼지가 있었고 여자의 입이그제서야 돼지자지
밑의 불알을 빨고 있었다.
첫번째 방출이 시작되었다. 돼지 정액이 여자의 얼굴에 튀자 "깨끗하개 빨아먹어
.여자는 이미 반항의 힘도없었다...여자 눈물을 흘리며
두번째 방출이 시작되기 전 낼름 돼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여자의 목이 꿀렁이며
돼지정액을 삼키는게 보였다.
남자들이 여자의 항문 주위에 충분히 윤활유를 발라 주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집어넣
어 항문 속에도 골고루 윤활유를 발라 주었다.
남자는 여자의 항문에 칙칙 스프레이를 뿌렸다. 아마 돼지를 유혹하는 향수인 것 같았
다.
남자들은 돼지를 여자의 등위로 올렸다. 워낙에 덩치가 큰 녀석이라 앞발이 여자의 어
깨넘어로 떨어졌다.
그런 다음 남자들은 돼지의 자지를 잡고 여자의 항문에 꼽을 수 있도록 조준했다. 드
디어 여자의 항문속으로 돼지의 자지가 들어갔다.
"꾸울... 꿀..."
여자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악악악....
"여자의 똥구멍을 보고 싶은데..."한 사람이 외쳤다
"하악!"
남자들은 항문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관중석으로 하고 벌렸다.
여자의 항문은 아직도 다물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작은 굴 같은 그곳에선 돼지의 정액
이 스물스물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미 여자 실신했다.
남자들은 실신한 여자를 끌고 들어갔다....
속살이 죽이겠는데. 안그래, 마담."
"역시 보시는 눈이 다르시군요. 이 아이는 가슴도 가슴이지만 속살이 더없이 좋지요.
그래
서 마지막에 나온게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이니까 모두 보여드리고 바로 경매를 시작하
지요."
여자의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들어났다. 가슴의 곡선은 어느 한 곳 무너져 보이는 곳
이 없었으며 여자의 유두는 색조 화장 덕분에 마치 하얀 접시 위의 붉은 체리처럼 보
였다. 천 조각이 다시 여자의 무릎 언저리에 걸쳐졌다. 음모가거의 없는 여자의 은밀
한 곳은 보일 듯 하면서 보이지 않아 멋진 비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여자의 얼굴이 붉
어짐을 느낄수 있었다. 전쟁에서 진 일본이 한없이 증오스럽기까지 했다..
남자둘이서 무릎에 묶인 줄을 댕기자 여자의 음부가 적나라 하게 드러난다..
여자가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고 있는 사이 경매는 끝났다. 마담은 역대 2번쟤액수인 3
억이라 말했다.
자 손님 여기 도장을 찍으씨죠 노예도장
그러자 그 여자를 산 사람은 쇠로 된 도장을 들고 갔다
일하는 사람들이 도장을 불로 달군 다음 여자의 엉덩이에 찍었다..치지직
여자는 불로 지저지는 고통으로 몸을 떨었다...엉덩이엔 도장이 세겼졌다....
주인 ....
원래는 단편으로 기획 한거지 만 어느새 장편이 되어버린
다음엔 더 잘쓸게여
나오는이
1.정 상민:27살 변태 서커스단 의 단장 키 184 몸무게 70
2.한 대민:26살 변태 서커스의 부단장겸 소품담당 조명 담당 키 181 몸무게 65
3.박 민희:24살 35.23.35 그네 타는일을 함 키168 몸무게 50
4.정 고은:23살 34.22.33 그네 타는일 담당 키 166 몸무게 48
5.박 유진:21살 33.22.32 엉덩이 쇼 담당 키 164 몸무게 45
6.정 해란:20살 35.23.34 신입으로 교육중 키 172 몸무게 53
7.황 지은:23살 32.20.33 신입으로 교육중 키 158 몸무게 41
8.안젤라:22살 37.23.36 러시아여자로 먹고 살기위해 우리나라에 취직 키 174 몸무게
57 보지쇼 담당
9.요꼬:24살 34.22.33 한일합방후 일본에서 한국으로 팔려옴 키 160 몸무게 40
이 글도 역시 상상의 글이니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따라하면 다칩니다.......반드시
다칩니다....
1.교육
서기 2010년
난 지금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지금은 과거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
져 일본이란나라는 2005년에 일본 열도의 반이 지진으로 가라 앉은 틈을타서 일본을
침략해서 한일합방을 했고......그리고 국내는 성에 대한 규제가 풀려 핍쇼 스트립 쇼
가 성행하고 포르노 비디오 방송이나오고 있었다.
그중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좀 특이하게 들리지 모르지만 서커스이다........그것도
변태 서커스 자 이제 부터 본격 적인 이야기를 시작 하겠다.
자자 짐들 챙겨 짐들 내일을 지방 순회 공연이다....고은아 넌 다음 공연에 필요한소
품들챙기고 유진넌 대성 상회 가서 내가 부탁한 물건 좀 받아 와라...........
그리고 나머지는 짐들 챙기구 대민이넌 지금 주유소 가서 기름 가득히 채워와라 알았
냐 난 이만 집에 들어 갈테니 내가 특별히 시킨일 없는 사람은 짐 정리 끝내고 퇴근해
도 좋다........
그리고 나머진 시킨일 끝내놓고 집으로 퇴근 하도록 알았나
그럼 난 집에 들어 갈테니 뭐 특별한 일 있으면 집에 연락 하도록.......
아참 이번에 새로운 들어온 애 누구더라 야 민희야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 교육은
잘 되어가고있지 근대 신입 이름이 뭐더라.....예 민희야 이름이 뭐였냐.......
네 아 이름이 지은이랑 해란이라 고 하던데여"
그래 음~~~~~~오늘 저녘 10시에 검사가 있으니까.....그 때까지 확실히 할수 있게 교
육 확실히시켜나라..........만약 저녘 10시까지 안 되어있을때는 알지~~~~~어떻게 되
는지....
난 이만 집에 들어간다......
내가 하던 사업이 번창하고 이미 특허를 받은 관계로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 오므로~~~
~여러 여자들이돈을 벌기 위해 우리 회사에 입사를 하는 여자 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
그중 난 가장 예쁜예들을 뽑았다....
벌써 집이다.........열쇠를 꺼낸다.......문을 딴다......
집에 들어가서 성인 포르노인 SM쇼를 틀었다.....난 여기서 여러 서커스에 관한 아이
템을 얻었다.
난 TV를 틀어 놓고 잠이 들었다...
그 시간 회사 서커쓰 단원들이 각자 맡은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고 있었다....
자자 다들 집에 잘 들어가고 그리고 민희 넌 신입들 교육 확실히 끝내고 들어가라....
녜 부단장님...
다른 단원은 다 퇴근하고 남은이는 나하고 해란 지은 3명 뿐이였다......
야 니네 둘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는지 볼테니 날 따라와 우리둘은 민히 언니
뒤를 따라가 교육실로 들어갔다...
우리 둘은 여기 입사해서 교육실을 첨 보았다....거기에 들어갔을때 첨 보이는 모습은
채찍과 수갑등이 보였다..............
자 이제 부터 실수한번에 대나무 회초리 한 대씩이다..........그리 알고 자 이제 옷
은 필요 없으
니 모두 벗도록 1분안에 한다 자 실시..............
해란과 지은은 같은 여자앞에서 옷을 벗는것이 부끄러운지 머뭇 머뭇 하며 서있자
자 남은 시간 10초 9초 8초 7초 6초 5초 4초 3초 2초 1초 아쭈 이년들이 니낸 내가 같
은 여자라서우습나 보지
야 정해란 너 먼저 저기 보이는 의자에 가서 엎뜨려 빨리.....
예........의자요? 찰싹 갑자기 뺨을 얻어 맞았다.........그러면서 내 머리채를 잡더
니 의자가있는곴으로 끌고 가더니 갑자기 의자에 엎드리게 했다 그러더니 줄을 가져와
팔을 의자 다리에묶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난 팔을 못쓰게 되었다.....그런다음 배게
를 가져와 배밑에 마쳤다....
그러자 순식간에 엉덩이가 뒤로쑥 나온 자새가 되었다.....그런다음 입에 볼 개그를
물리는 것이였다.......그런다음 눈 가리개를 눈에 채우는 겄이였다.............
갑자기 다리에 뭘 채우는 느낌이 들면서 다리사이가 벌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싹둑 싹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난후 엉덩이 부분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
아 그리구 지은이 넌 거기 대가리 쳐 박고 있어 이 씹년아
난 곁눈질로 힐끔 보니 해란이가 입고 있던 옸이 엉덩이 부분과 빤스가 짤려서 엉덩이
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그리구 다리에 채워진 막대로 해란이의 빽 보지가 보였다.
...... 자 이제 해란이 니 년은 1분안에 옷을 다 벚지 않았으므로.......그 벌로 60대
그 다음엔 내 말을 무시한 벌로 40대 도합 100대를 맞게 될거야 자 마지막으로 착한
이 민히님이 너에게 매를 택할 기회를 주지 자 여기 두가지 매가 있으니 만져 보고 택
하도록...........음 자 먼저 1번이다 만져 봐 여기 그것은 채찍 이였다.. 자 다음은
2번이다 그러면서 1번 매를 재빨리 뺐더니 2번매를손에 지어 주는 것이 였다
난 눈이 가려져 있으므로 잠시 만져 본걸론 알수가 없어 1번이요.....
하고 말했다
캬하하하하 하는 민희언니의 무서운 웃음이 들렸다....
1번이라 채찍이야 킬킬킬..........안 됬구나 이 년아 2번은 대나무 매인데
자 이제 부터 맞을때 마다 수를 세어라 만약 수를 안 세면 처음 부터 다시야 알았지
이 씹년아......
너무 잔인한 말에 난 거의 졸도 할뻔했다 채찍으로 맞는것도 모자라서 맞을때마다 수
를 새라니 그말이 끝나자 마자 입에서 볼개그를 풀어 주었다............
그것도 한대라도 안 새면 다시라니.......갑자기 두 눈에서 무언가가 떨어졌다...
휘릭 찰싹 윽...............하나.....휘릭 찰싹 윽 둘............휘릭 찰싹 윽.....
.셋 휘릭 찰싹 윽............네 휘릭 찰싹 다섯 다섯대를 맞자 내 엉덩이가 타 들어
가는 느낌이였다.
음 그냥 때리면 재미가 없겠지........ 그말과 함께 교육실 한쪽 구석에 잇는 사물함
에서 뭔가를 찾는 모야이였다......난 잠시나마 엉덩이를 안 맞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다........
갑자기 민희 언니가 내눈앞에 뭔가 들이 미는데 그것은 거의 사람 팔뚝 만한 양초였다
.... 갑자기 민희 언니는 내 목에다 개 목걸이를 채우고는 팔다리에 묶인 줄을 의자
다리에서 풀어서 날 교육실 한쪽 구석에 잇는 침대로 끌고 가기 시작했다.....야 이년
아 빨리 기어 따라오지 못해 이 년아 내가 널 의자에서 풀어 줘서 이제 벌이 끝난걸로
착각 하는데 아직 끝난게 아냐 이년아 내가 저 양초를 왜 꺼냈는지 곧 가르쳐 주지..
....킬킬킬..........
그러면서 계속 날 끌고 가더니 침대에다 날 내동댕이 치더니 재빨리 팔을 침대 상단에
묶고 연이어 다리를 침대 상단에 묶쟈 난 보지와 항문이 하늘을 향하는 자세로 되었
다.....
킬킬 이제 니년 보지에다 저 초를 꼽아주지 킬킬킬 그러면서 내 보지에 사람 팔뚝 만
한 양초를 들이 밀기 시작했다.........악 언니 너무 아파여 제발 제가 잘못했어요 언
니 제발 언니말 무시한거 제발요 언니 하면서 막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희 언니는 내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보지에 초를 집어 넣기 시작 했다.
.....
어느정도 초가 깊숙히 박히자 언니는 내 입에다 먼가 수셔 넣기 시작 했다........비
리한 냄새가나는것 보니 조금전 까지 내가 입고 있던 팬티였다......
자 이제부터 이 초에 불을 붗이마 이 초가 다 탈때 까지.......넌 매를 맞을꺼야
킬킬킬 원래 100대로 봐줄려 했는대 니가 우는 바람에 기분이 잡쳐가지구 봐꼈어
킬킬킬 이년 봐라 자지가 생겼내 하며서 웄기 시작했다........자 그러면 니가 니 보
지에 박힌 자지가 떨어지면어떻게 될까 침대에서 불나면 죽겠지 아마.........
자 살기 위해서는 보지에 힘 꽉 주는게 좋을꺼야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양초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놓고 채찍으로 내 엉덩이를 마구 때리
기 시작 했다.
찰싹 찰싹 찰싹........난 내입에 쳐 박힌 팬티로인해 웁웁웁 하는 소리만 낼 뿐이 였
다......
그렇게 쉴새없이 한 10몇대를 맞았을까 그 커다란 초가 녹기 시작 하면서 내 보지위로
떨어지기 시 작했다...웁웁웁 하는 소리를 연신 내 질렀다...........그러나 난 긴장
의 끈을 놓을순 없었다.
긴장이 풀리면 내 보지에 박힌 초가 쓰려질까봐 엉덩이에느 채찍으로 자지에는 초로인
해 거의 죽을지경이였다..........그렇게 한 시간이 지난후 초는 거의 내 보지위에 다
와있었고 내 보지는 떨어진 촞농으로 온통 새 하얗게 변해 있었다......얼굴은 흘린
눈물로 인해 엉망으로 변해있엇구 음 보자 이년 보지가 읶겠는데 음 그러면서 갑자기
자기 치마와 팬티를 벗더니 내 보지 위로 올라왔다........쉬~~~~~~~~익 민히 언니는
내 보지 위에서 오줌으로 초를 끈것이였다.
언니는 음 이년 보지털에 묻은 촞농을 때어내줘야지 하면서 마구 촞농을 때어내기 쉬
작했는대 보지털이 같이 떨어져나가 엄청나게 괴로웠다.........
내 보지를 뒤덥고 있던 촞농이 떨어져 나가자 보지털이 드문드문 나 보기가 흉했다.
음 이년 보지털이 보기가 흉한대 하며서 라이터루 내 남은 보지털을 막 태우기 시작했
다.....
보지털 타는 냄새가 내 코를 찌르고 있었다............
순식간에 내 보지털은 다 없어지고 내 보지는 태어날때 그대로의 모습이 되었다......
너무나 보기가 흉했다.
2.교육2
민희는 해란이를 계속 침대에 붉은 음부와 짙은 갈색의 항문이 위쪽을 향해 적나라하
게 벌어져 국화 모양의 항문 솎과 보지속살이 보이는 자세로 묶어놓았다.....
"난 지은 개보지를 벌주기 위해 가니 니가 심심치 않게 가지고 놀 거릴 주마.........
."하며 사물함에서 장미 수십송이와 노란 액체가 담긴 병과 그리고 맥주 병을 가지고
왔다.......
해란은 또 어떤 짖을 당할지 두려움에 떨면서 민희언니를 봐라 보고 있었다..
"야 해란 이제 부터 니년은 인간 꽃병이다 내가 이 장미를 니 년 보지에 꼽아주면 넌
꼽을때 마다 갰수를 샌다.알았냐"
"도리도리" 하며 해란은 미친듯이 고개를 저었다.."아쭈 이년이 말로 해주니 안되겠어
""어이 해란아 목이 마르지 내가 곧 니 갈증을 풀어주마"말이 끝남과 동시에 해란의
입을 채우고 있던 팬티를 빼어내주었다......
.팬티를 뺌과 동시에 노란 액체의 뚜껑을 열고 열었다
..................비리한 냄새 바로 그건 오래된 오줌이였다........
해란은 곧 갈증을 풀어준단 의미를 깨달았다............바로 저 오줌을 입에 쏟아 붇
는단 뜻이여다."
그리고는 해란이의 볼기 두덩이를 양손에잡고 활짝 벌렸다 항문이 찢어질듯한 고통을
느꼇다..
"윽~~~~~~~!" '똥구멍이 아픈가 보지 해란 그럼 한번 말해봐 그럼 놔주지라는 말에
해란은 입을 열었다
"놔...놔주세요 언니" "왜 그러니? 어디가 아프니?' 하며 민희는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벌렸다.
"윽~~~~! 항문이...아..." '항문~~~~~~고상한척 하네?'하며 민희는 이번에는 해란의국
화 모양 항문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다음 벌리기 시작했다...
"아...또...똥구멍이 아파요" 해란은 점점 항문이 쓰라려옴을 느꼈다
저의 엉덩이에 있는 손을 놔주세요 제발 민희 언니...........""이제 부터 민희 언니
가 아닌 주인님 이다 알았냐"
"!!!!""'아직 맘에 안 들어...너의 직장을 한번 봐볼까?'해란아 응 그러며 손가락을
하나 더 쑤셔넣기 시작했다
"읔...주인님, 저의 똥구멍이...저의 똥구멍이 너무나 아파요 제발저의 엉덩이에 있는
손을 놔주세요 제발 주인님..."
'그래 좋아...그러면 이번에는 나를 따라해봐'해란아
'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요'민희의 수치스러운 말을 해
란은 따라할수 없었다
"그건...."'싫다는 말인가? 그럼 할수 없이 니년의 갈증을 풀어 줘야겠군 하며 노란
오줌을 들고 다가오자..........
해란은 다급히 입을열었다"주..주인님! 저의 더럽고 추접한 똥구멍에 말뚝을 박아주세
요""그럼 니 소원대로 해 주지"
민희는 맥주병을 해란이 항문에 박기 시작했다...해란은 "읔~~~~~~~"잠시후 비명이 멈
추자 맥주병목의 전부가 항문에 박혔다.
그 상태로 맥주병은 해란의 항문에 대롱 대롱 매달렷다...........
"해란아 넌 이 오줌을 이제 부터 마신다 알았냐 "하며 그대로 노란 오줌병을 입에 붇
기 시작했다."
"해란은 비리한 액체가 들어와 입을 다물려 하니 "퍽 하는 소리와 들고 있던 매로 배
를 과격 했다.......
해란은 고통으로 입을 다시 벌리자 노란 오줌은 그대로 해란의 목구녕으로 넘어 갔다.
..........."주륵 주륵...............
그렇게 비리한 오줌은 해란 목구녕으로 다 넘어가고 말았다........
"어머 꽃병에 들어갈 물이 다 떨어졌네 야 지은 씹보지 난 지은이를 불렀다 ......."
"지금 당장 옷을 벋고 여기까지 기어 오도록..........."지은은 당장 옸을 벘고 내 발
로 엉금엉금 기어오기 시작했다.
지은은 개처럼 엉금엉금 기어 내 앞에왔다..꽃병에 들어갈 물이 모잘라니 물을 채우도
록.....
그말이 끝나자 지은은 재빨리 일어나 병을 들었다.........
"누가 허락없이 일어나라 했냐 지금부터 넌 개다 알아나.."
"네"하고 지은이 대답하자 "이런 멍청한 년 개가 사람말을 하냐 다시 한번 묻겠다 너
개다"
"지금부터 이 병을 오줌으로 가득 채우도록""멍멍"하고 지은은오줌을 싸기 위해서다리
를 오므리고 앉았다
그러자 민희는 "이런 멍청한 똥개를 받나 난 개가 사람처럼 오줌싼단 말은 첨 듣는군"
하며 지은의 통통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지은 너는 개야 개처럼 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싸란 말이야 머리를 박아"지은은 머
리를 떨어뜨리며 항문을 하늘로 쳐든 자세를 취했다
"그래 이제서야 개 다운 자세가 됬군 그 다음에 개는 어떻게 오줌을 누지?"
재빨리 지은은 오른다리를 들었다
"더높이 더 뒤쪽으로 벌려젖히고!난 개보지는 첨 보거든 인간보지하고 구분하게"
지은은 민희의 말대로 다리를 높게 들어서 최대한 뒤쪽으로 젖혔다
그러자 지은의 보지가 민희를 바라보게 되었다.
"음...좋아 개보지가 통통하게 부풀어올랐군 이젠 그 보지틈 사이로노란 물줄기를 쏟
아야지"하며 지은을 완전히 개 취급하며 갖고 놀고 있었다. 다리를 쳐들고 다리 사이
에 힘을 주었다""빨리빨리하지 몼하나"하며 민희는 화가난 듯이 지은에게로 다가가지
은의 보지를철썩 후려쳤다 그제야 긴장이 풀리며 보지틈에 액체가 맺혔다.
지은의 보지에서는 벌써 가느다란 실가락 처럼 오줌이 천천히 내려왔다지은은 자신의
배아래쪽에 있는 병속에 오줌발을 맞추기 위해
다리를 올린채로 조금씩 앞으로 기어갔다 병이 보지의 바로 아래 놓이게 되자 지은은
다시 보지에 힘을 주니"졸졸졸"
오줌이 끊이지 않고 내려와 병의 아래쪽을
매꾸었다.어느새 빈병이 가득차자 민희 언니는 그 병을 가져가 다시 뚜껑을 닫았다...
......
"이제부터 지은 내년은 지은이가 아닌 뽀삐다 알았냐..............."멍멍멍"아유 우
리 뽀삐 착하지하며 지은 목에 개목걸이 채운다
음 침대 다리에 개목걸이를 묶어놓았다...............................
다음 민희는 콜라를 들고와 콜라를 해란의 보지에다 박고는 부었다. 콜라가 반병즘
들어가자 해란은 보지가 불 타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몸을 뒤틀자 조금씩 흘러 내렸다. 그러자 민희가 가슴을 발로 밞으면서 말했
다. 아쭈 이년 보게 니가 보지에서 콜라를 흘려
흘림 다시 채찍으로 때려 주마하며 계속 붙기 시작했다.보지에서 콜라가 넘치기 시작
하자 재 빨리 장미를 보지에 꼽기 시작헀다.
1,2,3,4,5,6,7,............,34,..........50무려 장미 50송이를 해란이 보지에 쳐 박
으니 보지속에 든 콜라가 분수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보지엔 장미 항문에는 맥주병..........보지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을 해란은 받고있었다.......줄줄줄 보지에선 피와 콜라가 쏟아지고 있었다
해란은 처녀 였던겄이다......
"니년 내일 서커스하면 헐렁 보지라 욕 먹겠다................"
그럼 다음 지은을 바라 보더니" 니년은 개니 먹일 주마 "하며 아까 지은이 싼 오줌을
개 먹이통에 붇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개먹일 부어서 발로 마구 저었다 거기다가 침까지 "먹어"하고 지은에게 명
령했다.
지은이 가만있자 민희는 지은 머리를 잡고 개먹이통에 쳐 박았다.......그런다음 발로
머릴 눌러 움직이지 몼하게 했다....
오줌냄새가 지렸다. 지은은 숨이 막혀 어쩔수없이 개처럼 핧아 먹기 시작 했다.......
......역겨웠다......
.하지만 폭력 앞엔 어쩔수 없었다.
"음 개보지에 털이 나 있단 말은 못 들었는데 지금 넌 똥개니까 니 보지털을 다 밀어
야 겠지"
그러면서 지은의 보지에 쉐이빙 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지은은 음모가 적은
편이라 항문에 나 있는 잔털까지 깎아 내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털하나 없는
짙은 핑크색의 보지와 엷은 갈색의 항문이 드러난 모습이
민희의 사도히즘 기질을 불타게 했다........
"지은 이년아 넌 개니까 니 꼬랑지를 달아줘야 겠지 하면시커먼 모형자지집어 들었다.
두꺼운 부분은 지름이 10cm, 얇은 부분은 5.5cm에 손잡이를 뺀 나머지 길이가 약 40cm
의 굴곡이 여러번 심하게 진,
그래서 한번 박아 놓으면 누가 뽑아주기 전에는 절대로 빠져나오지 않는 모형자지였
다. 모형자지 끝에는 개 꼬리가 달려 있었다...
....자이제 니손으로 똥구멍을 벌려 확실이 안 벌리면아마 니똥구멍이 찢어질거야....
......하며 쑤셔엏기 시작했다..............
어느새 지은은 한 마리의 똥개가 되어 있었다..
민희는 침대에 묶인 개 목걸이풀어 지은이 입고있던 팬티를 들어"자 뽀삐 놀이 시간이
다"하며 팬티를 멀리 던졌다,........
지은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똥구멍 실룩거리며 엉덩이를 흔들고는 기어갔다.팬티를
찾아 물고와‘멍멍’하며 손을 내밀었다...
민희는"어이 뽀삐 니년 보지가 잘 안 보이니 다리를 더 많이 벌리도록"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은은 다리를 찢어져라 벌려 국화 모양의 항문과 보지과 적나라하게 들어났
다........
그렇게 한지 10여분
"이제 개가 딸딸이 치는게 보고 싶으니 한 번해봐 내 보지에서 애액이 쏟아지지 않음
니 모가질 분지를테니"하고 민희가 말했다.
그러자 지은은 양 다리를 벌려 손가락으로 보지의 양 날개를 넓혔다 어느새 지은의
붉은 속살이 드러났다.........그런 다음 손으로
"하아... 하윽... 아아앙..."
누군가 보는 중에 딸딸이 치는 것에 왠지 모를 흥분으로 지은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
거리기 시작했다.
민희의 반짝이는 듯한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는 정신없이 오른손으로 분홍
색 음순을 손가락으로 휘저어 댔다.
그리고도 부족해 놀고있는 왼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어 애무하며 허리를 들어
올려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보여주면서 민희언니를 자극하려 했다.그렇게 몇분뒤............
민희는 어느세 절정을 느끼면서 딸딸이를 치는 지은의 입을 벌린다음 그위에 주저앉았
다...
바로 입에다가 애액을 싸기 시작했다.........지은은 역거운 애액이 목으로 넘어오자
삼켰다.............
변태 써커스3 창작야설
요꼬
.........
상민의 집
상민은 깊은 잠에서 깨 거실로 나갔다
부엌을 보니 일본인 요고가 부엌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였다.
"요꼬..요꼬 아직 밥은 멀었냐 ..밥 먹자"
나는 6시까지 저녘을 다해라고 명령을 내렸었다.
"주인님 ..이러고 저녘을 하라는 건 무리예요 말도 안된다구여....."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신문을 읽었다........
아직까지 교육이 덜 됬구나...기본자세
"안 되겠어 다시 매를 맞아야 겠군"
그말을 듣자 요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제발 다음부턴 잘할테니까 매만은 .."하며 아예 흐느끼기 시작했다.
"야 매맞을 자세."암그럼 더 맞을줄 알아
요꼬는 빌던 손을 멈추고 즉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먹이를 노리는 짐승과
같았다.
요꼬는 앞에 손을 짚고 엎드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상민 쪽으로 거침없이 쳐들었다.
노예 상인의 공포와 고통으로 사람으로서 자존심은 잊은채 길들어져 있었다.
요꼬의 몸은 나이에 맞게 탄력이 있었다. 엎드려서 젖가슴은 밑으로 늘어져
있었고 높이 쳐든 엉덩이사이로 여자의치부가 환히 드러났다.
감은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너무나도 부끄러웠지만 조금이라도 느리면 매가
늘어난다는걸 알고 있었다.
야 그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어봐."
명령을 받은 요꼬는 발가벗은 몸으로 엎드린채 엉덩이를 조그맣게 흔들기 시작했다.
"휙"
채찍이 요꼬의 엉덩이로 떨어져 내렸다.
"아악"
요꼬의 가는 허리가 뒤틀렸다.
"더 빨리 더 높이"
요꼬는 그 비참한 자세에서 남자의 명령대로 최대한 몸을 움직여 엉덩이를 크게 흔들
기 시작했다.
여자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마구 흔들렸고 벗은 엉덩이에 땀이 계속 흘러내렸다.
'흑 너무해'
요꼬는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앞에서 옷이라곤 하나도 못 걸친채로 엉덩이를 쳐들고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곳
을 환히 내보인 채 매를 맞고 있는 자신이...
분노가 치밀었지만 반항을 할 수없었다. 자존심보다는 공포가 요꼬를압도했다.
아까부터 계속 맞아서 상처난 몸위로 다시 매를 맞고있다.
"휙 휘익"
"아악 악 악"
비참하게 비명을 질러댔다. 도저히 고통을 참을 수가 없었다.채찍은 사정없이 여자의
비참하게 쳐들은 엉덩이로 떨어졌다. 상처난 몸위로 피가 터지기 시작한다.
요꼬가 할 수있는 일은 비참하게 비명을 지르는 일뿐이었다.
"하악"
"제발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긴 시간동안 매를 때렸고 그럴때마다 기다란 허리는 뒤틀렸고 발가벗은 엉덩이와 젖가
슴은 미친듯이 흔들렸다.
"하악 아아아아악 제발!! 악 악"
"다리 벌려"
요꼬는 무서운 속도로 엎드린채 있는대로 다리를 벌렸다.
무척 부끄러운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머뭇거림은 보이지 않았다.
남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슬리지 않도록..
남자가 보는 앞에서 발가벗겨진 몸으로 엎드린채 엉덩이를
쳐들고 다리를 확 벌린 모습은 너무나 수치스러웠으나 이 상태
에서 빠져나갈 생각은 감히 하질 못 했다.
과거 일본 아이돌 스타로서의 존엄성은 더이상없었다.
"후후 그래 이제 너희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그저 시키는
대로 행동하면 되는거야."
상민은 잠시 말을 멈추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요꼬의 몸을 보았
다.
매자국이 선명한 흰 엉덩이에 긴 다리가 뻗어 있었고 그 사이로
는 검은 털과 함께 여자의 부끄러운 빨간 보지가 사정없이 드러
나 있었다.
요꼬의 얼굴은 온통 눈물로 덮여 있었고 환히 드러난 젖가슴과 흰 허리는 땀으로 범벅
이 되 있었다.
요꼬는 쫙 벌린 자신의 다리사이로 떨어지는 상민의 시선을
느꼈다. 다리를 모으고 싶었지만 감히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엉덩이를 더 들어"
고분고분, 순종적으로 요꼬는 움직였다.
요꼬의 엉덩이 사이를 헤치며 오무라져 있는 붉은 살을 벌렸다.
그리고 음핵을 단단히 쥐고 비틀었다.
"아학"
굴욕적인 자세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조금의 반항도 할 수없다.
다리를 조금이라도 오무리면 큰일이다.요꼬는 상민의 손이
들어와도 가만히 있으려 노력했다.
자신의 몸속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남자를 느끼며 요꼬는 굴
복한다.
요꼬는 자신이 정말 하찮은 존재라고, 정말 비천한 노예라고,
난 한국인들의 노리개에 불과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상민의 손은 거침없었다. 둥근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붉은 살을 마구 벌리며 음핵을 사정없이 비틀었다.다른 한 손
으론 요꼬의 질속을 헤치며 요꼬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요꼬는 이런 부끄러운 상황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복종하게 된
자신을 보며 너무도 비참한 기분이었다.요꼬는 체념하기 시작했다
자이제 20분을 줄테니 밥을 다 해놓도록
요꼬는 하나하나 어렵게 아침을 차리기 시작한다. 두 손으로 냉장고 문을 열고 냄비를
꺼내서 올려놓고 두 손으로 가스불을 킨다. 그리고 반찬 하나하나를 어렵게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그릇을 든채 국을 풀 수 없어서 내려놓고 국자로 국을 어렵게 뜨
고 있었다.
요꼬는 팬티도 입지 못하고 밥을 푸고 있었다.
난 식닥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이봐 요꼬 니년 밥이다 자 받아라...
난 침과 오줌이 섞인 먹다 남긴 밥을 먹어라 주었다..
요꼬는 말 없이 먹기 시작했다..반항하면 맞으리라.....매앞엔 인격이고 뭐고 없었다.
.
난 티비를 보기 위해 거실로 나갔다....이봐 요꼬
"발걸이 자세”
발걸이 자세는 상민이 쇼파에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걸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쇼파쪽으로 향하고 무릎과 양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있는 자세이다."
“예..알겠습니다..주인님..”
"너무 낮구나"
“예..?..그럼 어떻게….”
상민이는 발로 요꼬의 엉덩이를 힘껏 밀면서 소리쳤다.
“엉덩이를 높여야 할꺼 아냐….
다리 모으고 머리 박아…”
요꼬는 상민의 앞에 엉덩이를 내밀고 머리 박기 자세를 취했고
상민은 다리를 쭉펴서 유민이의 엉덩이에 발을 올려 놓고는 TV를 보기 시작했다.
다리를 벌려…”
상민이는 요꼬의 발목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툭툭 차면서 다리를 더 벌릴 것을
명령했다.
요꼬는 상민이 그만 찰 때 까지 계속 다리를 벌려 갔고, 그로 인해 한껏 드러나는자신
의 음부를 느끼며 수치심은 더욱 증폭되어갔다. 그렇지만 다리를 벌리고 나니몸의 중
심이 잡혀서 몸은 훨씬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요꼬는 다리뿐만 아니라 엉덩이, 목 ..몸 전체가 부르르 떨려 왔다.
“ 자..그럼 지금부터요꼬의 앞으로 주인님을 모시기 위한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잘 하면 그 자세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이고,
잘 못하면 잘할 때 까지 그러구 있어야 할꺼야…
거기다가 그 자세에서 엉덩이 까지 맞아가면서
말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젠장..지금 이 자세를 유지 하는 것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도 모자를 판인데, 여기서
말까지 하라고 하니 요꼬는 죽을 지경이었다.
“예…주..인님.."
주인님의 노예 요꼬는 상민주인님의 노예로써…
….정..말…최선을 다해…주인님을 섬기고….
……………………………………..
주인님의..명령에…절대 복종하겠으며….”
요꼬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그렇게 5분의 시간이 흘렀다.
목이 저려왔다.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아래로 흘러가는땀
방울이 사타구니에 느껴졌다.
“이런 안되겠구나….
아무래도 히프짝이 근질근질한 모양이다…
상민이는 허리띠를 풀었다.
“일어서..”
중심을 거의 잃어서 금방이라도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던 요꼬에게는
마른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리였다.몸을 휘청 이며 벌떡 일어섰다.
몸을 계속 압박해 오던 고통이 일순간에 사그러 드는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그 휴식은 너무나도 짧았다. 거의 일어서는 것과 동시에 다시 다리를 모으고
머리를 박으라는 지시를 받고 다시 원산폭격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
상민이는 땀으로 젖은 요꼬의 엉덩이를 걸레로 닦아내고는 허리띠로 엉덩이를
몇차례 토닥거렸다.
“지금부터 다시 각오를 발표 하는데, 목소리가 작다던가 버벅 대면 언제까지 이자세
로 있을줄알아
첫번째 매를 신호로 시작해…”
상민이는 요꼬의 엉덩이를 잠깐 쳐다보고는 허리띠를 든 손을 높이 들었다가 요꼬의왼
쪽엉덩이를 내려쳤다.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요꼬의 엉덩이가 출렁였다.
“아…..
주..주..인님의 노예..요꼬는….”
철썩…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휙…철썩…
“으…후…..시키시는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철썩…
요꼬는 아까 보다 힘든 자세에서 엉덩이에 매를 맞으면서 중심을 잡기도 힘이 들었지
만,
상민앞에서 이런 자세로 엉덩이를 맞으면서 복종을 맹세하는 현실이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창피스러웠다.
발가벗고 머리 박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나 엉덩이를 얻어 맞고 있는 것이나 노예
로서의 각오를 큰소리로 얘기 하는 것이나 어느것 하나 한가지를
단독으로 행해도 그 수치심을 참기 어려울 텐데 요꼬는 지금 그 세가지를 동시에당하
고 있는 것이다.
상당한 시간이 흘러갔다. 땀으로 거의 온몸을 목욕하다시피 한 요꼬…
그렇지만 그러한 교육의 효과는 금방 효력을 발생했다.
이제 요꼬는 상민의 명령을 다소의 주저함도 없이 실행에 옮겼다.
요꼬는 한껏 부르터 오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실을 가로질러 오리걸음을걷기
도 했고, 상민이의 코앞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항문을 벌려 보이기도
했으며 쪼그리고 앉아 오줌을 싸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역시 노예는 떄려줄수록 말을
잘듣는군
이봐 요꼬 회사에 갈테니 옷을 입고 오도록
노예가 입는 옷이란 자신의 보지 부분이 드러나고 그리고 유방이 그데로 드러나는 옷
즉 말이 옷이지 아무것도 가릴수 없었다..
난 차를 타고 회사로 갔다...
차를 탁고 가는 도중 우린 시장을 지나갔다 ..........시끄럽다....정기적으로 열리는
노예 시장이 열리는 날인가 보다...
자 값싸고 질좋은 노예가 많이 들어 왔으니 구경하고 가십시오...
한 여자가 단상에 손수건 반쪽만하 천 으로 겨우 음부만 가린채 X자로 묶여 있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경매에 들어가기전 쇼로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한 여자가 끌려 나온다.....보아하니 도망가다 잡힌 년이 였다...
여자를 건장한 남자둘이서 여자를 묶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
여자의 겁에 질린듯한 목소리로 묶이기 싫어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그년은 벌거벗은 채 틀 가장 위에 손을 단단히 묶었다. 다시 아래 부분에 양다리를 묶
기 시작했다..
틀 크기는 가로세로 80Cm정도의 크기로 일본년이 묶이자 여자의 엉덩이가 위로 쑥 올
라오기 시작했다..
이미 거기 나온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보지 부분과 검은 털이 사정없이 드러났다....
다시 남자들이 어디론가 무었을 가지로 갔다 아마 짐승이리라
상민이 요꼬를 살태는 매인쇼에서 원숭이와 결합쑈를 보여 주었다....
오늘은 무슨 짐승이 나올까.....
잠시후 남자들이 커다란 짐승을 끌고 나오기 시작했다.
바로 큰 흰돼지였다.
남자들은 돼지를 끌고 나왔다...
남자들은 돼지를 끌고 일본년의 얼굴 앞으로 갔다..
"빨아"돼지의 자지를 여자 눈앞에 들이민다
이봐 빨란 말이 안 들리나,하며 남자들은
채찍을 여자의 엉덩이 위에 사정없이 내리쳐졌다. 몇대고 계속 내리쳐지며 동시에 여
자의 엉덩이엔 빨간 줄이 그려졌다.
채찍질이 계속되자 여자의 엉덩이 밑으로 오줌줄기가 쏟아지는게 보였다.
채찍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여자의 엉덩이로 떨어졌다.
여자의 얼굴 앞엔 뻘건 좆살을 드러낸 돼지가 있었고 여자의 입이그제서야 돼지자지
밑의 불알을 빨고 있었다.
첫번째 방출이 시작되었다. 돼지 정액이 여자의 얼굴에 튀자 "깨끗하개 빨아먹어
.여자는 이미 반항의 힘도없었다...여자 눈물을 흘리며
두번째 방출이 시작되기 전 낼름 돼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여자의 목이 꿀렁이며
돼지정액을 삼키는게 보였다.
남자들이 여자의 항문 주위에 충분히 윤활유를 발라 주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집어넣
어 항문 속에도 골고루 윤활유를 발라 주었다.
남자는 여자의 항문에 칙칙 스프레이를 뿌렸다. 아마 돼지를 유혹하는 향수인 것 같았
다.
남자들은 돼지를 여자의 등위로 올렸다. 워낙에 덩치가 큰 녀석이라 앞발이 여자의 어
깨넘어로 떨어졌다.
그런 다음 남자들은 돼지의 자지를 잡고 여자의 항문에 꼽을 수 있도록 조준했다. 드
디어 여자의 항문속으로 돼지의 자지가 들어갔다.
"꾸울... 꿀..."
여자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악악악....
"여자의 똥구멍을 보고 싶은데..."한 사람이 외쳤다
"하악!"
남자들은 항문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관중석으로 하고 벌렸다.
여자의 항문은 아직도 다물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작은 굴 같은 그곳에선 돼지의 정액
이 스물스물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미 여자 실신했다.
남자들은 실신한 여자를 끌고 들어갔다....
속살이 죽이겠는데. 안그래, 마담."
"역시 보시는 눈이 다르시군요. 이 아이는 가슴도 가슴이지만 속살이 더없이 좋지요.
그래
서 마지막에 나온게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이니까 모두 보여드리고 바로 경매를 시작하
지요."
여자의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들어났다. 가슴의 곡선은 어느 한 곳 무너져 보이는 곳
이 없었으며 여자의 유두는 색조 화장 덕분에 마치 하얀 접시 위의 붉은 체리처럼 보
였다. 천 조각이 다시 여자의 무릎 언저리에 걸쳐졌다. 음모가거의 없는 여자의 은밀
한 곳은 보일 듯 하면서 보이지 않아 멋진 비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여자의 얼굴이 붉
어짐을 느낄수 있었다. 전쟁에서 진 일본이 한없이 증오스럽기까지 했다..
남자둘이서 무릎에 묶인 줄을 댕기자 여자의 음부가 적나라 하게 드러난다..
여자가 수치스러움에 몸을 떨고 있는 사이 경매는 끝났다. 마담은 역대 2번쟤액수인 3
억이라 말했다.
자 손님 여기 도장을 찍으씨죠 노예도장
그러자 그 여자를 산 사람은 쇠로 된 도장을 들고 갔다
일하는 사람들이 도장을 불로 달군 다음 여자의 엉덩이에 찍었다..치지직
여자는 불로 지저지는 고통으로 몸을 떨었다...엉덩이엔 도장이 세겼졌다....
주인 ....
일반인봉지노출야동 - 벗어 날수 없는 시간
벗어 날수 없는 시간 -1부(프롤로그)-
==================== ===================== ====================== =========
간만에 뵙겠습니다. 요즘 열심히 논다고 글적을 시간도 없어서 한동안 글적는
것을 중지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놀것도 없고 해서 열심히 글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wimpson, 방랑자, 발가락노예 님들과 비슷한 글들을 적어 왔는데요.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참고로 그런 글들을 싫어하는 님들은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소라님 예전의 글들을 중지해서 죄송합니다.)
======================= ======================== ========================= =
-1부(프롤로그)-
- 와글 와글 -
분위기가 밝은 어느 술집에서 여러사람들이 즐기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곳 술집은 노
래방처럼 되어 있는 술집으로서 벽마다 방음장치가 되어 있음에도 시끄러운 소리는 변
함없이 들려 온다. 지금의 시간이 거의 9시에 다되어가는 시간이기에 회사에서 퇴근한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때이다.
" 미스 김 갈수록 예뻐지는데? "
" 아... 사장님도 참... "
많은 방들중에서 그다지 크지는 않은 방에서 이러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곳에는 3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가 있었다. 그중에서 갈색으로 진하게 염색한 머리의 한여자는 일
어선 상태에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2명의 여자는 3명의 남자
들에게 붙어서 술을 따라주고 있다. 그렇게 몇시간을 즐기던중 한명의 남자가 벽에 걸
린 시계를 보면서 말했다.
" 음~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 "
" 벌써 가시려구요? "
" 음~ 가야지! "
그말을 하던 남자는 굉장히 취한 상태에서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계속하여 비틀거리며 방을 나왔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2명의 남자들도 따라 나오기 시
작했다.
" 아~ 자식아... 집에 일찍들어가면 누가 돈을 주냐? "
" 하하~ 술마시고 늦게 들어가면 집 못찾아 간단 말이다. "
" 어차피 혼자살면서 아무데서나 자면 어때? "
" 하하~ 어쨌든 이른 시간인데도 너무 취했잖아~ 오늘 술값은 내가 낼테니 그만 가자
구 "
" 알았다. 그럼 우리먼저 간다. "
그러며 친구둘은 술집을 나갔다. 마지막으로 남은 그는 지갑을 뒤지기 시작했다. 한편
그들과 함께 즐겼던 여자들중에서 1명의 여자가 그방의 술판을 치우면서 혼잣말을 하
고 있었다.
" 아~ 짜증나 돈도 없는 것들이 하여튼 술판은 크게 벌인 다니깐 "
혼잣말로 궁시렁 거리던 그녀는 테이블 주위에 둘러 있는 쇼파중에 오른쪽쇼파에서 검
은 물체를 발견하였다. 쇼파색깔이 검은 색이라서 그물체는 잘보이지 않았지만 그녀는
워낙에 눈이 좋았기 때문에 그물체를 단번에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갑이라는
것도 단번에 알수 있었다.
" 오십 육만 삼천원 되겠습니다. "
" 아... 꽤 많이 나오는데 "
그는 그말을 내뱉으면서 계속하여 지갑으 찾으려고 몸을 뒤졌다. 그러나 그가 찾는 지
갑은 나오지 않았다. 그는 서서히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고 카운터의 종업원의 눈꼬리
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 어라 분명히 여기에 넣어 두었는데... "
" 잘 찾아 보시죠 손님... "
" 아~ 술마시다가 흘렸나 보군... 잠시만요. "
그러면서 그는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던 방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어느 방에서 한여자가 나오고 있었다. 연한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묶은 여인
으로서 그는 미스 김이었다. 불게 물들은 입술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고 섹시
하게 생긴 눈은 너무나도 즐거워 보였다.
" 아 미스 김! 혹시 내지갑 못봤어? "
" 어 사장님 아직 않가셨네요. 지갑이라면 못 봤는데요? "
" 아~ 이를 어쩌나... "
" 지갑을 잃어 버리신듯 하군요? "
" 어... "
" 그럼 제가 돈을 빌려 드리죠. "
" 아 고마워~ 미스김! "
그는 이제서야 살았다는 생각에 식은 땀을 딱아 내었다. 그리고는 미스김에게서 돈을
받아 내었다. 그돈이 자신의 돈인줄도 모르고 있던 그는 좋다고 돈을 챙겨서 카운터에
내고 술집을 나갔다. 그리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비틀거리면서 지금상황에 만족하며
집을 찾아 걸었다.
1부 종료
2부
어느 때와 다름이 없는 여름의 아침 뜨거운 태양이 비춰지고 있는 창문아래의 침대에
서 그는 일어 났다. 어제 저녁에 생각보다는 별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그의 머리
를 어지럽게 하는데에는 충분한듯 하였다. 그는 두손을 이마에 집고서 흔들어 데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한 상태에서 그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오늘은 일요일이기에
그는 출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평소보다는 아주 느긋하게 움직인다. 평소처럼 화
장실에서 자신의 자지를 거울에 자랑하면서 변기에 오줌을 뿌려 되었고, 그다음에는
물한컵을 따라서 마셨다. 주말에는 항상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서 벌써 시간은 점심때
가 다와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주말에만 하는 행동인 자동응답기를 틀었다.
- 삐이... 첫번째 메세지 입니다. -
" 성진아~ 아직 자냐? 음... 어쩔수 없군... 잠시후에 다시 전화할께! "
- 삐이... 두번째 메세지 입니다. -
" 뭐야? 아직도 자는거야? 어제 술마셨냐? 주말에는 항상 이러는군... 좋다 평일날에
전화할께 그때는 꼭 받아라! "
두번이나 자신의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넣은 사람은 자신의 고등학교 동기인 [최신훈
]이라는 사람이다. 이름이 성진이라고 밝혀진 그는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다음 메세지
를 틀었다.
- 삐이... 세번째 메세지 입니다. -
" 여보세요? 성진씨 집인가요? 저~ 미스김이 에요~ 어제의 일을 기억하시나 해서 연락
드리는 데요. 어제 지갑을 잃어 버리셔서 제가 돈을 빌려 드렸잖아요. 언제 갚아 주
실지 확실히 말해주시길 원해서요. 막상 빌려 드리니 돈쓸일이 생겨서 그러는데요. 어
제의 술값 모두 오십 육만 삼천원이에요. 빨리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는 ###-####-####
이에요.
그제서야 성진은 어제의 일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술값을 자기가 낸다고 해서 자신
이 계산하려고 했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술값을 술집 종업원인 미스김에게서 빌렸던
것이다. 일단 그는 전화기를 들어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전화를 걸자 말자 받은 사람은 물론 미스김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기다렸다는 듯한
목소리였고 약간 즐거워 보이는 목소리였다.
" 아~ 미스김! 나야~ "
" 성진씨인가요? "
" 어 "
" 제 메세지 받은 모양이군요. 그럼 돈은 언제 갚아 주실 건가요? "
" 그게... 빠른 시일 내에는 못갚을 것 같은데? "
미스김은 이미 성진이가 갚을 돈이 없다는 것을 예상하였다. 매일 마다 술집에 와서
술을 마시는 그가 모아둘 돈이 있을 턱이 없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성진은 돈을 너무
잘쓰는 편이라서 전재산을 모두 지갑에 넣고 다녔었다. 그래서 갚을 돈이 더욱더 없었
다.
" 뭐야? 너 뭐하는 자식이야! 술값에 돈을 빌렸으면 다음날에 알아서 갚아야 할거 아
니야? 나한테 돈을 빌리면 외상하고 다른줄 알았어? "
" 미스김... "
" 아 짜증나네? 이거 완전히 사기꾼 아니야! 내일 까지 않갚으면 하루에 10원씩 이자
올릴줄 알아! "
-딸깍-
성진은 얼떨떨한 기분으로 수화기를 내렸다. 그의 움직임은 힘이 없었다. 일단 잃어
버린 지갑을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에 지갑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찾는 지갑은
결코 쉽게 나오지가 않았다.
- 다음날-
다음날 아침 성진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를 나서는 순
간에 한명의 여자가 아파트 입구계단에 서있는 것을 발견할수가 있었다.
그여자는 미스김 었다. 그녀는 흰색의 와이셔츠형 반팔티에 검은 반바지를 입고서 양
말으 신지 않은채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긴머리를 뒤로 묶고서 그모습에 어울리지 않
게 화장을 한 미스김은 빨간 입술을 열어서 말을 내뱉었다.
" 돈갚아~ 오십 육만 삼천원이야! "
" 그게... 이번달 월급타면 갚을께! "
" 참나~ 오늘 않갚으면 이자가 하루에 10만원이야! "
" 그게 말이 되냐? 그리고 지금 협박하는 거야? 너의 행동을 경찰에 신고할수도 있어!
"
" 그래? 마음대로 해봐! 저기 저아저씨들이 놀아줄테니까! "
미스김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는 2명의 덩치큰 남자가 서있엇다. 둘다 여름인데도
검은 정장을 입고 있었고, 폭력배 티가 풀풀 나는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 ... "
" 음... 돈이 없나 보네? "
" ... "
" 좋아! 그럼 이각서에 사인이나 해! "
" 응? "
" 읽어 보지도 말고 사인만 해! 아니면 저친구들이 놀아줄테니까! 우리집에서 일하는
애들인데 잘놀더라구! 그래서 내가 잠시 데리고 왔어! "
성진은 일단 살고 보자는 생각에 사인을 했다. 그문서가 무엇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
다. 그리고 미스김은 사인을 받자 말자 문서를 뺏었고, 몸을 돌려서 두남자가 있는 곳
으로 갔다.
" 이제 돈갚는 것은 연기해도 되겠지? "
" 아니 이제 돈갚을 필요는 없어! 나중에 이문서를 복사해서 보내줄테니 기다려 보라
구! "
미스김은 어차피 성진의 돈으로 꾸며낸 일이기에 자신에게는 손해가 가지 않았다. 다
만 자신이 이때까지 술집에서 일해오면서 접해본 남자들보다 더욱더 즐길수 있는 성욕
구를 찾아 낸것에 매우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며칠후 그문서가 팩스로 왔을때에는 성진은 기겁하였다.
-노예 각서-
1 김미연의 성욕구 만족의 노예가 된다.
2 어떠한 일이라도 김미연의 말은 법이 된다.
3 시키는 일은 모든지 해야 한다.
이들을 어길시에는 갚을 돈의 10배를 갚아야 한다. 즉 5630000원
2부 종료
-3부-
- 쏴아아아아아 -
무더운 한여름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한다. 이세상 모든 것을 쉬원하게 적셔줄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나 성진의 무거운 마음은 씻어주지는 못한다. 그만큼 성진의 마음은
답답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팩스로 날아온 문서가 자신의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를
잡은지 이틀째 동안 사라지질 않기 때문이다. 성진은 우산을 쓰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퇴근길을 걸었다. 회사동료들이 함께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지만 미스김 즉 미연이 있
는 술집에 가기가 싫었던 것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옆에서 아양을 떨면서
술을 따라주던 미연이 그저께에는 두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성진은 아파트 입구를 들
어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집이 있는 5층에서 내렸다.
" 너무 늦게 오내요? 성진씨~ "
" !? "
성진은 두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이유는 그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김미연 이었던 것이
다. 그녀는 그저께 보았던 패션과 거의 비슷하게 검은색 반바지에 와이셔츠형 반팔 티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달라진점이라면 양말을 신고 있다는 점과 머리를 풀어 헤
쳣다는 것이다.
" 무... 무슨 일이지...? "
" 어머! 팩스 못받았나요? "
" 무... 무슨 소리야? "
" 이거 말이에요. 이거~ "
미연은 복사본인 노예각서를 흔들어 보였다. 그것은 그저께 성진이 사인을 한 그각서
였다. 그각서가 성진의 눈에 띄었을때에 성진의 눈은 커질수가 있었다. 미연은 씨익웃
더니 그각서를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다.
"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우리집 종업원이 쥐도 새도 모르게 놀아줄건데 어때요? "
" 끄... 응... "
" 그리고 각서의 내용을 어길시에는 빌린돈의 10배를 갚는 것도 잊지마 "
그녀의 마지막말은 반말이 었다. 그래서 성진은 움찔하였다. 일단 미연은 성진의 손에
들려 있는 열쇠를 뺏었다. 그리고는 성진의 집문을 열고 들어 갔다. 어벙벙한 표정으
로 서있던 성진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미연의 뒤를 따라 들어 갔다.
" 집이 꽤 넓네? 혼자서 사는데 왜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 거지? "
" ...무슨 속셈이지? 너지금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는 거 알아? "
" 훗 방금 그말은 못들은 걸로 해둘께 그리고 이제부터 나를 부를 때에는 미연님 이라
고 불러라! "
그녀의 표정은 갑자기 진지해 져있었다. 한마디로 그말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말이라는
뜻이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성진은 할말을 잃고 있었다. 각서의 내용대로 이여
자는 성욕구만족을 위해서 이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의 오른쪽 뺨
에는 굵은 땀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일은 꿈에도 상상을 하지 않았던 일이기 때
문이다. 어느덧 미연은 쇼파에 앉아서 말했다.
" 야! 노예! 이리 와봐! "
" ... "
그녀의 행동은 사기 사채업자와 다를게 없었다. 그러나 모든 사기 사채업자들의 비결
은 협박... 비록 여자이지만 그녀의 한마디한마디에는 협박이 존재하고 있어다. 그래
서 성진은 함부로 행동을 할수가 없었다.
" 밖에 비가 많이 오는데 왜이렇게 늦게 온거야? 문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린줄 알아?
"
" ...... "
" 어쭈 말을 않하네? "
" 너 거기서 대가리 박아! "
" ...... "
" 아~ 그래~ 않되겠다. "
미연은 갑자기 자신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더니 어디론가로 전화를 하기 시작했
다.
" 여보세요? 오빠야? 아~ 여기 그 돈빌려준 인간의 집인데... "
" 알았어! 알았다구! "
- 찰칵-
성진은 매섭게 날아올라 그녀의 폰을 닫아 버렸다. 그리고는 한발짝 뒤로 물러난뒤에
바닥에 머리를 박았다.
" 이제 말을 좀 듣네? "
" 끄...응... "
" 내가 말야~ 좀 이런걸 좋아해서 말이야~ 한마디로 넌 잘못걸린거야~ "
미연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었다. 그만큼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다. 누운 포즈
도 술집여자 답게 섹시하게 누운상태에서 붉은 입술을 히죽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그
리고는 미여는 성진에게 말했다.
" 야~ 밖에 비가 많이 와서 양말이 젖었는데 양말좀 벗겨라! "
성진은 그녀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른채 일단 그만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머리를 바
닥에서 떼어 냈다. 띵한 기분이 머리전체를 휩쓸더니 이네 시선이 미연의 발에 고정되
었다. 미연은 다리를 꼰채로 그의 얼굴 앞에 발을 내민것이다.
" 이... 이걸...? "
" 아! 말투 마음에 않드네... 다시 머리 박을래? "
" 아... 죄송합니다... "
" 그래! 바로 그거야! 하하 이제 뭐가 잘되어가네! 이리와서 내양말좀 벗겨봐! "
성진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다가가서 양손으로 미연의 오른발에 입혀져 있는
양말을 잡았다. 그녀의 말대로 양말은 이미 비에 흠뻑젖어 있었기에 축축하였다. 붉은
색의 양말이 비에 젖어서 자주색을 나타내는 듯하였다. 먼저 오른쪽 양말을 벗겨내니
새하얀 그녀의 발이 모습을 들어 내었다. 다리는 적당히 검게 타있는 피부였지만 양
말을 벗기니 발부분은 새하얀 발의 모습을 들어 내었다. 복숭아 뼈 약간 위로 연한 검
정색과 하얀색의 경계서이 그어져 있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다.
" 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 마져 왼쪽도 벗겨! 아! 그래 왼쪽은 입으로 벗겨 봐! "
" !? "
성진은 무슨말인가 해서 기억을 대살펴 보았지만 안타깝게 그말에는 숨은 뜻이 전혀
없었다. 그말은 오직 사실이었다. 성진은 어리벙벙한 시선으로 그녀의 왼쪽양말을 쳐
다보았다. 방금 벗긴 양말처럼 자주색을 띄고 있었고 조금전에는 느껴지지 않던 그녀
의 발냄새가 느껴지기도 하였다. 미연도 인간이기에 발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
었던 것이다. 성진은 그사실에 한쪽 눈썹을 찌푸리며 실행을 하지는 않았다.
" 뭐하는 거야? 내말 않들려? 찝찝하다구! 빨리 좀 벗겨봐! "
성진은 씁쓸한 기분으로 두눈을 감고서 고개를 숚여 그녀의 발아래로 고개를 내렸다.
완전히 그녀의 발판이 되어 버린듯한 기분을 느낀 성진은 심한 수치감을 느끼며 그녀
의 발끝에 입을 가져다 되었다. 잘느껴지지 않던 그녀의 발냄새가 그순간 성진의 코를
잔뜩 자극시켰다. 그러나 성진은 갈때까지 간생각으로 그녀의 발가락 끝부분의 양말
을 살짝 물어서 당겼다. 그러나 좀처럼 쉽게 당겨지지는 않았다. 비에 흠뻑 젖은 상태
이기 때문에 더욱더 당겨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성진은 코위에 주름까지 줄정도로 눈
을 질끈 감고서 미연의 양말을 더욱더 깊이 물었다. 그리고 당겨 보았으나 결과는 마
찬가 지였다. 그래서 성진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고개를 넣어서 뒷구침 부분으로 입을
이동시켰다.
-3부- 종료
4부-
-쏴아아아아-
여전히 바깥은 어둠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비는 성진의 집창
문에도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진은 평소처럼 비오는 배경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지 못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미연은 자신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성진의 머리를 내려다 보며 미소를 짓
고 있다. 성진은 그녀의 복숭아뼈를 지나쳐서 그녀의 뒷굼치 위의 양말 끝을 물었다.
그는 왜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자신의 몸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그도 느끼겠지만 자신의 마음이 서서히 미연에게
현혹당하는 듯한 느낌이 든것이다.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미연의 양말을 물고서 내렸
다. 손으로 벗기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치욕스러움에도 그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던 것
이다. 양말을 내려 그녀의 복숭아 뼈까지 내렸을때에 오른발처럼 하얀 발이 드러났다.
그녀는 평상복을 입을때에는 술집에서 신는 스타킹이 아닌 양말을 신고 다녔는 듯 하
였다. 그러기에 양말의 끝부분에 적당히 탄 연한 검정색과 하얀색이 경계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상진은 그녀의 양말을 더욱더 내려서 뒷굼치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그
리고 그녀가 발으 들기를 기다리고 있을때에 미연은 말했다.
" 누워봐! "
" ...? "
성진은 그녀의 양말을 입에 문채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발을 들어서 양말을 벗기게
하는것이 아니라 누우라고 하는 그녀의 말에 이해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진의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가 않았다. 단5초도 되지 않아서 성진은 내리던 그녀의
양말을 입에서 뱉고는 그녀의 발사이에 누웠다. 성진의 오른쪽에는 그녀의 하얀 맨발
이 있었고, 그의 왼쪽에는 뒷굼치까지 벗겨진 양말을 신고 있는 발이 있었다. 그중 왼
발이 공중으로 올라가더니 성진의 얼굴 위로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 잔... 잔깐만... 요...! "
" 응? "
미연은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서 성진의 눈을 바라보며 대답을
하였다. 그녀의 왼발은 공중에 그대로 떠있는 상태이고 성진은 그녀의 왼발바닥과 그
녀의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 설마 발을 내얼굴 위에 올리려고 요...? "
" 그래서? "
" 그... 것까진... 너무 심하잖아요... 미연님... 이건 완전히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
입니다. "
" 인권? 하하 넌 내노예야! "
미연은 그말을 마침과 동시에 옷주머니에서 노예각서 복사본을 꺼내어 흔들어 보였다.
성진은 짧은 신음을 토하며 더이상 대답을 하지 않았다.
" 그럼 마져 벗겨봐! "
허공에 떠있던 미연의 발은 이미 성진의 코앞까지 와 있었다. 성진의 눈은 커지기 시
작하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에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 푸핫! "
발이 얼굴에 닫는 순간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짧은 숨을 토하였다. 그녀의 발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하였기 때문이다. 그녀도 인간이기에 발냄새가 없지는 않았던 것이다.
성진은 그냄새를 맡고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녀는 성진이 움직이는대로 발을 따라
움직였다. 점차 성진은 그녀의 발냄새에 익숙하기 시작하였다. 그증거로 그의 움직임
이 서서히 줄어 드는것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익숙해 지면서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하체에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자신의 자지가 천장을 향해서 맹렬하게 서있었던 것이
다. 그것을 미연이 볼까봐 두려워서 어떻게서든 자지를 가라앉아 보려고 했지만 이미
미연은 그것을 보고 말았다.
" 호오~ 자지가 커지는데? 내발냄새에 자지가 커진다는 것은 이런것에 쾌감을 느낀다
는 거잖아? 후후 좋아 그럼 내양말 마져 벗겨야지~ "
성진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는지 아니면 그녀에게 완전히 현혹이 되었는지 눈동자에
힘이 없어 보였다. 미연은 자신의 뒷굼치까지 내려가 있는 양말을 성진의 입가에서 흔
들면서 말했다.
" 자 이제 벗겨 "
성진은 불쾌한 표정보다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그녀의 뒷굼치에 있는 양말을 물었다.
그리고 양말을 당겨서 내렸다. 입으로 양말을 벗기면 코로 그녀의 발바닥이 닿았다.
그럴때 마다 양말과 발이 마찰을 일으키며 먼지들이 떨어지고 발냄새도 풍겼다. 어느
새 성진은 그녀의 발가락 냄새까지 다맡고서 양말을 입으로 다벗겼다. 그리고 양말을
입에 문채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 잘했어! 이제 젖은 내발을 딱아줘~ "
성진은 이번에는 그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건을 가져와서 그녀의
발을 닦는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성진은 그생각을 하면서 수건을 가지
러 가려고 할때에 미연이 말했다.
" 니 팬티로 닦아! "
" !? "
" 뭘 그렇게 놀래? "
" 그... 그게 무슨 말인 가요? "
" 너의 팬티로 나의 발을 닦으 라고! "
성진은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그녀의 양말을 입으로 벗긴김에 쾌감을 느껴보
자는 생각을 가졌다. 아니 그녀의 행동에 쾌감을 느낀다 로 억지로 해석을 하려고 하
였다. 그래서 성진은 느릿한 행동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발딱선 자지가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팬티를 내보이며 바지를 마져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
고 그녀의 발을 들어 올려서 자신의 팬티 위에 올렸다. 그녀의 비에 젖은 차가운 발이
자신의 팬티에 닫자 성진은 잠시나마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뜨겁던 자지가 갑자기
차가운 것에 닫자 자신도 모르게 자지속의 깊은 곳에서 미지근한 액체가 나올랑 말랑
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녀의 차갑던 발은 성진의 뜨거운 자지
의 온도를 뺏어감에 따라서 미지근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성진은 자신도 모
르는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녀의 발을 딱기 시작하였다.
" 오~ 너 자지 꽤큰데? "
" ...... "
" 야! 너 진짜 짜증나는 노예다! 교육이 많이 필요 하겠어! 이럴때에는 감사하다고 말
하는 거야! "
그러며 미연은 성진의 자지를 발로 누렀다. 성진은 잠시동안 아픔을 느끼며 대답을 하
였다.
" 죄... 죄송합니다... 미연님... "
" 일단 처음이니깐 너그럽게 봐주지! 오늘 나의 노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는 차원
에서 너에게 서비스를 줄테니 내앞에 무릎꿇고 앉아봐! "
성진은 그녀의 말대로 자신의 팬티위에서 그녀의 발을 내려놓고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 미연은 갑자기 쇼파의 왼쪽 오른쪽 팔얹게에 각다리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팔을 쇼파 등받이에 뻗어두고 한쪽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며 자신
의 보지를 들어 내었다. 성진은 한평생 살아오면서 실제로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에 그
만 넋을 잃었다. 한편 그녀에게 현혹되는 듯하였다. 눈동자가 어느순간 부터 어벙벙해
져있었고, 무언가에 홀린듯한 표정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완전한 노예가 다되어 간다
는 생각에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 자~ 노예야~ 마음껏 핥어~ "
-4부-
-5부-
성진은 이미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은지 오래였다. 그녀의 허벅지는 그어떤
무엇보다도 뜨거워져 있었고, 허벅지를 타고서 전해오는 성진의 볼이 그녀의 보지를
자극시켰다. 성진이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보지를 살짝핥았을 때에는 혀가 녹아흐를
듯한 뜨거움을 느껴졌다. 그녀도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성진의 혀에 흥분하여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 주게 되었다. 성진은 갑자기 혀를 누르는 힘에 당황하면서
시선을 위로 올렸다. 성진의 시선에 들어온 미연은 천장을 향해서 신음을 지르는 모
습이었다. 그모습은 성진에게서는 이세상의 그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보일 지경이었다.
그도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 아... 뜨거워... 너의 혓바닥... 너무 뜨거워... "
" 죄송합니다. 미연님... "
" 아니... 아니... 계속 핥아~ 기분이 좋아~ "
성진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서 보지를 핥았다. 처음에는 쓴맛이 느껴지는
듯하더니 지금은 짜고 비리한 맛이 느껴졌다. 그러나 성진에게는 그녀의 보지가 꿀맛
같이 느껴졌다. 보지냄새가 성진의 코를 진동하고 있을때에 미연은 두다리를 성진의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는 다리를 성진으 얼굴을 감사고 자신의 보지로 더욱더 당겼다.
" 아~ 이기분을 이제서야 느끼게 된걸까? 아~ 이렇게 평생느껴 보고 싶다~ "
" 음... 할짝 할짝... 음... "
" 이때까지 접해본 성욕구중 최고의 기분이야~ 아~ 너의 뜨거운 혀가 이세상에서 나의
보지를 제일 흥분시키고 있는 것같다. 아~ 간지럽기도 하고 "
성진의 자지는 엄청나게 커져 있었다. 자신은 이미 미연에게 점점 미쳐 가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전 술집에서 미연과 즐기던 것과는 다른 미연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
배를 당함으로서 그는 오히려 더 즐기는 듯하였다. 성진은 드디어 이성을 잃은듯한 초
점없는 시선으로 일어나서 미연의 다리를 펼쳤다.
" 뭐하는 거야? 계속 핥으라는 말않들려?
" 후욱~ 후욱~ 후욱~ "
성진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오직 미연의 보지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핥기
만 할것이 아니라 박아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한구석을 스쳤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자지가 이렇게 맹렬하게 선것은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그는 자신의 자지에 만족감을 느끼며 미연의 다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내밀었다.
" 꺅! 뭐하는 거야? 죽고싶어? "
" 훅훅~ 미연님 사랑합니다! 전 당신의 노예가 된것이 행복하게 생각됩니다. "
그러며 성진은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미연은 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지의 느낌인가? 그러나 그녀는 질릴때로 질린 느낌이었다. 그러나 성욕구를 충족시
키기에는 모자르지 않는 크기었다. 그런점에서는 성진은 자신의 자지에 자신감을 가지
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미연은 조금전 보다 더욱더 커다란 신음을 질러되면서 성진을
밀어 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성진은 이미 판단 능력이 숨어 버린지 오래였다. 오직 그
의 모습은 성욕구를 위한 기계, 섹스 기계로만 불릴 뿐이었다.
성진이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려고 할때에 미연은 그를 밀쳐낼수가 있었다. 그대로
넘어져 버린 성진은 조금식 초점을 마추며 시점을 미연에게 고정하였다. 미연은 성진
을 내려다 보며 발을 그의 입에 집어 넣으면서 말했다.
" 너 나의 노예일뿐이야! "
" 읍읍! 읍읍! "
" 노예가 주인을 넘어서려고 하지마! 넌 내가 발을 빨라고 하면 발을 빠는 거야! 그리
고 보지를 빨라고 하면 빠는거야! 니가 선택할 권리는 없어! "
" 읍읍~ 읍읍!읍! "
" 한번만 더 날 넘어서려고 한다면 그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리겠어! "
미연은 그럴 힘이 없었다. 종업원에게 살인을 시킬자신도 없었다. 오직 성욕구를 위한
협박... 그러나 성진은 그협박을 고스란히 받아 들였다. 오히려 그는 즐기는 듯하였
기 때문이다. 미연은 그런점에서 속으로 미소를 지속 있었다.
" 물고 있는 나의 발을 잘빤다면 이번일은 용서 해주겠어! "
성진은 누운상태로 시선을 그녀의 보지에 고정하다가 시선을 내려서 자신이 입에 물고
있는 것이 그녀의 발이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또한번 자지가 커졌다
. 그리고 더욱더 뜨거워 졌다. 미연은 발을 그의 입에서 빼고는 바닥에 내렸다. 성진
은 기다렸다는 듯이 개같은 자세로 그녀의 발을 핥았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미연은 쇼
파에 다가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다리를 꼰상태로 왼쪽발을 뻗어서 마음껏 자신의 바
을 빨도록 하였다.
-5부- 종료
벗어 날수 없는 시간 -6부 완결-
==================== ===================
완결은 내보고 싶었기 때문에...
완결을 내봅니다. (억지로 낸것 같지만...)
다음 글 기대해주세요.
===================== ==================
-6부 완결-
어느새 비는 그친듯이 밖은 고요하게 느껴졌다. 언제 비가 그쳤는지도 생각 나지가 않
는다. 평생내릴 듯한 비가 어느순간에 그치니 성진의 마음한구석은 허전하게 느껴졌다
. 그러나 그런허전함도 미연에게 봉사함으로서 체워 가고 있었다.
" 음 이제 잘 빠는데? "
성진은 약30분가량 그녀의 발을 빠느라고 입주위가 불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계속하여서 그녀의 발가락을 입에 넣었다. 차례차례 넣으며
하나하나씩 맛을 보던 성진은 40분이 될때쯤에 그녀의 발을 입에서 뗏다.
" 지쳤냐? "
" ...... "
성진은 자신의 침으로 불은 입을 열지못하고 미세한 움직임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러자 미연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성진에게 말했다.
" 그럼 편한하게 내다리 아래에 누워! "
성진은 말없이 그녀의 다리 아래에 누웠다. 쇼파에 앉아서 자신의 발앞에 앉은 성진을
확인한 미연은 쇼파에서 일어서더니 성진의 얼굴위에 서며 말했다.
" 편한하게 누워서 내보지나 빨아줘~ 아까 니가 발작을 떠는 바람에 다시 느끼고 싶어
졌어~ "
" ...... "
성진은 아무말없이 그녀의 행동을 기다렸다. 그녀는 바지와 팬티는 아까 이미 벗었기
때문에 별 장애없이 바로 성진의 얼굴위에서 멈춰 있었다.
" ...그대로 앉으시면... 숨이 막힐것 같은데요... "
어느새 조금 정신이 든 성진은 용기를 내어서 미연에게 말했다. 그러나 미연은 그말을
껌보다도 쉽게 씹고서 무릎을 굽혔다. 자신의 얼굴에 다가오는 미연의 보지에 성진은
눈동자가 커지기 시작했다. 저구멍에 자신의 코와 입이 닿으면 보지를 빨지도 못하고
아예 숨이 막혀서 고통스러울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생각도 잠시 미연의 보
지는 어느새 성진의 코앞까지 와 있었다. 아까 느꼈던 미연의 보지 냄새...가 다시 느
껴졌다. 성진은 자신의 눈동자가 그렇게 커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 웁! "
예상대로 미연의 보지는 성진의 입과 코를 덮고서 괴롭게 하였다. 미연은 성진의 얼굴
위에 앉아 마자 앞으로 엎드렸다. 그리고는 허벅지를 성진의 볼에 붙이고 성진의 얼굴
을 자신의 보지쪽으로 끌어 당겼다.
" 웁! 웁!! 웁! "
" 그래~ 그래~ 이제 시작해~ "
성진의 눈에 보이는 것은 미연의 항문이었다. 미연이 자신의 배위로 엎드리고 그녀의
허벅지가 성진의 얼굴을 감아서 성진은 숨쉴구멍은 전혀 없었다. 이대로는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연은 계속 성진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
로 끌어 당겼다.
" 웁... 웁... "
성진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었고, 혀를 내밀자 말자 미연의 보지
구멍에 혀가 들어가고 말았다. 너무 답답한 상태에서 혀를 내밀었더니 혀가 너무 길게
나와서 미연의 보지깊숙히 성진의 혀가 박혔다. 그제서야 미연은 허벅지에 힘을 약간
빼고 성진이 숨을 쉴정도의 공간을 주었다.
" 풋...! 하... 하... 하... "
" 하하 자연스럽게 혀가 나오기를 바랬다! "
그러며 미연은 자신의 보지에 힘을 주었다. 성진의 혀가 아직 자신의 보지에 박힌 상
태로 힘을 준것은 그녀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성진은 혀를 내민상태로 그녀의 보지에
서 혀를 뺄려고 당황하고 있었다.
" 보지좀 빨아 달라니깐~? "
" 웁.. 에.. 에... 에... "
미연은 미소를 지으며 보지에 힘을 뺐다. 그러며 엎드린 몸을 일으켜서 성진의 얼굴쪽
으로 몸을 돌렸다. 그때까지 성진은 있는 힘으 다해서 숨을 쉬었다.
" 훅... 훅... "
" 좋아? "
" 예... 훅... 훅... 훅... "
미연은 성진의 목위에 앉아서 보지를 성진의 입술에 닿게 하였다. 성진은 또한번 목이
막혀서 숨을 쉬는데 큰 장애를 일으켰다.
" 자 있는 힘껏 내보지를 빨면 1분동안 숨을 쉬게 해주지~ "
" 엑... 웁.... 쩝... 쩝... "
힘겹게 자신의 혀를 내밀어서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에다가 혀를 휘돌렸다. 그와 동시
에 미연은 고개를 들어서 시선을 천장을 향하며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 으음!~ "
성진은 미연의 보지가 점점 달게 느껴지는지 열심히 빨기만하였다.
" 쩝... 쩝... "
" 좋아~ 아까보다 훨씬 좋아~ "
약 20분정도...가 지나자 미연은 이상함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보지의 쾌
감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연은 천장을 향하던 시선을 자신의 보지
아래로 향했다. 그순간 미연은 놀라고 말았다.
그이유는 자신의 보지아래에서 성진이 숨을 쉬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진은 20분
동안 숨을 억지로 쉬면서 그녀의 보지를 빨았던 것이다. 놀란 미연은 어서 성진의 목
에서 일어나서 성진의 볼을 때려 보았다.
[탁탁! ]
" 이런... 제기랄... 실수 했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잊고 있었어... "
성진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의식은 없었다. 그모습을 확인한 미연은 어
서 옷을 입고서 119에 전화를 하고 집을 나가 버렸다. 그대까지도 밖은 어두웠고 더이
상의 비는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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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뵙겠습니다. 요즘 열심히 논다고 글적을 시간도 없어서 한동안 글적는
것을 중지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놀것도 없고 해서 열심히 글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wimpson, 방랑자, 발가락노예 님들과 비슷한 글들을 적어 왔는데요.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참고로 그런 글들을 싫어하는 님들은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소라님 예전의 글들을 중지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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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프롤로그)-
- 와글 와글 -
분위기가 밝은 어느 술집에서 여러사람들이 즐기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곳 술집은 노
래방처럼 되어 있는 술집으로서 벽마다 방음장치가 되어 있음에도 시끄러운 소리는 변
함없이 들려 온다. 지금의 시간이 거의 9시에 다되어가는 시간이기에 회사에서 퇴근한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때이다.
" 미스 김 갈수록 예뻐지는데? "
" 아... 사장님도 참... "
많은 방들중에서 그다지 크지는 않은 방에서 이러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곳에는 3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가 있었다. 그중에서 갈색으로 진하게 염색한 머리의 한여자는 일
어선 상태에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2명의 여자는 3명의 남자
들에게 붙어서 술을 따라주고 있다. 그렇게 몇시간을 즐기던중 한명의 남자가 벽에 걸
린 시계를 보면서 말했다.
" 음~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 "
" 벌써 가시려구요? "
" 음~ 가야지! "
그말을 하던 남자는 굉장히 취한 상태에서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리고는
계속하여 비틀거리며 방을 나왔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2명의 남자들도 따라 나오기 시
작했다.
" 아~ 자식아... 집에 일찍들어가면 누가 돈을 주냐? "
" 하하~ 술마시고 늦게 들어가면 집 못찾아 간단 말이다. "
" 어차피 혼자살면서 아무데서나 자면 어때? "
" 하하~ 어쨌든 이른 시간인데도 너무 취했잖아~ 오늘 술값은 내가 낼테니 그만 가자
구 "
" 알았다. 그럼 우리먼저 간다. "
그러며 친구둘은 술집을 나갔다. 마지막으로 남은 그는 지갑을 뒤지기 시작했다. 한편
그들과 함께 즐겼던 여자들중에서 1명의 여자가 그방의 술판을 치우면서 혼잣말을 하
고 있었다.
" 아~ 짜증나 돈도 없는 것들이 하여튼 술판은 크게 벌인 다니깐 "
혼잣말로 궁시렁 거리던 그녀는 테이블 주위에 둘러 있는 쇼파중에 오른쪽쇼파에서 검
은 물체를 발견하였다. 쇼파색깔이 검은 색이라서 그물체는 잘보이지 않았지만 그녀는
워낙에 눈이 좋았기 때문에 그물체를 단번에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갑이라는
것도 단번에 알수 있었다.
" 오십 육만 삼천원 되겠습니다. "
" 아... 꽤 많이 나오는데 "
그는 그말을 내뱉으면서 계속하여 지갑으 찾으려고 몸을 뒤졌다. 그러나 그가 찾는 지
갑은 나오지 않았다. 그는 서서히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고 카운터의 종업원의 눈꼬리
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 어라 분명히 여기에 넣어 두었는데... "
" 잘 찾아 보시죠 손님... "
" 아~ 술마시다가 흘렸나 보군... 잠시만요. "
그러면서 그는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던 방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어느 방에서 한여자가 나오고 있었다. 연한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묶은 여인
으로서 그는 미스 김이었다. 불게 물들은 입술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고 섹시
하게 생긴 눈은 너무나도 즐거워 보였다.
" 아 미스 김! 혹시 내지갑 못봤어? "
" 어 사장님 아직 않가셨네요. 지갑이라면 못 봤는데요? "
" 아~ 이를 어쩌나... "
" 지갑을 잃어 버리신듯 하군요? "
" 어... "
" 그럼 제가 돈을 빌려 드리죠. "
" 아 고마워~ 미스김! "
그는 이제서야 살았다는 생각에 식은 땀을 딱아 내었다. 그리고는 미스김에게서 돈을
받아 내었다. 그돈이 자신의 돈인줄도 모르고 있던 그는 좋다고 돈을 챙겨서 카운터에
내고 술집을 나갔다. 그리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비틀거리면서 지금상황에 만족하며
집을 찾아 걸었다.
1부 종료
2부
어느 때와 다름이 없는 여름의 아침 뜨거운 태양이 비춰지고 있는 창문아래의 침대에
서 그는 일어 났다. 어제 저녁에 생각보다는 별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그의 머리
를 어지럽게 하는데에는 충분한듯 하였다. 그는 두손을 이마에 집고서 흔들어 데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한 상태에서 그는 침대에서 일어 났다. 오늘은 일요일이기에
그는 출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평소보다는 아주 느긋하게 움직인다. 평소처럼 화
장실에서 자신의 자지를 거울에 자랑하면서 변기에 오줌을 뿌려 되었고, 그다음에는
물한컵을 따라서 마셨다. 주말에는 항상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서 벌써 시간은 점심때
가 다와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주말에만 하는 행동인 자동응답기를 틀었다.
- 삐이... 첫번째 메세지 입니다. -
" 성진아~ 아직 자냐? 음... 어쩔수 없군... 잠시후에 다시 전화할께! "
- 삐이... 두번째 메세지 입니다. -
" 뭐야? 아직도 자는거야? 어제 술마셨냐? 주말에는 항상 이러는군... 좋다 평일날에
전화할께 그때는 꼭 받아라! "
두번이나 자신의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넣은 사람은 자신의 고등학교 동기인 [최신훈
]이라는 사람이다. 이름이 성진이라고 밝혀진 그는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다음 메세지
를 틀었다.
- 삐이... 세번째 메세지 입니다. -
" 여보세요? 성진씨 집인가요? 저~ 미스김이 에요~ 어제의 일을 기억하시나 해서 연락
드리는 데요. 어제 지갑을 잃어 버리셔서 제가 돈을 빌려 드렸잖아요. 언제 갚아 주
실지 확실히 말해주시길 원해서요. 막상 빌려 드리니 돈쓸일이 생겨서 그러는데요. 어
제의 술값 모두 오십 육만 삼천원이에요. 빨리 연락주세요. 전화번호는 ###-####-####
이에요.
그제서야 성진은 어제의 일들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술값을 자기가 낸다고 해서 자신
이 계산하려고 했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술값을 술집 종업원인 미스김에게서 빌렸던
것이다. 일단 그는 전화기를 들어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전화를 걸자 말자 받은 사람은 물론 미스김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기다렸다는 듯한
목소리였고 약간 즐거워 보이는 목소리였다.
" 아~ 미스김! 나야~ "
" 성진씨인가요? "
" 어 "
" 제 메세지 받은 모양이군요. 그럼 돈은 언제 갚아 주실 건가요? "
" 그게... 빠른 시일 내에는 못갚을 것 같은데? "
미스김은 이미 성진이가 갚을 돈이 없다는 것을 예상하였다. 매일 마다 술집에 와서
술을 마시는 그가 모아둘 돈이 있을 턱이 없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성진은 돈을 너무
잘쓰는 편이라서 전재산을 모두 지갑에 넣고 다녔었다. 그래서 갚을 돈이 더욱더 없었
다.
" 뭐야? 너 뭐하는 자식이야! 술값에 돈을 빌렸으면 다음날에 알아서 갚아야 할거 아
니야? 나한테 돈을 빌리면 외상하고 다른줄 알았어? "
" 미스김... "
" 아 짜증나네? 이거 완전히 사기꾼 아니야! 내일 까지 않갚으면 하루에 10원씩 이자
올릴줄 알아! "
-딸깍-
성진은 얼떨떨한 기분으로 수화기를 내렸다. 그의 움직임은 힘이 없었다. 일단 잃어
버린 지갑을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에 지갑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찾는 지갑은
결코 쉽게 나오지가 않았다.
- 다음날-
다음날 아침 성진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를 나서는 순
간에 한명의 여자가 아파트 입구계단에 서있는 것을 발견할수가 있었다.
그여자는 미스김 었다. 그녀는 흰색의 와이셔츠형 반팔티에 검은 반바지를 입고서 양
말으 신지 않은채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긴머리를 뒤로 묶고서 그모습에 어울리지 않
게 화장을 한 미스김은 빨간 입술을 열어서 말을 내뱉었다.
" 돈갚아~ 오십 육만 삼천원이야! "
" 그게... 이번달 월급타면 갚을께! "
" 참나~ 오늘 않갚으면 이자가 하루에 10만원이야! "
" 그게 말이 되냐? 그리고 지금 협박하는 거야? 너의 행동을 경찰에 신고할수도 있어!
"
" 그래? 마음대로 해봐! 저기 저아저씨들이 놀아줄테니까! "
미스김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는 2명의 덩치큰 남자가 서있엇다. 둘다 여름인데도
검은 정장을 입고 있었고, 폭력배 티가 풀풀 나는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 ... "
" 음... 돈이 없나 보네? "
" ... "
" 좋아! 그럼 이각서에 사인이나 해! "
" 응? "
" 읽어 보지도 말고 사인만 해! 아니면 저친구들이 놀아줄테니까! 우리집에서 일하는
애들인데 잘놀더라구! 그래서 내가 잠시 데리고 왔어! "
성진은 일단 살고 보자는 생각에 사인을 했다. 그문서가 무엇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
다. 그리고 미스김은 사인을 받자 말자 문서를 뺏었고, 몸을 돌려서 두남자가 있는 곳
으로 갔다.
" 이제 돈갚는 것은 연기해도 되겠지? "
" 아니 이제 돈갚을 필요는 없어! 나중에 이문서를 복사해서 보내줄테니 기다려 보라
구! "
미스김은 어차피 성진의 돈으로 꾸며낸 일이기에 자신에게는 손해가 가지 않았다. 다
만 자신이 이때까지 술집에서 일해오면서 접해본 남자들보다 더욱더 즐길수 있는 성욕
구를 찾아 낸것에 매우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며칠후 그문서가 팩스로 왔을때에는 성진은 기겁하였다.
-노예 각서-
1 김미연의 성욕구 만족의 노예가 된다.
2 어떠한 일이라도 김미연의 말은 법이 된다.
3 시키는 일은 모든지 해야 한다.
이들을 어길시에는 갚을 돈의 10배를 갚아야 한다. 즉 5630000원
2부 종료
-3부-
- 쏴아아아아아 -
무더운 한여름 드디어 비가 오기 시작한다. 이세상 모든 것을 쉬원하게 적셔줄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나 성진의 무거운 마음은 씻어주지는 못한다. 그만큼 성진의 마음은
답답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팩스로 날아온 문서가 자신의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를
잡은지 이틀째 동안 사라지질 않기 때문이다. 성진은 우산을 쓰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퇴근길을 걸었다. 회사동료들이 함께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지만 미스김 즉 미연이 있
는 술집에 가기가 싫었던 것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자신의 옆에서 아양을 떨면서
술을 따라주던 미연이 그저께에는 두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성진은 아파트 입구를 들
어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집이 있는 5층에서 내렸다.
" 너무 늦게 오내요? 성진씨~ "
" !? "
성진은 두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이유는 그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김미연 이었던 것이
다. 그녀는 그저께 보았던 패션과 거의 비슷하게 검은색 반바지에 와이셔츠형 반팔 티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달라진점이라면 양말을 신고 있다는 점과 머리를 풀어 헤
쳣다는 것이다.
" 무... 무슨 일이지...? "
" 어머! 팩스 못받았나요? "
" 무... 무슨 소리야? "
" 이거 말이에요. 이거~ "
미연은 복사본인 노예각서를 흔들어 보였다. 그것은 그저께 성진이 사인을 한 그각서
였다. 그각서가 성진의 눈에 띄었을때에 성진의 눈은 커질수가 있었다. 미연은 씨익웃
더니 그각서를 주머니에 넣으며 말했다.
"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 우리집 종업원이 쥐도 새도 모르게 놀아줄건데 어때요? "
" 끄... 응... "
" 그리고 각서의 내용을 어길시에는 빌린돈의 10배를 갚는 것도 잊지마 "
그녀의 마지막말은 반말이 었다. 그래서 성진은 움찔하였다. 일단 미연은 성진의 손에
들려 있는 열쇠를 뺏었다. 그리고는 성진의 집문을 열고 들어 갔다. 어벙벙한 표정으
로 서있던 성진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미연의 뒤를 따라 들어 갔다.
" 집이 꽤 넓네? 혼자서 사는데 왜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 거지? "
" ...무슨 속셈이지? 너지금 공갈 협박을 하고 있다는 거 알아? "
" 훗 방금 그말은 못들은 걸로 해둘께 그리고 이제부터 나를 부를 때에는 미연님 이라
고 불러라! "
그녀의 표정은 갑자기 진지해 져있었다. 한마디로 그말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말이라는
뜻이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성진은 할말을 잃고 있었다. 각서의 내용대로 이여
자는 성욕구만족을 위해서 이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의 오른쪽 뺨
에는 굵은 땀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일은 꿈에도 상상을 하지 않았던 일이기 때
문이다. 어느덧 미연은 쇼파에 앉아서 말했다.
" 야! 노예! 이리 와봐! "
" ... "
그녀의 행동은 사기 사채업자와 다를게 없었다. 그러나 모든 사기 사채업자들의 비결
은 협박... 비록 여자이지만 그녀의 한마디한마디에는 협박이 존재하고 있어다. 그래
서 성진은 함부로 행동을 할수가 없었다.
" 밖에 비가 많이 오는데 왜이렇게 늦게 온거야? 문앞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린줄 알아?
"
" ...... "
" 어쭈 말을 않하네? "
" 너 거기서 대가리 박아! "
" ...... "
" 아~ 그래~ 않되겠다. "
미연은 갑자기 자신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더니 어디론가로 전화를 하기 시작했
다.
" 여보세요? 오빠야? 아~ 여기 그 돈빌려준 인간의 집인데... "
" 알았어! 알았다구! "
- 찰칵-
성진은 매섭게 날아올라 그녀의 폰을 닫아 버렸다. 그리고는 한발짝 뒤로 물러난뒤에
바닥에 머리를 박았다.
" 이제 말을 좀 듣네? "
" 끄...응... "
" 내가 말야~ 좀 이런걸 좋아해서 말이야~ 한마디로 넌 잘못걸린거야~ "
미연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었다. 그만큼 그녀는 흥분하고 있었다. 누운 포즈
도 술집여자 답게 섹시하게 누운상태에서 붉은 입술을 히죽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그
리고는 미여는 성진에게 말했다.
" 야~ 밖에 비가 많이 와서 양말이 젖었는데 양말좀 벗겨라! "
성진은 그녀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른채 일단 그만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머리를 바
닥에서 떼어 냈다. 띵한 기분이 머리전체를 휩쓸더니 이네 시선이 미연의 발에 고정되
었다. 미연은 다리를 꼰채로 그의 얼굴 앞에 발을 내민것이다.
" 이... 이걸...? "
" 아! 말투 마음에 않드네... 다시 머리 박을래? "
" 아... 죄송합니다... "
" 그래! 바로 그거야! 하하 이제 뭐가 잘되어가네! 이리와서 내양말좀 벗겨봐! "
성진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다가가서 양손으로 미연의 오른발에 입혀져 있는
양말을 잡았다. 그녀의 말대로 양말은 이미 비에 흠뻑젖어 있었기에 축축하였다. 붉은
색의 양말이 비에 젖어서 자주색을 나타내는 듯하였다. 먼저 오른쪽 양말을 벗겨내니
새하얀 그녀의 발이 모습을 들어 내었다. 다리는 적당히 검게 타있는 피부였지만 양
말을 벗기니 발부분은 새하얀 발의 모습을 들어 내었다. 복숭아 뼈 약간 위로 연한 검
정색과 하얀색의 경계서이 그어져 있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다.
" 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 마져 왼쪽도 벗겨! 아! 그래 왼쪽은 입으로 벗겨 봐! "
" !? "
성진은 무슨말인가 해서 기억을 대살펴 보았지만 안타깝게 그말에는 숨은 뜻이 전혀
없었다. 그말은 오직 사실이었다. 성진은 어리벙벙한 시선으로 그녀의 왼쪽양말을 쳐
다보았다. 방금 벗긴 양말처럼 자주색을 띄고 있었고 조금전에는 느껴지지 않던 그녀
의 발냄새가 느껴지기도 하였다. 미연도 인간이기에 발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
었던 것이다. 성진은 그사실에 한쪽 눈썹을 찌푸리며 실행을 하지는 않았다.
" 뭐하는 거야? 내말 않들려? 찝찝하다구! 빨리 좀 벗겨봐! "
성진은 씁쓸한 기분으로 두눈을 감고서 고개를 숚여 그녀의 발아래로 고개를 내렸다.
완전히 그녀의 발판이 되어 버린듯한 기분을 느낀 성진은 심한 수치감을 느끼며 그녀
의 발끝에 입을 가져다 되었다. 잘느껴지지 않던 그녀의 발냄새가 그순간 성진의 코를
잔뜩 자극시켰다. 그러나 성진은 갈때까지 간생각으로 그녀의 발가락 끝부분의 양말
을 살짝 물어서 당겼다. 그러나 좀처럼 쉽게 당겨지지는 않았다. 비에 흠뻑 젖은 상태
이기 때문에 더욱더 당겨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성진은 코위에 주름까지 줄정도로 눈
을 질끈 감고서 미연의 양말을 더욱더 깊이 물었다. 그리고 당겨 보았으나 결과는 마
찬가 지였다. 그래서 성진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고개를 넣어서 뒷구침 부분으로 입을
이동시켰다.
-3부- 종료
4부-
-쏴아아아아-
여전히 바깥은 어둠속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비는 성진의 집창
문에도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진은 평소처럼 비오는 배경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지 못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미연은 자신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성진의 머리를 내려다 보며 미소를 짓
고 있다. 성진은 그녀의 복숭아뼈를 지나쳐서 그녀의 뒷굼치 위의 양말 끝을 물었다.
그는 왜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자신의 몸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그도 느끼겠지만 자신의 마음이 서서히 미연에게
현혹당하는 듯한 느낌이 든것이다.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미연의 양말을 물고서 내렸
다. 손으로 벗기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치욕스러움에도 그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던 것
이다. 양말을 내려 그녀의 복숭아 뼈까지 내렸을때에 오른발처럼 하얀 발이 드러났다.
그녀는 평상복을 입을때에는 술집에서 신는 스타킹이 아닌 양말을 신고 다녔는 듯 하
였다. 그러기에 양말의 끝부분에 적당히 탄 연한 검정색과 하얀색이 경계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상진은 그녀의 양말을 더욱더 내려서 뒷굼치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그
리고 그녀가 발으 들기를 기다리고 있을때에 미연은 말했다.
" 누워봐! "
" ...? "
성진은 그녀의 양말을 입에 문채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발을 들어서 양말을 벗기게
하는것이 아니라 누우라고 하는 그녀의 말에 이해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진의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가 않았다. 단5초도 되지 않아서 성진은 내리던 그녀의
양말을 입에서 뱉고는 그녀의 발사이에 누웠다. 성진의 오른쪽에는 그녀의 하얀 맨발
이 있었고, 그의 왼쪽에는 뒷굼치까지 벗겨진 양말을 신고 있는 발이 있었다. 그중 왼
발이 공중으로 올라가더니 성진의 얼굴 위로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 잔... 잔깐만... 요...! "
" 응? "
미연은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서 성진의 눈을 바라보며 대답을
하였다. 그녀의 왼발은 공중에 그대로 떠있는 상태이고 성진은 그녀의 왼발바닥과 그
녀의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말했다.
" 설마 발을 내얼굴 위에 올리려고 요...? "
" 그래서? "
" 그... 것까진... 너무 심하잖아요... 미연님... 이건 완전히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
입니다. "
" 인권? 하하 넌 내노예야! "
미연은 그말을 마침과 동시에 옷주머니에서 노예각서 복사본을 꺼내어 흔들어 보였다.
성진은 짧은 신음을 토하며 더이상 대답을 하지 않았다.
" 그럼 마져 벗겨봐! "
허공에 떠있던 미연의 발은 이미 성진의 코앞까지 와 있었다. 성진의 눈은 커지기 시
작하였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에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 푸핫! "
발이 얼굴에 닫는 순간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짧은 숨을 토하였다. 그녀의 발냄새가
그의 코를 자극하였기 때문이다. 그녀도 인간이기에 발냄새가 없지는 않았던 것이다.
성진은 그냄새를 맡고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그녀는 성진이 움직이는대로 발을 따라
움직였다. 점차 성진은 그녀의 발냄새에 익숙하기 시작하였다. 그증거로 그의 움직임
이 서서히 줄어 드는것을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익숙해 지면서 성진은 자신도 모르게
하체에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자신의 자지가 천장을 향해서 맹렬하게 서있었던 것이
다. 그것을 미연이 볼까봐 두려워서 어떻게서든 자지를 가라앉아 보려고 했지만 이미
미연은 그것을 보고 말았다.
" 호오~ 자지가 커지는데? 내발냄새에 자지가 커진다는 것은 이런것에 쾌감을 느낀다
는 거잖아? 후후 좋아 그럼 내양말 마져 벗겨야지~ "
성진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는지 아니면 그녀에게 완전히 현혹이 되었는지 눈동자에
힘이 없어 보였다. 미연은 자신의 뒷굼치까지 내려가 있는 양말을 성진의 입가에서 흔
들면서 말했다.
" 자 이제 벗겨 "
성진은 불쾌한 표정보다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그녀의 뒷굼치에 있는 양말을 물었다.
그리고 양말을 당겨서 내렸다. 입으로 양말을 벗기면 코로 그녀의 발바닥이 닿았다.
그럴때 마다 양말과 발이 마찰을 일으키며 먼지들이 떨어지고 발냄새도 풍겼다. 어느
새 성진은 그녀의 발가락 냄새까지 다맡고서 양말을 입으로 다벗겼다. 그리고 양말을
입에 문채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 잘했어! 이제 젖은 내발을 딱아줘~ "
성진은 이번에는 그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았다. 왜냐하면 수건을 가져와서 그녀의
발을 닦는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성진은 그생각을 하면서 수건을 가지
러 가려고 할때에 미연이 말했다.
" 니 팬티로 닦아! "
" !? "
" 뭘 그렇게 놀래? "
" 그... 그게 무슨 말인 가요? "
" 너의 팬티로 나의 발을 닦으 라고! "
성진은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그녀의 양말을 입으로 벗긴김에 쾌감을 느껴보
자는 생각을 가졌다. 아니 그녀의 행동에 쾌감을 느낀다 로 억지로 해석을 하려고 하
였다. 그래서 성진은 느릿한 행동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발딱선 자지가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 팬티를 내보이며 바지를 마져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
고 그녀의 발을 들어 올려서 자신의 팬티 위에 올렸다. 그녀의 비에 젖은 차가운 발이
자신의 팬티에 닫자 성진은 잠시나마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뜨겁던 자지가 갑자기
차가운 것에 닫자 자신도 모르게 자지속의 깊은 곳에서 미지근한 액체가 나올랑 말랑
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녀의 차갑던 발은 성진의 뜨거운 자지
의 온도를 뺏어감에 따라서 미지근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성진은 자신도 모
르는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녀의 발을 딱기 시작하였다.
" 오~ 너 자지 꽤큰데? "
" ...... "
" 야! 너 진짜 짜증나는 노예다! 교육이 많이 필요 하겠어! 이럴때에는 감사하다고 말
하는 거야! "
그러며 미연은 성진의 자지를 발로 누렀다. 성진은 잠시동안 아픔을 느끼며 대답을 하
였다.
" 죄... 죄송합니다... 미연님... "
" 일단 처음이니깐 너그럽게 봐주지! 오늘 나의 노예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는 차원
에서 너에게 서비스를 줄테니 내앞에 무릎꿇고 앉아봐! "
성진은 그녀의 말대로 자신의 팬티위에서 그녀의 발을 내려놓고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 미연은 갑자기 쇼파의 왼쪽 오른쪽 팔얹게에 각다리를 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팔을 쇼파 등받이에 뻗어두고 한쪽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며 자신
의 보지를 들어 내었다. 성진은 한평생 살아오면서 실제로 처음보는 여자의 보지에 그
만 넋을 잃었다. 한편 그녀에게 현혹되는 듯하였다. 눈동자가 어느순간 부터 어벙벙해
져있었고, 무언가에 홀린듯한 표정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완전한 노예가 다되어 간다
는 생각에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 자~ 노예야~ 마음껏 핥어~ "
-4부-
-5부-
성진은 이미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은지 오래였다. 그녀의 허벅지는 그어떤
무엇보다도 뜨거워져 있었고, 허벅지를 타고서 전해오는 성진의 볼이 그녀의 보지를
자극시켰다. 성진이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보지를 살짝핥았을 때에는 혀가 녹아흐를
듯한 뜨거움을 느껴졌다. 그녀도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성진의 혀에 흥분하여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 주게 되었다. 성진은 갑자기 혀를 누르는 힘에 당황하면서
시선을 위로 올렸다. 성진의 시선에 들어온 미연은 천장을 향해서 신음을 지르는 모
습이었다. 그모습은 성진에게서는 이세상의 그무엇보다도 아름답게 보일 지경이었다.
그도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 아... 뜨거워... 너의 혓바닥... 너무 뜨거워... "
" 죄송합니다. 미연님... "
" 아니... 아니... 계속 핥아~ 기분이 좋아~ "
성진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서 보지를 핥았다. 처음에는 쓴맛이 느껴지는
듯하더니 지금은 짜고 비리한 맛이 느껴졌다. 그러나 성진에게는 그녀의 보지가 꿀맛
같이 느껴졌다. 보지냄새가 성진의 코를 진동하고 있을때에 미연은 두다리를 성진의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는 다리를 성진으 얼굴을 감사고 자신의 보지로 더욱더 당겼다.
" 아~ 이기분을 이제서야 느끼게 된걸까? 아~ 이렇게 평생느껴 보고 싶다~ "
" 음... 할짝 할짝... 음... "
" 이때까지 접해본 성욕구중 최고의 기분이야~ 아~ 너의 뜨거운 혀가 이세상에서 나의
보지를 제일 흥분시키고 있는 것같다. 아~ 간지럽기도 하고 "
성진의 자지는 엄청나게 커져 있었다. 자신은 이미 미연에게 점점 미쳐 가고 있었던
것이다. 얼마전 술집에서 미연과 즐기던 것과는 다른 미연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
배를 당함으로서 그는 오히려 더 즐기는 듯하였다. 성진은 드디어 이성을 잃은듯한 초
점없는 시선으로 일어나서 미연의 다리를 펼쳤다.
" 뭐하는 거야? 계속 핥으라는 말않들려?
" 후욱~ 후욱~ 후욱~ "
성진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오직 미연의 보지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핥기
만 할것이 아니라 박아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한구석을 스쳤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자지가 이렇게 맹렬하게 선것은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그는 자신의 자지에 만족감을 느끼며 미연의 다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를 내밀었다.
" 꺅! 뭐하는 거야? 죽고싶어? "
" 훅훅~ 미연님 사랑합니다! 전 당신의 노예가 된것이 행복하게 생각됩니다. "
그러며 성진은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미연은 얼마만에 느껴보는
자지의 느낌인가? 그러나 그녀는 질릴때로 질린 느낌이었다. 그러나 성욕구를 충족시
키기에는 모자르지 않는 크기었다. 그런점에서는 성진은 자신의 자지에 자신감을 가지
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미연은 조금전 보다 더욱더 커다란 신음을 질러되면서 성진을
밀어 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성진은 이미 판단 능력이 숨어 버린지 오래였다. 오직 그
의 모습은 성욕구를 위한 기계, 섹스 기계로만 불릴 뿐이었다.
성진이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려고 할때에 미연은 그를 밀쳐낼수가 있었다. 그대로
넘어져 버린 성진은 조금식 초점을 마추며 시점을 미연에게 고정하였다. 미연은 성진
을 내려다 보며 발을 그의 입에 집어 넣으면서 말했다.
" 너 나의 노예일뿐이야! "
" 읍읍! 읍읍! "
" 노예가 주인을 넘어서려고 하지마! 넌 내가 발을 빨라고 하면 발을 빠는 거야! 그리
고 보지를 빨라고 하면 빠는거야! 니가 선택할 권리는 없어! "
" 읍읍~ 읍읍!읍! "
" 한번만 더 날 넘어서려고 한다면 그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리겠어! "
미연은 그럴 힘이 없었다. 종업원에게 살인을 시킬자신도 없었다. 오직 성욕구를 위한
협박... 그러나 성진은 그협박을 고스란히 받아 들였다. 오히려 그는 즐기는 듯하였
기 때문이다. 미연은 그런점에서 속으로 미소를 지속 있었다.
" 물고 있는 나의 발을 잘빤다면 이번일은 용서 해주겠어! "
성진은 누운상태로 시선을 그녀의 보지에 고정하다가 시선을 내려서 자신이 입에 물고
있는 것이 그녀의 발이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때 자신도 모르게 또한번 자지가 커졌다
. 그리고 더욱더 뜨거워 졌다. 미연은 발을 그의 입에서 빼고는 바닥에 내렸다. 성진
은 기다렸다는 듯이 개같은 자세로 그녀의 발을 핥았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미연은 쇼
파에 다가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다리를 꼰상태로 왼쪽발을 뻗어서 마음껏 자신의 바
을 빨도록 하였다.
-5부- 종료
벗어 날수 없는 시간 -6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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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은 내보고 싶었기 때문에...
완결을 내봅니다. (억지로 낸것 같지만...)
다음 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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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완결-
어느새 비는 그친듯이 밖은 고요하게 느껴졌다. 언제 비가 그쳤는지도 생각 나지가 않
는다. 평생내릴 듯한 비가 어느순간에 그치니 성진의 마음한구석은 허전하게 느껴졌다
. 그러나 그런허전함도 미연에게 봉사함으로서 체워 가고 있었다.
" 음 이제 잘 빠는데? "
성진은 약30분가량 그녀의 발을 빠느라고 입주위가 불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자랑하며 계속하여서 그녀의 발가락을 입에 넣었다. 차례차례 넣으며
하나하나씩 맛을 보던 성진은 40분이 될때쯤에 그녀의 발을 입에서 뗏다.
" 지쳤냐? "
" ...... "
성진은 자신의 침으로 불은 입을 열지못하고 미세한 움직임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러자 미연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성진에게 말했다.
" 그럼 편한하게 내다리 아래에 누워! "
성진은 말없이 그녀의 다리 아래에 누웠다. 쇼파에 앉아서 자신의 발앞에 앉은 성진을
확인한 미연은 쇼파에서 일어서더니 성진의 얼굴위에 서며 말했다.
" 편한하게 누워서 내보지나 빨아줘~ 아까 니가 발작을 떠는 바람에 다시 느끼고 싶어
졌어~ "
" ...... "
성진은 아무말없이 그녀의 행동을 기다렸다. 그녀는 바지와 팬티는 아까 이미 벗었기
때문에 별 장애없이 바로 성진의 얼굴위에서 멈춰 있었다.
" ...그대로 앉으시면... 숨이 막힐것 같은데요... "
어느새 조금 정신이 든 성진은 용기를 내어서 미연에게 말했다. 그러나 미연은 그말을
껌보다도 쉽게 씹고서 무릎을 굽혔다. 자신의 얼굴에 다가오는 미연의 보지에 성진은
눈동자가 커지기 시작했다. 저구멍에 자신의 코와 입이 닿으면 보지를 빨지도 못하고
아예 숨이 막혀서 고통스러울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생각도 잠시 미연의 보
지는 어느새 성진의 코앞까지 와 있었다. 아까 느꼈던 미연의 보지 냄새...가 다시 느
껴졌다. 성진은 자신의 눈동자가 그렇게 커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 웁! "
예상대로 미연의 보지는 성진의 입과 코를 덮고서 괴롭게 하였다. 미연은 성진의 얼굴
위에 앉아 마자 앞으로 엎드렸다. 그리고는 허벅지를 성진의 볼에 붙이고 성진의 얼굴
을 자신의 보지쪽으로 끌어 당겼다.
" 웁! 웁!! 웁! "
" 그래~ 그래~ 이제 시작해~ "
성진의 눈에 보이는 것은 미연의 항문이었다. 미연이 자신의 배위로 엎드리고 그녀의
허벅지가 성진의 얼굴을 감아서 성진은 숨쉴구멍은 전혀 없었다. 이대로는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연은 계속 성진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
로 끌어 당겼다.
" 웁... 웁... "
성진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었고, 혀를 내밀자 말자 미연의 보지
구멍에 혀가 들어가고 말았다. 너무 답답한 상태에서 혀를 내밀었더니 혀가 너무 길게
나와서 미연의 보지깊숙히 성진의 혀가 박혔다. 그제서야 미연은 허벅지에 힘을 약간
빼고 성진이 숨을 쉴정도의 공간을 주었다.
" 풋...! 하... 하... 하... "
" 하하 자연스럽게 혀가 나오기를 바랬다! "
그러며 미연은 자신의 보지에 힘을 주었다. 성진의 혀가 아직 자신의 보지에 박힌 상
태로 힘을 준것은 그녀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성진은 혀를 내민상태로 그녀의 보지에
서 혀를 뺄려고 당황하고 있었다.
" 보지좀 빨아 달라니깐~? "
" 웁.. 에.. 에... 에... "
미연은 미소를 지으며 보지에 힘을 뺐다. 그러며 엎드린 몸을 일으켜서 성진의 얼굴쪽
으로 몸을 돌렸다. 그때까지 성진은 있는 힘으 다해서 숨을 쉬었다.
" 훅... 훅... "
" 좋아? "
" 예... 훅... 훅... 훅... "
미연은 성진의 목위에 앉아서 보지를 성진의 입술에 닿게 하였다. 성진은 또한번 목이
막혀서 숨을 쉬는데 큰 장애를 일으켰다.
" 자 있는 힘껏 내보지를 빨면 1분동안 숨을 쉬게 해주지~ "
" 엑... 웁.... 쩝... 쩝... "
힘겹게 자신의 혀를 내밀어서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에다가 혀를 휘돌렸다. 그와 동시
에 미연은 고개를 들어서 시선을 천장을 향하며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 으음!~ "
성진은 미연의 보지가 점점 달게 느껴지는지 열심히 빨기만하였다.
" 쩝... 쩝... "
" 좋아~ 아까보다 훨씬 좋아~ "
약 20분정도...가 지나자 미연은 이상함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보지의 쾌
감이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연은 천장을 향하던 시선을 자신의 보지
아래로 향했다. 그순간 미연은 놀라고 말았다.
그이유는 자신의 보지아래에서 성진이 숨을 쉬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진은 20분
동안 숨을 억지로 쉬면서 그녀의 보지를 빨았던 것이다. 놀란 미연은 어서 성진의 목
에서 일어나서 성진의 볼을 때려 보았다.
[탁탁! ]
" 이런... 제기랄... 실수 했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잊고 있었어... "
성진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의식은 없었다. 그모습을 확인한 미연은 어
서 옷을 입고서 119에 전화를 하고 집을 나가 버렸다. 그대까지도 밖은 어두웠고 더이
상의 비는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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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예 교육원
1부
세희는 어렴풋이 역겨운 냄새를 느끼고 있었다. 꿈인가? 꿈에서 변소에 갔는지 똥냄새
가 나는 것을 느꼈다. 꿈인가? 냄새가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이 꼭 진짜같지만,
주변이 캄캄한 것이 지금 눈을 감은 상태라는 사실이라 꿈이 맞는 것이라며 스스로 정
답을 만들며 이 끔찍한 꿈에서 빨리 벗어나려고 눈을 떴다. 그런데 왜일까? 도무지 눈
이 떠지질 않는다. 문득 빨리 일어나라는 앙칼진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야, 이년아
! 빨리 안 일어나면 니 입에다 대고 똥눌거야, 쌍년아!” 갑자기 그 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세희의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뀐다.
갑자기 어지러운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세희는 어제 있었던 일이 파노라
마처럼 생각났다. 설마! 가망없는 기대속에 손발을 움직여보지만, 역시 기억하고 예상
했던대로 손발은 묶여있었다. 입에는 손수건이 물려진 상태에 강력테이프가 붙여져있
고, 눈 역시 강력테이프와 수건으로 가려져 어제 오후이후 단 한번도 뜨지못한 상태.
지금은 깨긴 했지만, 눈이 붙어버린 상태에서 자고 깬 상태라 아직 비몽사몽상태에 가
까운 상태. “야, 빨리 일어나지 못해?” 그녀는 계속 방귀세례를 퍼부었다. 젠장! 몸
을 최대한 빨리 일으키려 동작이 요란하지만 지금 손발이 묶여있고 야전침대에 누운채
담요까지 덮여있어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방귀냄새까지 맡으려니 죽을 지경이다
. 세희는 아주 힘들게 섰다. 물론 그녀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뿜던 그 악날한 년이 어
느 낭랑한 목소리의 여인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잠잠해진 후에.
어제 세희는 생일을 맞이한 같은 과의 친구 영미를 위해 예쁜 선물을 사고난 다음 그
녀에게 전화를 걸어 근처의 카페에서 근사한 저녁을 같이 먹은 후에 영화를 보러갈 계
획을 잡아놓고 있었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선물을 계산하고 영미에게 전화를 걸려던
중 갑자기 대변이 마려워 어느 다방에 들어가 화장실을 찾았고, 하필 그 시간에 들어
간 다방은 인신매매범이 운영하는 다방이었다. 다방주인은 마침 손님이 없을 시간에
세희가 들어오는 순간 연신 방귀를 뀌며 차를 주문함과 동시에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
는 것을 보고 사람을 불렀다. 한참 대변을 시원하게 본 뒤 똥을 닦고 화장실을 나가던
세희를 맞은 사람들은 여성 한명, 남성 두명으로 구성된 3인조의 가짜 안기부 직원들
이었다. 그들은 세희에게 총을 들이대고 간첩혐의가 있다는 말을 전하는 한편, 세희의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기고 밧줄로 세희의 손목을 등뒤로 묶었다. 이어 다리를 묶고
입에 손수건을 물리고 강력테이프로 입을 봉한뒤 다시 수건으로 입주변을 조였다. 또
한 그들은 세희의 눈에 강력테이프를 붙이고 검은 천으로 눈을 촘촘히 가렸다. 세희의
눈을 가린 것은 그들의 본부의 위치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까닭이었고, 끌고가는
도중 세희의 탈출을 막기위한 최고의 방법으로는 역시 포박이었다. 그들중 남자하나가
세희를 들쳐업고 다방 뒷문으로 나간 뒤 주차시킨 승용차의 뒷자석에 태웠다. 차에서
그는 세희의 다리를 풀어주고, 입에 붙였던 강력테이프를 떼었다. 물론 그녀의 입안
에 물려있는 손수건을 그대로 물려둔채. 손수건을 뱉지말며 입모양을 자연스럽게 하라
는 명령과 함께. 만약 조금이라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경우가 생기면 전기충격기나
가스총으로 기절시켜 데려간다는 말도 덧붙여졌다. 눈을 감쌌던 수건도 풀렸다. 물론
눈에 붙여진 강력테이프는 그대로 붙여져있는 상태에서. 눈에 선글라스가 씌어졌다.
당연히 검은 색이겠지. 세희는 뒷자석에 태워졌다. 잠시후 여자하나와 남자하나가 세
희의 양옆에 탔고 앞자석에도 남자하나가 탔다. 두시간 남짓 차를 타고 어딘가 도착한
그들은 세희를 끌어내리고 눈에 다시 수건을 두르고 입에 강력테이프를 붙이고 수건
으로 마무리 재갈을 물렸다. 이어 그들은 세희의 팔짱을 끼고 200m쯤 해변으로 추정되
는 곳을 걸은 후 배에 올라탔다. 배를 타고 꼭 섬같은 데로 가는 것 같았다. 30분쯤
배를 타고 가다가 내린 후에 다시 승용차에 실린 후 10분쯤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 느
낌이 어느 집의 마당에 내린 것 같았다.
세희의 다리를 묶었던 밧줄이 풀리고 세희는 화장실로 인도되어 소변을 보고 나오게됨
은 물론, 입이 자유로와졌으며 이빨도 닦여졌다. 눈은 여전히 가려진 상태였지만, 코
와 입주변의 얼굴도 대충 물이 발라지며 약식의 세수를 한 것처럼 되었다. 아침식사로
는 쏘세지와 치즈에 크림빵과 우유, 그리고 바나나가 주어졌다. 식사후엔 담배대신 딸
기 아이스크림이 주어졌다. 아랫배가 아파지고 슬슬 변의가 느껴졌지만, 식사후의 일
정은 화장실가서 똥을 누기전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면 누구나 반드시 치러야하는 테스
트가 세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2부 (수정판)
2부
교육과정에서의 반편성을 명분으로 한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다른 여자들의 방귀냄새를
맡고 그들이 아침을 먹은 상태인지 그냥 깨자마지인지 똥을 누고난 후인지, 그들이
아침에 그리고 그 전날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맞추는 문제, 그리고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그날 아침에 그리고 그 전날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그들이 잠을 깨자
마자 똥을 누었는지 아침식사후에 똥을 누었는지 아니면 그 전날 똥을 누었는지, 그들
이 자연적으로 똥을 누었는지 아니면 관장약을 투여받았는지 그 전날 변비약을 먹었는
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똥을 누었는지 맞추는 문제가 나왔는데, 한 문제 틀릴 때마
다 곤장 한대씩 맞게되었고8문제이상 틀리게될 경우 10분간 원산폭격을 해야하며 쓰러
질 때마다 매번 곤장 2대씩 맞기로 되었다. 방귀뀌는 여자의 경우 3명, 똥눈 여자의
경우 4명이었는데 세희는 이 테스트에 동원되는 여자들의 수까지 맞춰야만 했다. 시험
보는 동안Stocks라고 불리는 옛날 유럽에서 죄인의 목과 양팔을 끼우는 형틀에 세희의
머리가 끼워졌다. 손은 어차피 등뒤로 묶여있어 머리만 끼워진 셈이다. 시험보는 도
중 방귀를 3번만 뀔 수 있었고 이후 방귀를 3번 뀔 때마다 곤장 한대씩 맞기로 되어있
는데, 이미 똥마려워 화장실 가고픈 마음이 간절한 세희에게 방귀를 참기란 죽음과도
같았다. 세희는 시험관과 타협해 벌칙으로 4문제 틀렸다는 조건아래 형틀에서 내려져
시험을 요강에서 똥을 누는 상태에서 치르기로 정했다. 테스트를 치르는 방엔 창문이
없어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 세희는 벌칙포함18문제를 틀렸다. 세희에겐 벌칙 선택권
이 주어졌는데, 하나는 18대의 곤장을 한번에 혹은 2번에 나눠 맞는 것이고, 다른 하
나는 18일간 연속으로 묶여 지내며 스케줄에 따라 사는 것이었다. 물론 어느 쪽을 선
택하든 거기에 추가벌칙으로 정해진 10분간의 원산폭격에다 쓰러질 때마다 적용되는
곤장 두대씩이 추가되는 상태였다. 세희는 우선 결박당한 상태에서의 탈출이 불가능한
것은 제끼고라도 18일간의 결박은 너무 힘들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곤장 18대를 맞는
것으로 선택했다. 똥을 정신없이 다 누고나자 혜진이 은지를 불러 세희의 똥구멍을
닦았다. 그리고는 세희에게 곤장맞는 것을 하루 연기할 때마다 하루 곤장 한대씩의 이
자가 붙는다는 말을 했다.
두번째 테스트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의 감각 테스트였다. 세희는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아무도 잡아주는 이가 없는 상황에서, 2층에서 지하실까지 몇개
의 계단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좌향좌, 우향우, 뒤로 돌아 등의 구령만으로 계
단을 3번씩 오르내렸고, 의자를 밟고 책상에 올라간 후에 땅바닥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했고, 장애물넘기가 포함된 10m 달리기, 지구돌리기, 바닥에 놓여진 접시위에 놓여진
비스켓 먹기 등을 했고, 매번 시간을 쟀는데 그것은 잘하지 못했을 경우에 엉덩이를
때리기 위함이었다. 이것 말고도 세희는 말만 듣고 20m 이상 떨어진 주방에 찾아가 주
방의 식탁에 놓인 쥬스를 반만 마시고 쥬스가 담겨있는 종이컵을 입에 물고 음악이 들
리는 곳으로 오는 것, 냄새를 따라 화장실을 찾아가는 것, 가뜩이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그 손으로 게다가 뒷모션으로 해도 힘드는데 그것도 눈까지 가려진 상태에서
다른 여자의 배변후에 똥구멍까지 닦는 것도 했다. 손으로야 물론 그 여자의 엉덩이
를 힘들게나마 더듬을 수 있으니 항문 닦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항문근처
를 제외한 곳에 똥을 묻히지 않고 똥구멍을 닦아주기란 너무도 힘들게 느껴졌다. 똥을
다 닦은 후엔 그 여자의 윗쪽 클리토리스를 2분간 빨아주는 것이었다. 물론 스스로
알아서 찾아야했고. 찾는 것 자체가 결코 어렵지 않았던 것은 그녀의 항문에서 풍기는
냄새때문이었다. 다만, 윗쪽의 클리토리스를 빨다보니 세희의 코는 그 여자의 항문근
처에 놓여질 수 밖에 없어 진한 쿠린내로 인해 세희는 헛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클리
토리스를 다 빨고난 세희는 발을 이용해 더듬어 화장실 싱크대 밑에 놓여진 대야을 꺼
내서 욕조의 수도꼭지 아랫부분에 놓고 물을 틀고 손수건에 물을 묻혀 그녀의 똥구멍
을 닦는 것을 했다. 그리고는 조금의 휴식도 없이 이방, 저방 다니며 방바닥의 느낌을
발에 익히며 방의 이름을 외었고, 그때까지도 모든 것에 시간이 재어졌고 시간에 따
라 그 모든 일에 임하는 세희의 자세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점수에 따라 세희는 첫번째 테스트 결과포함 28대의 곤장을 맞기로 되었다. 하루 한대
씩의 곤장 이자가 부담이 되긴 했지만 세희는 한번에 다 맞을 수 없던 것이 곤장을 때
릴 때 사용되는 도구및 맞는 사람의 복장때문이었다. 혜진의 말에 의하면,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는 각목이나 야구배트,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는 각목이나 드럼채, 벌거
벗은 엉덩이엔 드럼채나 대나무 몽둥이나 두꺼운 유리자나 채찍이 곤장의 도구였다.
게다가 아까 벌칙으로 내려진 10분간의 원산폭격중 세희는 4번 쓰러졌고 그 벌칙으로
맞은 곤장 8대는 너무도 무서운 형벌이었다.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두꺼운 각목으로
한대, 한대 맞을 때마다 세희는 죽음의 고통을 느꼈었다. 세희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
차마 하루 이틀 쉰 후에 그 28대씩이나 곤장을 맞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곤
장을 다 맞는 날까지 손의 결박을 풀어주지 않겠다는 혜진의 말에 세희는 힘이 빠졌다
. 그렇다고 당장 곤장을 서둘러 맞는 괴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세희는 7일간만 참고 묵묵히 묶여 지내기로 마음먹었다.
점심식사후에 세희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배정된 열등생 수용소로 옮겨졌다. 그 수용
소는 지하실의 끝에 위치한, 전혀 햇빛이 안 드는, 조그만 감옥이었다. 물론 서열이
존재하는 곳이었고, 세희에겐 신고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3부
열등생 수용소에 있는 인원은 세희를 포함, 모두 4명이었는데 서열에 따라 개인적 상
황이 달랐다. 다들 손을 뒤로 묶인 상태에서 지내는 처지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지
만, 신참 세희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다 발에 수갑이 채워진 채 지내야만 했다. 세희의
입소로 선배의 반열에 오른 은지는 눈이 가려진 채 팬티차림으로 지내게 되었다. 부
빵장인 미혜는 다리를 30cm 정도만 벌릴 수 있을 정도로 느슨하게 노끈으로 다리를 묶
여있으나 눈이 자유로왔고 팬티차림이었다. 빵장인 정미는 손만 뒤로 묶였지 다른 부
분은 모두 자유로운 상태에 알몸이었다. 조명은 어둡지는 않은 노란 불이었다. 그 곳
엔 네 개의 야전침대, 식탁 하나, 의자 하나, 변기 하나, 수돗가 하나가 있었다. 목욕
시설은 없었다. 식사는 때마다 배달되었고. 식사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다들 재
주껏 입으로 먹거나 간수가 먹여주었다. 눈이 가려진 사람은 음료수와 음식의 위치가
전달된 상태에서 역시 혼자 알아서 먹었다. 못 먹으면 그 사람 잘못이고. 식사라고 해
봤자 간단한 요기거리가 대부분이었다. 신참이 들어오는 날엔 의례 아침을 굶어야하는
전통때문에 그들은 눈이 빠지게 신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세희가 입소한 때는 오후 2
시가 약간 넘어서였다. 빵장 숙희를 비롯한 3명의 여자들의 이름과 특징을 세희는 입
소직후 외어야했다. 각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발로 만져보고, 그들의 똥구멍 냄새와
방귀뀔 때의 소리및 냄새로 그들이 우선 몇명인지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세희는 또한
번의 역겨움을 느꼈다. 그들의 엉덩이를 만질 때 의자에 앉았다가, 그들의 똥구멍에
코를 댈 때는 매번 돌아다니며 일어섰다 무릎을 꿇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며 세희는 수
갑이 채워진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들은 세희가 몇번이고 그들의 특징을 파
악해 저녁때까지 누구가 누군지 외우도록 강요했으며, 세희오 더불어 점심으로 배달된
빵과 계란요리를 먹었다. 점심을 끝내자 그들은 빵장인 정미부터 똥을 누러 갔고 나
머지는 순서를 기다렸다. 매끼 먹을 때마다 대부분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
세희역시 변의를 느꼈지만 서열순으로 똥을 누는 것이라 세희는 한명 한명 끝날 때까
지 똥을 참아야만 했다. 그들은 뻔질나게 오래 똥을 누면서 세희의 피를 말렸다. 세희
는 안절부절하며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참다보니 발목이 너무 아파 간수에게 다른 뭔
가를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제발 발목의 수갑을 풀어달라고 했다. 간수는 수용소의 모
든 동료들이 함께 청원할 경우에 내일 점심때가 지나서 풀어주겠다고 했다. 은지는 오
럴섹스를 원했다. 그녀는 꽤나 오랫동안 묶여서 지내다보니 몸이 비비틀려 성적인 자
극을 원했지만, 미혜나 정미나 서비스받는 것만 챙길뿐 절대 신입생이 올 때까지 은지
를 그대로 두었었다. 은지는 7일째, 미혜는 17일째, 그리고 빵장 정미는 28일째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에서 지냈다. 은지는 자신의 성감대인 발가락과 항문과 성기를 빨
아줄 것을 약속받았고, 미혜는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항문을 빨 것을 요구했다. 미혜
는 똥이 마렵고 항문이 아픈 한편 똥마려운 상태에서 형언하기 힘든 희한한 짜릿함과
쾌감을 느끼다 정미가 끝내기가 무섭게 설사하듯 똥을 누었다. 정미는 세희에게 자신
의 성기와 항문이 세희의 입과 혀와 발가락을 통해 자극받기 원했고, 또한 자신이 세
희의 음부를 빠는 것을 원했다. 세희의 차례가 되었다. 세희의 청바지를 벗기는 것이
번거롭다며 웬만하면 참으라고 미혜와 은지가 말했지만, 똥마려운 상태에서 똥을 못누
는 고통을 30분간 받고있는 세희가 너무 힘들다보면 바지에 싸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
면 감방안이 악취에 시달릴 것 같은 바람에 빵장의 명령으로 그들은 어렵게 필요한만
큼만 세희의 청바지를 내려 세희가 똥을 눌 수 있게 해주었다. 은지는 세희의 똥을 대
충 닦고 팬티만 올려주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세희의 청바지를 다리에 걸친 채 입혀주
지않았다.
청바지가 다리에 걸쳐진 채 생활하는 것은 너무도 불편했다. 정미의 명령으로 인해 세
희는 사흘후에 청바지를 벗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간 세희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씻겨
지지 않는 바람에, 더구나 다른 여자들 중 모두 똥을 눌 때까지 대변보는 것이 허락되
지않아 무척 고생했다. 어제는 이따금 변비증세가 있는 미혜가 대변을 보지 않았다.
세희는 똥도 못누는 바람에 몸이 죽도록 괴로왔다.
여성 노예 교육원
4부
열등생 수용소에 감금된 이들은 발로 노역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발을 이용해 속옷
, 손수건을 빨고, 때론 다른 여자들의 머리를 감겨주거나 머리에 목욕모자를 씌운 후
에 얼굴을 씻겨주는 일이었다. 노동을 한다는 것 때문에 열등생 수용소의 사람들은 매
를 맞지 않아도, 다른 수용소의 여자들처럼 노예 수업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었다. 단,
최소 1000시간동안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지내야 했다. 그 시간이 지나면 개개인
의 생활및 노동때의 태도 등을 감안해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 선택권이 주어져 다른
수용소로 갈 수 있게 되어있었다. 1000시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도 신입생 테스트 결
과에 따른 곤장형을 200시간안에 30%의 이자와 더불어 받을 경우에는 즉시 다른 수용
소로 갈 수 있는데, 세희같은 신참의 경우는 예외라 세희는 다른 신참이 입소할 때까
지 기다려야만 했다. 세희에게 닥친 고통중 의외로 큰 고통은 씻겨지지 않는 것에 따
른 고통이었다. 신입생이라 규정에 따라 처음 100시간동안에는 씻겨지지 않았다. 코를
풀지 못하고, 가려워도 긁을 수 없고, 몸이 찌뿌듯하거나 찝찝하다는 것이 며칠 계속
되는데다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내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었다. 눈앞이 캄
캄했다. 말 그대로, 사실 그대로. 단순히 앞이 보이지않아 생기는 불편함보다 방향감
각 등의 상실에 따른 불안감, 늘 눈이 완전히 붙여져 전혀 뜨지못한 채 눈감은 상태에
서 자고 깨고 생활하다보니 꼭 꿈속에서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술이나 마약에
중독되어 비몽사몽간에 사는 느낌,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떤 물체에 부딪힐 지 어디에
떨어질 지 모르는 사실에 대한 공포감에 몸서리쳐지게 괴로왔다. 진짜 눈앞이 캄캄하
다는 것이 현실로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실감났다. 사실상 지금 세희는 장님으로 지내
고 있었다. 어쩌면 영원히 이대로 앞을 못보는 상태에서 죽는 것은 아닌가 상상도 됐
다. 여기서 눈이 멀지는 않는다고 들었다. 세희가 걱정하는 것처럼 장시간 눈이 가려
져 생활해도. 이 수용소에 갇혔다가 얼마전 다른 곳으로 옮겨진 여자의 경우 무려 34
일간 눈이 가려졌였다고 했다. 세희처럼 신참의 경우 눈이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우
선 200시간이 지난 후에 동료들의 방귀 냄새와 똥구멍 냄새를 통해, 발이나 발가락으
로 상대의 엉덩이와 똥구멍을 만져 누가 누군지 3일연속으로 완벽하게 맞추고, 기저귀
를 차고 24시간 연속으로 무릎을 꿇고 지내고, 그 다음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돌아
다니며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모든 수감생의 똥구멍을 재주껏 닦고 각각 30분씩 핥아
주고 빨아주어야만 했다. 똥을 못누는 것도, 아니면 똥을 눈 후에 똥구멍이 닦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지내는 것도 적지않은 고통이었다. 순서를 무시해 먼저 똥을 누는 경우
에 해당되는 똥구멍이 닦여지지 않은 채로 다음날까지 시간을 보내기란 찝찝한 것을
떠나서 가려울 때도 있고 따가울 때도 있어 은근히 괴로왔다. 그렇다보니기저귀를 찬
상태에서 똥을 누고난 후 24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상상하기조차 싫었
다. 물론 이 곳에서 눈이 가려진 채 1000시간을 채울 수도 있고, 눈이 가려진 채 곤장
을 필요한만큼 맞은 후에 다른 수용소로 옮겨질 수도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5부
세희가 잡혀온 곳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유명한 이단교 교주의 성역인 한편, 교인들의
자급자족 등 생계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과수원 농장이었지만, 알만한 사람들, 특히 S/
M을 즐기는 부유층의 VIP 고객들에게는 여성 고문을 즐길 수 있는 영업장이었다. 창녀
촌에 비해 요금도 무척 비쌌다. 시간당 무려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문의 정도에
따라 요금이 다양했다. 물론 장기간 즐길 고객들을 위해 회원제 도입과 정기권 판매까
지 행해졌다. 그 영업장에서 고문을 당하는 역을 감당할 여성들은 물론 세희처럼 납치
되어 오거나, 영화배우 모집 광고에 속아 영화에 사용될 묶인 여성의 손목 촬영을 하
는 장면을 찍은 뒤 속수무책으로 잡힌 경우, 그리고 직업여성들 가운데 빨리 빚을 청
산할 마음으로 이 곳을 찾았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직업여
성들의 경우 계약서를 쓰고 입단하는데, 조건은 얼굴이 천사형으로 생겨야하고 1004시
간 연속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 지내는 상태에서 교육을 받아야했다. 숙박비, 교육비
등을 제하고 받겠지만, 시간당 10만원 벌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묶인 채
잠을 자기 때문에 자면서도 돈을 번다는 점이었고, 몸을 파는 것에 비하면 그까짓 손
이 뒤로 묶여있는 점 때문에 불편한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었으므로 이
곳 노예 인구의 절반이 넘는 여성이 직업여성이었다.
영업장의 이름은 천사의 가든이었고, 천사의 가든 부속학교인 여성 노예 교육원이 옆
건물에 있었다. 영업을 위해 여러 개의 방이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문실의 실내장식, 고문도구, 고문실의 크기 등 모든 시설이 훌륭하게 꾸
며져 있었다. 고객들이 요금을 내면 여성 노예 교육원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요일별로 수용소별로 짜임새있게 꾸며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선 세희가 갇혀있는 열등생 수용소. 이 곳에서는 다들 손이 묶인 채 서로 먹고 싸고
씻겨주고 가끔 서로의 성감대를 빨아주며 생활하며, 발을 이용해 다른 수용소에서 온
여성들의 몸이나 얼굴 등을 씻겨주고 빨래도 하고 옷도 개킨다. 단, 일요일에만 노동
을 쉰다. 노동을 하는 대신, 그리고 주말을 제외하곤 먹여주는 사람이 없이 스스로 식
탁이나 바닥에 놓여진 음식을 손이 묶인 상태이거나, 손도 뒤로 묶인 상태에다 눈까지
가려진 채 먹어야되는 현실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업이 없다. 아니, 어찌 보면 수업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발훈련, 상체훈련을 하는 지도 모른다. 손이 묶인 채 먹어야하는
현실로 인해 주로 간단한 아침종류의 메뉴, 가령 빵, 치즈, 비스켓, 과일, 쏘세지 등
이 주어진다.
감각훈련소. 이 곳에서는 식사메뉴도 좋고, 음식도 먹여주고, 노동의 과제도 없지만,
수업을 위해 본격적인 감각을 훈련하는 곳이다. 월요일엔 거꾸로 매달리고, 화요일엔
피아노 의자에 엎드리거나 Stocks라고 불리우는 중세시대의 고문틀에 머리를 끼우고
지내고, 수요일엔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지내고, 목요일엔 하루종일 똥구멍깊게 귀방
망이가 삽입된 채 지내고, 금요일엔 번갈아 한쪽다리가 들린 채 서서 지내고, 토요일
엔 양쪽 콧구멍에 귀방망이가 끼워진 채 지내고, 일요일엔 똥을 참으며, 아침식사가
끝나면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지낸다. 점심식사부터는 항문을 통해 믹서로 갈은 음식
과 음료수가 공급된다. 저녁식사이후부터는 엎드린 채 지내는데 방귀를 한번 뀔 때마
다 양쪽 엉덩이에 각각 한개씩 빨래집게가 끼워지며 합계 24개가 끼워질 경우 똥구멍
에 붓이 삽입된다. 일요일을 빼고 나머지 날에는 용변을 볼 때에 한해서 편안한 자세
를 취할 수 있다.
기초교육원. 이 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간의 모든 스케줄이 정해져있다
. 아무때나 기상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오전10시까지 아침식사및 자유시간. 오전10
시부터 11시30분까지 음악시간. 발가락을 이용해 키보드를 치고, 입으로 트라이앵글이
나 실로폰 등을 쳐서 연주하는 수업. 매시간 한 곡씩 마스터해야한다. 오후12시30분까
지는 점심식사및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사실상 변소가는 시간이라는 점이 많은 학생들
의 공통점이었다.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도보. 이 때 발목에 수갑이 채워진 채
계속 걷는데 도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오리걸음을 할 때도 있고, 옆사람과 다
리가 묶인 채 걸을 때도 있다. 1시40분부터 4시까지 미술시간. 똥구멍에 붓을 끼운 채
, 아니면 발가락에 크레용이나 연필을 끼운 채, 아니면 입에 무엇인가를 문 채 그림을
그리거나, 발로 종이를 접거나, 발로 찰흙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수업
을 받는데,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해야한다. 4시10분부터 7시30분까지 체육시간. 원
산폭격을 하고, 원산폭격을 한 채 머리를 굽혔다 펴고, 타이어를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고, 뱀처럼 기고, 넓이뛰기를 하고, 가끔 높은 데에서 뛰어내린다. 8시40분까지는
저녁식사및 자유시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문예창작. 주로 야한 것이나 노예를 고문
하는 방법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쓴다.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시켜야하므로 입과 발
가락이 지친다. 매일 성적을 매겨 뒤에서 1등부터 3등까지는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기합을 받는다. 기합은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데, 너무 정도가 약한
것을 추천하는 사람도 함께 벌을 받는다. 10시30분부터는 자유시간이므로 잠을 자도
좋고, 열등생 수용소에 가서 씻겨달라고 해도 된다. 일요일엔 아침에 깨자마자 단체로
샤워를 한다. 샤워이후에는 자유시간이 허용되는데 서로 오럴섹스를 해도 된다. 이
곳에 수용된 여성들은 입에 재갈이 물려지지도 않고 말을 해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수용자들 사이에서 수업과 열등생에 대한 기합이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만
약 이를 어길 시에는 관장제가 투여되며 30분간 똥을 참아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경
우 분(分)의 수에 비례해 곤장형이 주어진다.
* 독자님들의 감상평및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성 노예 교육원
6부
세희가 열등생 수용소에서 지낸 것도 벌써 34일째. 세희는 이 곳에서 1000시간을 채우
고 있었다. 세희이후의 신참도 없었거니와, 곤장을 맞는 것도,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3일연속으로 누가 누군지 맞출 자신도 없었고, 더더구나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을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닦은 후에 빨아주는 것도 각각 30분까지 하거나, 24시
간 기저귀를 차고 무릎꿇고 지내는 것 등이 끔찍했었다. 34일간 세희는 30번 똥을 누
었고, 14번 씻겨졌다. 처음 며칠간 세희는 묶인 손목이 아픈 것 등을 비롯해 무척 힘
들었지만, 이젠 묶여있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손목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눈이
가려져 생활하는 것도 이젠 대수롭지 않았던 것이 발과 코와 입만 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된 까닭인 것 같았다. 처음엔 다른 여자들에게 미안해 방귀도 참는 편이었
지만, 이젠 거릴 것 없이 뿡뿡 소리내어 뀌었고, 똥도 장시간 즐기며 누었다. 예전엔
10분을 넘기지 않았었지만. 순서를 바꿔 똥을 누고 똥구멍이 닦이지 않은 채 지내는
것도 처음엔 항문도 가렵고 주변사람에게 악취를 하루종일 풍길까 두려워 웬만하면 똥
을 참기도 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썼다.
같은 방의 동료였던 은지에게 오늘은 이 곳,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녀는 오늘을 끝으로 기초 교육원으로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1000시간을
보낸 뒤 감각 훈련소로 가서 300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다음은 고객들에게 처음 모
습을 보이게 되는 쇼룸으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는 고객이 구경하고자 하는 모든 종류
의 쇼가 벌어지게 된다. 거기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야 비로소 직접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에 이르러 인기가 좋은 노예로 판명되었을 때 외부로 2
차 나들이를 가게 될 수 있다. 그 때까지 사실상 탈출을 시도하기란 무리다. 직접 고
객을 상대할 때부터 손님이 원할 때 그간 오랫동안 묶여져있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하나 업소의 경비가 삼엄하다. 물론 쇼룸에서도 뒤로 묶였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마찬가지겠지만, 그 곳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손이 자유롭지 못하게 묶인 상태에서 고
문쇼가 펼쳐지니까, 사실상 2차를 나갈 때 손님이 봐주거나 아니면 묶인 채 끌려나가
는 도중에 재주껏 도망가야한다.
세희는 아직 눈이 가려져있어 한번도 은지를 본 적은 없으나 느낌에 이쁘고 귀여울 것
같았다. 서로 성감대를 빨아주는 과정에서 은근히 정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은지와
는 뽀뽀를 하고 기념으로 서로 똥구멍 냄새를 맡고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지 역시
한번도 세희를 볼 수 없었으나 느낌으로 세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엔
냄새나서 싫어하던 똥구멍 냄새를 스스로 자청해 맡은 것이었다. 그것은 키스할 때의
상대의 특유의 입냄새처럼 똥구멍의 냄새도 은근히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머지 동료였던 미혜와 정미는 단기코스를 원해서 열등생 수용소를 마치고 곧장 감각
훈련소로 가서 270시간을 보낸 뒤, 기초 훈련원 과정을 단축한 380시간짜리의 과정과
그에 따른 시험 합격이 쇼룸으로 가기 전의 사항이었다. 시험은 종합 엉덩이 고문을
이기는 것이었다. 그것은 변비약을 투여한 후에 배변 예정시간부터 나이 수만큼 곤장
을 맞을 때까지 똥을 참고, 똥 한덩이 눌 때마다 곤장 한대씩 계산해 그날부터 사흘안
에 곤장을 다 맞고, 곤장을 다 맞고난 순간부터 24시간 무릎을 꿇고 지내는 것이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7부
세희의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1000시간이 지나자 두명의 여성 교도관이 들어와 세희를
끌고나갔다. 세희는 기초교육원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끌려들어간 곳은 의외로 이 곳
노예 교육원의 원장부부의 방이었다. 세희에게는 앞으로의 다가올 일들에 대해3가지
의 선택권이 기다리고 있었다.
1. 기초 교육원에서 1000시간 보낸 후에 그 다음 코스로 가는 것
2. 시험을 치르고 전과목 합격후 곧바로 쇼룸으로 가는 것
3. 원장의 개인노예로 평생 이 곳에서 어느 정도 호강하며 지내는 것
세번째의 경우는 40일간 손이 묶여지내며, 매일 그들 부부의 성기를 빨아주고 그들 부
부의 성노리개및 고문용 노예로 지낸 다음에 100일간 손에 뒷수갑이 채워진 채 살며
매일 목욕서비스를 받고 좋은 음식을 즐기며 노예들의 실태를 감독하며, 이후 100일간
은 손이 자유로와진 상태에서 비디오에 녹화되는 상황하에 노예들을 교육, 훈방, 고문
하며 지내고, 이 모든 기간내에 원장부부의 맘에 들면 이 전체 수용소의 왕인 대인의
양딸로 승격된다. 그 때엔 어느 정도 힘도 생기고, 이후의 남은 인생의 일은 여자를
납치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 여자를 고문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 이 곳 여성 노예 교
육원의 부흥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단, 세번 원장부부의 눈
밖에 나면 장님이 된 다음 S/M업소나 사창가에 팔린다. 세희는 그 마지막 대목인 장님
이 되어 업소에 팔린다는 대목이 무서워 두번째의 경우를 택할 뜻을 밝혔다.
1부
세희는 어렴풋이 역겨운 냄새를 느끼고 있었다. 꿈인가? 꿈에서 변소에 갔는지 똥냄새
가 나는 것을 느꼈다. 꿈인가? 냄새가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이 꼭 진짜같지만,
주변이 캄캄한 것이 지금 눈을 감은 상태라는 사실이라 꿈이 맞는 것이라며 스스로 정
답을 만들며 이 끔찍한 꿈에서 빨리 벗어나려고 눈을 떴다. 그런데 왜일까? 도무지 눈
이 떠지질 않는다. 문득 빨리 일어나라는 앙칼진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야, 이년아
! 빨리 안 일어나면 니 입에다 대고 똥눌거야, 쌍년아!” 갑자기 그 여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세희의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뀐다.
갑자기 어지러운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세희는 어제 있었던 일이 파노라
마처럼 생각났다. 설마! 가망없는 기대속에 손발을 움직여보지만, 역시 기억하고 예상
했던대로 손발은 묶여있었다. 입에는 손수건이 물려진 상태에 강력테이프가 붙여져있
고, 눈 역시 강력테이프와 수건으로 가려져 어제 오후이후 단 한번도 뜨지못한 상태.
지금은 깨긴 했지만, 눈이 붙어버린 상태에서 자고 깬 상태라 아직 비몽사몽상태에 가
까운 상태. “야, 빨리 일어나지 못해?” 그녀는 계속 방귀세례를 퍼부었다. 젠장! 몸
을 최대한 빨리 일으키려 동작이 요란하지만 지금 손발이 묶여있고 야전침대에 누운채
담요까지 덮여있어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방귀냄새까지 맡으려니 죽을 지경이다
. 세희는 아주 힘들게 섰다. 물론 그녀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뿜던 그 악날한 년이 어
느 낭랑한 목소리의 여인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잠잠해진 후에.
어제 세희는 생일을 맞이한 같은 과의 친구 영미를 위해 예쁜 선물을 사고난 다음 그
녀에게 전화를 걸어 근처의 카페에서 근사한 저녁을 같이 먹은 후에 영화를 보러갈 계
획을 잡아놓고 있었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선물을 계산하고 영미에게 전화를 걸려던
중 갑자기 대변이 마려워 어느 다방에 들어가 화장실을 찾았고, 하필 그 시간에 들어
간 다방은 인신매매범이 운영하는 다방이었다. 다방주인은 마침 손님이 없을 시간에
세희가 들어오는 순간 연신 방귀를 뀌며 차를 주문함과 동시에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
는 것을 보고 사람을 불렀다. 한참 대변을 시원하게 본 뒤 똥을 닦고 화장실을 나가던
세희를 맞은 사람들은 여성 한명, 남성 두명으로 구성된 3인조의 가짜 안기부 직원들
이었다. 그들은 세희에게 총을 들이대고 간첩혐의가 있다는 말을 전하는 한편, 세희의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기고 밧줄로 세희의 손목을 등뒤로 묶었다. 이어 다리를 묶고
입에 손수건을 물리고 강력테이프로 입을 봉한뒤 다시 수건으로 입주변을 조였다. 또
한 그들은 세희의 눈에 강력테이프를 붙이고 검은 천으로 눈을 촘촘히 가렸다. 세희의
눈을 가린 것은 그들의 본부의 위치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까닭이었고, 끌고가는
도중 세희의 탈출을 막기위한 최고의 방법으로는 역시 포박이었다. 그들중 남자하나가
세희를 들쳐업고 다방 뒷문으로 나간 뒤 주차시킨 승용차의 뒷자석에 태웠다. 차에서
그는 세희의 다리를 풀어주고, 입에 붙였던 강력테이프를 떼었다. 물론 그녀의 입안
에 물려있는 손수건을 그대로 물려둔채. 손수건을 뱉지말며 입모양을 자연스럽게 하라
는 명령과 함께. 만약 조금이라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경우가 생기면 전기충격기나
가스총으로 기절시켜 데려간다는 말도 덧붙여졌다. 눈을 감쌌던 수건도 풀렸다. 물론
눈에 붙여진 강력테이프는 그대로 붙여져있는 상태에서. 눈에 선글라스가 씌어졌다.
당연히 검은 색이겠지. 세희는 뒷자석에 태워졌다. 잠시후 여자하나와 남자하나가 세
희의 양옆에 탔고 앞자석에도 남자하나가 탔다. 두시간 남짓 차를 타고 어딘가 도착한
그들은 세희를 끌어내리고 눈에 다시 수건을 두르고 입에 강력테이프를 붙이고 수건
으로 마무리 재갈을 물렸다. 이어 그들은 세희의 팔짱을 끼고 200m쯤 해변으로 추정되
는 곳을 걸은 후 배에 올라탔다. 배를 타고 꼭 섬같은 데로 가는 것 같았다. 30분쯤
배를 타고 가다가 내린 후에 다시 승용차에 실린 후 10분쯤 떨어진 곳에 도착했다. 느
낌이 어느 집의 마당에 내린 것 같았다.
세희의 다리를 묶었던 밧줄이 풀리고 세희는 화장실로 인도되어 소변을 보고 나오게됨
은 물론, 입이 자유로와졌으며 이빨도 닦여졌다. 눈은 여전히 가려진 상태였지만, 코
와 입주변의 얼굴도 대충 물이 발라지며 약식의 세수를 한 것처럼 되었다. 아침식사로
는 쏘세지와 치즈에 크림빵과 우유, 그리고 바나나가 주어졌다. 식사후엔 담배대신 딸
기 아이스크림이 주어졌다. 아랫배가 아파지고 슬슬 변의가 느껴졌지만, 식사후의 일
정은 화장실가서 똥을 누기전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면 누구나 반드시 치러야하는 테스
트가 세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2부 (수정판)
2부
교육과정에서의 반편성을 명분으로 한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다른 여자들의 방귀냄새를
맡고 그들이 아침을 먹은 상태인지 그냥 깨자마지인지 똥을 누고난 후인지, 그들이
아침에 그리고 그 전날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맞추는 문제, 그리고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그날 아침에 그리고 그 전날 저녁에 무엇을 먹었는지, 그들이 잠을 깨자
마자 똥을 누었는지 아침식사후에 똥을 누었는지 아니면 그 전날 똥을 누었는지, 그들
이 자연적으로 똥을 누었는지 아니면 관장약을 투여받았는지 그 전날 변비약을 먹었는
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똥을 누었는지 맞추는 문제가 나왔는데, 한 문제 틀릴 때마
다 곤장 한대씩 맞게되었고8문제이상 틀리게될 경우 10분간 원산폭격을 해야하며 쓰러
질 때마다 매번 곤장 2대씩 맞기로 되었다. 방귀뀌는 여자의 경우 3명, 똥눈 여자의
경우 4명이었는데 세희는 이 테스트에 동원되는 여자들의 수까지 맞춰야만 했다. 시험
보는 동안Stocks라고 불리는 옛날 유럽에서 죄인의 목과 양팔을 끼우는 형틀에 세희의
머리가 끼워졌다. 손은 어차피 등뒤로 묶여있어 머리만 끼워진 셈이다. 시험보는 도
중 방귀를 3번만 뀔 수 있었고 이후 방귀를 3번 뀔 때마다 곤장 한대씩 맞기로 되어있
는데, 이미 똥마려워 화장실 가고픈 마음이 간절한 세희에게 방귀를 참기란 죽음과도
같았다. 세희는 시험관과 타협해 벌칙으로 4문제 틀렸다는 조건아래 형틀에서 내려져
시험을 요강에서 똥을 누는 상태에서 치르기로 정했다. 테스트를 치르는 방엔 창문이
없어 심한 악취가 진동했다. 세희는 벌칙포함18문제를 틀렸다. 세희에겐 벌칙 선택권
이 주어졌는데, 하나는 18대의 곤장을 한번에 혹은 2번에 나눠 맞는 것이고, 다른 하
나는 18일간 연속으로 묶여 지내며 스케줄에 따라 사는 것이었다. 물론 어느 쪽을 선
택하든 거기에 추가벌칙으로 정해진 10분간의 원산폭격에다 쓰러질 때마다 적용되는
곤장 두대씩이 추가되는 상태였다. 세희는 우선 결박당한 상태에서의 탈출이 불가능한
것은 제끼고라도 18일간의 결박은 너무 힘들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곤장 18대를 맞는
것으로 선택했다. 똥을 정신없이 다 누고나자 혜진이 은지를 불러 세희의 똥구멍을
닦았다. 그리고는 세희에게 곤장맞는 것을 하루 연기할 때마다 하루 곤장 한대씩의 이
자가 붙는다는 말을 했다.
두번째 테스트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의 감각 테스트였다. 세희는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아무도 잡아주는 이가 없는 상황에서, 2층에서 지하실까지 몇개
의 계단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좌향좌, 우향우, 뒤로 돌아 등의 구령만으로 계
단을 3번씩 오르내렸고, 의자를 밟고 책상에 올라간 후에 땅바닥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했고, 장애물넘기가 포함된 10m 달리기, 지구돌리기, 바닥에 놓여진 접시위에 놓여진
비스켓 먹기 등을 했고, 매번 시간을 쟀는데 그것은 잘하지 못했을 경우에 엉덩이를
때리기 위함이었다. 이것 말고도 세희는 말만 듣고 20m 이상 떨어진 주방에 찾아가 주
방의 식탁에 놓인 쥬스를 반만 마시고 쥬스가 담겨있는 종이컵을 입에 물고 음악이 들
리는 곳으로 오는 것, 냄새를 따라 화장실을 찾아가는 것, 가뜩이나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그 손으로 게다가 뒷모션으로 해도 힘드는데 그것도 눈까지 가려진 상태에서
다른 여자의 배변후에 똥구멍까지 닦는 것도 했다. 손으로야 물론 그 여자의 엉덩이
를 힘들게나마 더듬을 수 있으니 항문 닦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항문근처
를 제외한 곳에 똥을 묻히지 않고 똥구멍을 닦아주기란 너무도 힘들게 느껴졌다. 똥을
다 닦은 후엔 그 여자의 윗쪽 클리토리스를 2분간 빨아주는 것이었다. 물론 스스로
알아서 찾아야했고. 찾는 것 자체가 결코 어렵지 않았던 것은 그녀의 항문에서 풍기는
냄새때문이었다. 다만, 윗쪽의 클리토리스를 빨다보니 세희의 코는 그 여자의 항문근
처에 놓여질 수 밖에 없어 진한 쿠린내로 인해 세희는 헛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클리
토리스를 다 빨고난 세희는 발을 이용해 더듬어 화장실 싱크대 밑에 놓여진 대야을 꺼
내서 욕조의 수도꼭지 아랫부분에 놓고 물을 틀고 손수건에 물을 묻혀 그녀의 똥구멍
을 닦는 것을 했다. 그리고는 조금의 휴식도 없이 이방, 저방 다니며 방바닥의 느낌을
발에 익히며 방의 이름을 외었고, 그때까지도 모든 것에 시간이 재어졌고 시간에 따
라 그 모든 일에 임하는 세희의 자세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점수에 따라 세희는 첫번째 테스트 결과포함 28대의 곤장을 맞기로 되었다. 하루 한대
씩의 곤장 이자가 부담이 되긴 했지만 세희는 한번에 다 맞을 수 없던 것이 곤장을 때
릴 때 사용되는 도구및 맞는 사람의 복장때문이었다. 혜진의 말에 의하면,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는 각목이나 야구배트,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는 각목이나 드럼채, 벌거
벗은 엉덩이엔 드럼채나 대나무 몽둥이나 두꺼운 유리자나 채찍이 곤장의 도구였다.
게다가 아까 벌칙으로 내려진 10분간의 원산폭격중 세희는 4번 쓰러졌고 그 벌칙으로
맞은 곤장 8대는 너무도 무서운 형벌이었다.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두꺼운 각목으로
한대, 한대 맞을 때마다 세희는 죽음의 고통을 느꼈었다. 세희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
차마 하루 이틀 쉰 후에 그 28대씩이나 곤장을 맞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곤
장을 다 맞는 날까지 손의 결박을 풀어주지 않겠다는 혜진의 말에 세희는 힘이 빠졌다
. 그렇다고 당장 곤장을 서둘러 맞는 괴정에서 극심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세희는 7일간만 참고 묵묵히 묶여 지내기로 마음먹었다.
점심식사후에 세희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배정된 열등생 수용소로 옮겨졌다. 그 수용
소는 지하실의 끝에 위치한, 전혀 햇빛이 안 드는, 조그만 감옥이었다. 물론 서열이
존재하는 곳이었고, 세희에겐 신고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3부
열등생 수용소에 있는 인원은 세희를 포함, 모두 4명이었는데 서열에 따라 개인적 상
황이 달랐다. 다들 손을 뒤로 묶인 상태에서 지내는 처지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지
만, 신참 세희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다 발에 수갑이 채워진 채 지내야만 했다. 세희의
입소로 선배의 반열에 오른 은지는 눈이 가려진 채 팬티차림으로 지내게 되었다. 부
빵장인 미혜는 다리를 30cm 정도만 벌릴 수 있을 정도로 느슨하게 노끈으로 다리를 묶
여있으나 눈이 자유로왔고 팬티차림이었다. 빵장인 정미는 손만 뒤로 묶였지 다른 부
분은 모두 자유로운 상태에 알몸이었다. 조명은 어둡지는 않은 노란 불이었다. 그 곳
엔 네 개의 야전침대, 식탁 하나, 의자 하나, 변기 하나, 수돗가 하나가 있었다. 목욕
시설은 없었다. 식사는 때마다 배달되었고. 식사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다들 재
주껏 입으로 먹거나 간수가 먹여주었다. 눈이 가려진 사람은 음료수와 음식의 위치가
전달된 상태에서 역시 혼자 알아서 먹었다. 못 먹으면 그 사람 잘못이고. 식사라고 해
봤자 간단한 요기거리가 대부분이었다. 신참이 들어오는 날엔 의례 아침을 굶어야하는
전통때문에 그들은 눈이 빠지게 신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세희가 입소한 때는 오후 2
시가 약간 넘어서였다. 빵장 숙희를 비롯한 3명의 여자들의 이름과 특징을 세희는 입
소직후 외어야했다. 각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발로 만져보고, 그들의 똥구멍 냄새와
방귀뀔 때의 소리및 냄새로 그들이 우선 몇명인지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세희는 또한
번의 역겨움을 느꼈다. 그들의 엉덩이를 만질 때 의자에 앉았다가, 그들의 똥구멍에
코를 댈 때는 매번 돌아다니며 일어섰다 무릎을 꿇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며 세희는 수
갑이 채워진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들은 세희가 몇번이고 그들의 특징을 파
악해 저녁때까지 누구가 누군지 외우도록 강요했으며, 세희오 더불어 점심으로 배달된
빵과 계란요리를 먹었다. 점심을 끝내자 그들은 빵장인 정미부터 똥을 누러 갔고 나
머지는 순서를 기다렸다. 매끼 먹을 때마다 대부분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
세희역시 변의를 느꼈지만 서열순으로 똥을 누는 것이라 세희는 한명 한명 끝날 때까
지 똥을 참아야만 했다. 그들은 뻔질나게 오래 똥을 누면서 세희의 피를 말렸다. 세희
는 안절부절하며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참다보니 발목이 너무 아파 간수에게 다른 뭔
가를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제발 발목의 수갑을 풀어달라고 했다. 간수는 수용소의 모
든 동료들이 함께 청원할 경우에 내일 점심때가 지나서 풀어주겠다고 했다. 은지는 오
럴섹스를 원했다. 그녀는 꽤나 오랫동안 묶여서 지내다보니 몸이 비비틀려 성적인 자
극을 원했지만, 미혜나 정미나 서비스받는 것만 챙길뿐 절대 신입생이 올 때까지 은지
를 그대로 두었었다. 은지는 7일째, 미혜는 17일째, 그리고 빵장 정미는 28일째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에서 지냈다. 은지는 자신의 성감대인 발가락과 항문과 성기를 빨
아줄 것을 약속받았고, 미혜는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항문을 빨 것을 요구했다. 미혜
는 똥이 마렵고 항문이 아픈 한편 똥마려운 상태에서 형언하기 힘든 희한한 짜릿함과
쾌감을 느끼다 정미가 끝내기가 무섭게 설사하듯 똥을 누었다. 정미는 세희에게 자신
의 성기와 항문이 세희의 입과 혀와 발가락을 통해 자극받기 원했고, 또한 자신이 세
희의 음부를 빠는 것을 원했다. 세희의 차례가 되었다. 세희의 청바지를 벗기는 것이
번거롭다며 웬만하면 참으라고 미혜와 은지가 말했지만, 똥마려운 상태에서 똥을 못누
는 고통을 30분간 받고있는 세희가 너무 힘들다보면 바지에 싸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
면 감방안이 악취에 시달릴 것 같은 바람에 빵장의 명령으로 그들은 어렵게 필요한만
큼만 세희의 청바지를 내려 세희가 똥을 눌 수 있게 해주었다. 은지는 세희의 똥을 대
충 닦고 팬티만 올려주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세희의 청바지를 다리에 걸친 채 입혀주
지않았다.
청바지가 다리에 걸쳐진 채 생활하는 것은 너무도 불편했다. 정미의 명령으로 인해 세
희는 사흘후에 청바지를 벗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간 세희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씻겨
지지 않는 바람에, 더구나 다른 여자들 중 모두 똥을 눌 때까지 대변보는 것이 허락되
지않아 무척 고생했다. 어제는 이따금 변비증세가 있는 미혜가 대변을 보지 않았다.
세희는 똥도 못누는 바람에 몸이 죽도록 괴로왔다.
여성 노예 교육원
4부
열등생 수용소에 감금된 이들은 발로 노역을 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발을 이용해 속옷
, 손수건을 빨고, 때론 다른 여자들의 머리를 감겨주거나 머리에 목욕모자를 씌운 후
에 얼굴을 씻겨주는 일이었다. 노동을 한다는 것 때문에 열등생 수용소의 사람들은 매
를 맞지 않아도, 다른 수용소의 여자들처럼 노예 수업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었다. 단,
최소 1000시간동안 손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지내야 했다. 그 시간이 지나면 개개인
의 생활및 노동때의 태도 등을 감안해 좋은 점수를 받은 경우 선택권이 주어져 다른
수용소로 갈 수 있게 되어있었다. 1000시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도 신입생 테스트 결
과에 따른 곤장형을 200시간안에 30%의 이자와 더불어 받을 경우에는 즉시 다른 수용
소로 갈 수 있는데, 세희같은 신참의 경우는 예외라 세희는 다른 신참이 입소할 때까
지 기다려야만 했다. 세희에게 닥친 고통중 의외로 큰 고통은 씻겨지지 않는 것에 따
른 고통이었다. 신입생이라 규정에 따라 처음 100시간동안에는 씻겨지지 않았다. 코를
풀지 못하고, 가려워도 긁을 수 없고, 몸이 찌뿌듯하거나 찝찝하다는 것이 며칠 계속
되는데다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내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고통이었다. 눈앞이 캄
캄했다. 말 그대로, 사실 그대로. 단순히 앞이 보이지않아 생기는 불편함보다 방향감
각 등의 상실에 따른 불안감, 늘 눈이 완전히 붙여져 전혀 뜨지못한 채 눈감은 상태에
서 자고 깨고 생활하다보니 꼭 꿈속에서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술이나 마약에
중독되어 비몽사몽간에 사는 느낌,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떤 물체에 부딪힐 지 어디에
떨어질 지 모르는 사실에 대한 공포감에 몸서리쳐지게 괴로왔다. 진짜 눈앞이 캄캄하
다는 것이 현실로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실감났다. 사실상 지금 세희는 장님으로 지내
고 있었다. 어쩌면 영원히 이대로 앞을 못보는 상태에서 죽는 것은 아닌가 상상도 됐
다. 여기서 눈이 멀지는 않는다고 들었다. 세희가 걱정하는 것처럼 장시간 눈이 가려
져 생활해도. 이 수용소에 갇혔다가 얼마전 다른 곳으로 옮겨진 여자의 경우 무려 34
일간 눈이 가려졌였다고 했다. 세희처럼 신참의 경우 눈이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우
선 200시간이 지난 후에 동료들의 방귀 냄새와 똥구멍 냄새를 통해, 발이나 발가락으
로 상대의 엉덩이와 똥구멍을 만져 누가 누군지 3일연속으로 완벽하게 맞추고, 기저귀
를 차고 24시간 연속으로 무릎을 꿇고 지내고, 그 다음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돌아
다니며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모든 수감생의 똥구멍을 재주껏 닦고 각각 30분씩 핥아
주고 빨아주어야만 했다. 똥을 못누는 것도, 아니면 똥을 눈 후에 똥구멍이 닦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지내는 것도 적지않은 고통이었다. 순서를 무시해 먼저 똥을 누는 경우
에 해당되는 똥구멍이 닦여지지 않은 채로 다음날까지 시간을 보내기란 찝찝한 것을
떠나서 가려울 때도 있고 따가울 때도 있어 은근히 괴로왔다. 그렇다보니기저귀를 찬
상태에서 똥을 누고난 후 24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을 상상하기조차 싫었
다. 물론 이 곳에서 눈이 가려진 채 1000시간을 채울 수도 있고, 눈이 가려진 채 곤장
을 필요한만큼 맞은 후에 다른 수용소로 옮겨질 수도 있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5부
세희가 잡혀온 곳은 겉으로는 그럴싸한 유명한 이단교 교주의 성역인 한편, 교인들의
자급자족 등 생계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과수원 농장이었지만, 알만한 사람들, 특히 S/
M을 즐기는 부유층의 VIP 고객들에게는 여성 고문을 즐길 수 있는 영업장이었다. 창녀
촌에 비해 요금도 무척 비쌌다. 시간당 무려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고문의 정도에
따라 요금이 다양했다. 물론 장기간 즐길 고객들을 위해 회원제 도입과 정기권 판매까
지 행해졌다. 그 영업장에서 고문을 당하는 역을 감당할 여성들은 물론 세희처럼 납치
되어 오거나, 영화배우 모집 광고에 속아 영화에 사용될 묶인 여성의 손목 촬영을 하
는 장면을 찍은 뒤 속수무책으로 잡힌 경우, 그리고 직업여성들 가운데 빨리 빚을 청
산할 마음으로 이 곳을 찾았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된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직업여
성들의 경우 계약서를 쓰고 입단하는데, 조건은 얼굴이 천사형으로 생겨야하고 1004시
간 연속으로 손이 뒤로 묶인 채 지내는 상태에서 교육을 받아야했다. 숙박비, 교육비
등을 제하고 받겠지만, 시간당 10만원 벌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묶인 채
잠을 자기 때문에 자면서도 돈을 번다는 점이었고, 몸을 파는 것에 비하면 그까짓 손
이 뒤로 묶여있는 점 때문에 불편한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었으므로 이
곳 노예 인구의 절반이 넘는 여성이 직업여성이었다.
영업장의 이름은 천사의 가든이었고, 천사의 가든 부속학교인 여성 노예 교육원이 옆
건물에 있었다. 영업을 위해 여러 개의 방이 있었는데, 시대적으로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고문실의 실내장식, 고문도구, 고문실의 크기 등 모든 시설이 훌륭하게 꾸
며져 있었다. 고객들이 요금을 내면 여성 노예 교육원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요일별로 수용소별로 짜임새있게 꾸며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선 세희가 갇혀있는 열등생 수용소. 이 곳에서는 다들 손이 묶인 채 서로 먹고 싸고
씻겨주고 가끔 서로의 성감대를 빨아주며 생활하며, 발을 이용해 다른 수용소에서 온
여성들의 몸이나 얼굴 등을 씻겨주고 빨래도 하고 옷도 개킨다. 단, 일요일에만 노동
을 쉰다. 노동을 하는 대신, 그리고 주말을 제외하곤 먹여주는 사람이 없이 스스로 식
탁이나 바닥에 놓여진 음식을 손이 묶인 상태이거나, 손도 뒤로 묶인 상태에다 눈까지
가려진 채 먹어야되는 현실의 어려움을 감안해 수업이 없다. 아니, 어찌 보면 수업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발훈련, 상체훈련을 하는 지도 모른다. 손이 묶인 채 먹어야하는
현실로 인해 주로 간단한 아침종류의 메뉴, 가령 빵, 치즈, 비스켓, 과일, 쏘세지 등
이 주어진다.
감각훈련소. 이 곳에서는 식사메뉴도 좋고, 음식도 먹여주고, 노동의 과제도 없지만,
수업을 위해 본격적인 감각을 훈련하는 곳이다. 월요일엔 거꾸로 매달리고, 화요일엔
피아노 의자에 엎드리거나 Stocks라고 불리우는 중세시대의 고문틀에 머리를 끼우고
지내고, 수요일엔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지내고, 목요일엔 하루종일 똥구멍깊게 귀방
망이가 삽입된 채 지내고, 금요일엔 번갈아 한쪽다리가 들린 채 서서 지내고, 토요일
엔 양쪽 콧구멍에 귀방망이가 끼워진 채 지내고, 일요일엔 똥을 참으며, 아침식사가
끝나면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지낸다. 점심식사부터는 항문을 통해 믹서로 갈은 음식
과 음료수가 공급된다. 저녁식사이후부터는 엎드린 채 지내는데 방귀를 한번 뀔 때마
다 양쪽 엉덩이에 각각 한개씩 빨래집게가 끼워지며 합계 24개가 끼워질 경우 똥구멍
에 붓이 삽입된다. 일요일을 빼고 나머지 날에는 용변을 볼 때에 한해서 편안한 자세
를 취할 수 있다.
기초교육원. 이 곳에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간의 모든 스케줄이 정해져있다
. 아무때나 기상이 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오전10시까지 아침식사및 자유시간. 오전10
시부터 11시30분까지 음악시간. 발가락을 이용해 키보드를 치고, 입으로 트라이앵글이
나 실로폰 등을 쳐서 연주하는 수업. 매시간 한 곡씩 마스터해야한다. 오후12시30분까
지는 점심식사및 자유시간. 자유시간은 사실상 변소가는 시간이라는 점이 많은 학생들
의 공통점이었다.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도보. 이 때 발목에 수갑이 채워진 채
계속 걷는데 도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오리걸음을 할 때도 있고, 옆사람과 다
리가 묶인 채 걸을 때도 있다. 1시40분부터 4시까지 미술시간. 똥구멍에 붓을 끼운 채
, 아니면 발가락에 크레용이나 연필을 끼운 채, 아니면 입에 무엇인가를 문 채 그림을
그리거나, 발로 종이를 접거나, 발로 찰흙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거나 하는 등의 수업
을 받는데,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해야한다. 4시10분부터 7시30분까지 체육시간. 원
산폭격을 하고, 원산폭격을 한 채 머리를 굽혔다 펴고, 타이어를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고, 뱀처럼 기고, 넓이뛰기를 하고, 가끔 높은 데에서 뛰어내린다. 8시40분까지는
저녁식사및 자유시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문예창작. 주로 야한 것이나 노예를 고문
하는 방법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쓴다. 매시간 작품 하나씩 완성시켜야하므로 입과 발
가락이 지친다. 매일 성적을 매겨 뒤에서 1등부터 3등까지는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기합을 받는다. 기합은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데, 너무 정도가 약한
것을 추천하는 사람도 함께 벌을 받는다. 10시30분부터는 자유시간이므로 잠을 자도
좋고, 열등생 수용소에 가서 씻겨달라고 해도 된다. 일요일엔 아침에 깨자마자 단체로
샤워를 한다. 샤워이후에는 자유시간이 허용되는데 서로 오럴섹스를 해도 된다. 이
곳에 수용된 여성들은 입에 재갈이 물려지지도 않고 말을 해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수용자들 사이에서 수업과 열등생에 대한 기합이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만
약 이를 어길 시에는 관장제가 투여되며 30분간 똥을 참아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할 경
우 분(分)의 수에 비례해 곤장형이 주어진다.
* 독자님들의 감상평및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여성 노예 교육원
6부
세희가 열등생 수용소에서 지낸 것도 벌써 34일째. 세희는 이 곳에서 1000시간을 채우
고 있었다. 세희이후의 신참도 없었거니와, 곤장을 맞는 것도,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
냄새를 맡고 3일연속으로 누가 누군지 맞출 자신도 없었고, 더더구나 다른 여자들의
똥구멍을 발가락으로 물을 적셔 닦은 후에 빨아주는 것도 각각 30분까지 하거나, 24시
간 기저귀를 차고 무릎꿇고 지내는 것 등이 끔찍했었다. 34일간 세희는 30번 똥을 누
었고, 14번 씻겨졌다. 처음 며칠간 세희는 묶인 손목이 아픈 것 등을 비롯해 무척 힘
들었지만, 이젠 묶여있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니 손목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눈이
가려져 생활하는 것도 이젠 대수롭지 않았던 것이 발과 코와 입만 가지고도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된 까닭인 것 같았다. 처음엔 다른 여자들에게 미안해 방귀도 참는 편이었
지만, 이젠 거릴 것 없이 뿡뿡 소리내어 뀌었고, 똥도 장시간 즐기며 누었다. 예전엔
10분을 넘기지 않았었지만. 순서를 바꿔 똥을 누고 똥구멍이 닦이지 않은 채 지내는
것도 처음엔 항문도 가렵고 주변사람에게 악취를 하루종일 풍길까 두려워 웬만하면 똥
을 참기도 했는데 이젠 신경도 안썼다.
같은 방의 동료였던 은지에게 오늘은 이 곳,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그녀는 오늘을 끝으로 기초 교육원으로 갈 예정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1000시간을
보낸 뒤 감각 훈련소로 가서 300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 다음은 고객들에게 처음 모
습을 보이게 되는 쇼룸으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는 고객이 구경하고자 하는 모든 종류
의 쇼가 벌어지게 된다. 거기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아야 비로소 직접 고객을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그 때에 이르러 인기가 좋은 노예로 판명되었을 때 외부로 2
차 나들이를 가게 될 수 있다. 그 때까지 사실상 탈출을 시도하기란 무리다. 직접 고
객을 상대할 때부터 손님이 원할 때 그간 오랫동안 묶여져있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하나 업소의 경비가 삼엄하다. 물론 쇼룸에서도 뒤로 묶였던 손이 풀릴 기회가 있긴
마찬가지겠지만, 그 곳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손이 자유롭지 못하게 묶인 상태에서 고
문쇼가 펼쳐지니까, 사실상 2차를 나갈 때 손님이 봐주거나 아니면 묶인 채 끌려나가
는 도중에 재주껏 도망가야한다.
세희는 아직 눈이 가려져있어 한번도 은지를 본 적은 없으나 느낌에 이쁘고 귀여울 것
같았다. 서로 성감대를 빨아주는 과정에서 은근히 정이 든 것도 사실이었다. 은지와
는 뽀뽀를 하고 기념으로 서로 똥구멍 냄새를 맡고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은지 역시
한번도 세희를 볼 수 없었으나 느낌으로 세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소엔
냄새나서 싫어하던 똥구멍 냄새를 스스로 자청해 맡은 것이었다. 그것은 키스할 때의
상대의 특유의 입냄새처럼 똥구멍의 냄새도 은근히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머지 동료였던 미혜와 정미는 단기코스를 원해서 열등생 수용소를 마치고 곧장 감각
훈련소로 가서 270시간을 보낸 뒤, 기초 훈련원 과정을 단축한 380시간짜리의 과정과
그에 따른 시험 합격이 쇼룸으로 가기 전의 사항이었다. 시험은 종합 엉덩이 고문을
이기는 것이었다. 그것은 변비약을 투여한 후에 배변 예정시간부터 나이 수만큼 곤장
을 맞을 때까지 똥을 참고, 똥 한덩이 눌 때마다 곤장 한대씩 계산해 그날부터 사흘안
에 곤장을 다 맞고, 곤장을 다 맞고난 순간부터 24시간 무릎을 꿇고 지내는 것이었다.
여성 노예 교육원
7부
세희의 열등생 수용소에서의 1000시간이 지나자 두명의 여성 교도관이 들어와 세희를
끌고나갔다. 세희는 기초교육원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끌려들어간 곳은 의외로 이 곳
노예 교육원의 원장부부의 방이었다. 세희에게는 앞으로의 다가올 일들에 대해3가지
의 선택권이 기다리고 있었다.
1. 기초 교육원에서 1000시간 보낸 후에 그 다음 코스로 가는 것
2. 시험을 치르고 전과목 합격후 곧바로 쇼룸으로 가는 것
3. 원장의 개인노예로 평생 이 곳에서 어느 정도 호강하며 지내는 것
세번째의 경우는 40일간 손이 묶여지내며, 매일 그들 부부의 성기를 빨아주고 그들 부
부의 성노리개및 고문용 노예로 지낸 다음에 100일간 손에 뒷수갑이 채워진 채 살며
매일 목욕서비스를 받고 좋은 음식을 즐기며 노예들의 실태를 감독하며, 이후 100일간
은 손이 자유로와진 상태에서 비디오에 녹화되는 상황하에 노예들을 교육, 훈방, 고문
하며 지내고, 이 모든 기간내에 원장부부의 맘에 들면 이 전체 수용소의 왕인 대인의
양딸로 승격된다. 그 때엔 어느 정도 힘도 생기고, 이후의 남은 인생의 일은 여자를
납치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 여자를 고문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 이 곳 여성 노예 교
육원의 부흥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단, 세번 원장부부의 눈
밖에 나면 장님이 된 다음 S/M업소나 사창가에 팔린다. 세희는 그 마지막 대목인 장님
이 되어 업소에 팔린다는 대목이 무서워 두번째의 경우를 택할 뜻을 밝혔다.
일반인봉지노출야동 - 노예일지
노예일지
* 개인적으로는 2번째 번역물입니다. 창작 2편 이후 번역 2번째인데요.
* 내용은 sub 노예가 겪는 Play를 기록한 것입니다. Spank가 많구요
* 좋은 시간 되시구요.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므로 매끄럽지 않은 부분
도 이해해 주세요.
월 1회 아침을 먹습니다.
엉덩이 맞기를 충분히 한 다음 날은 단단한 식탁의 의자에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먹어도 좋았지만 주인님이 돌아가버린 다음에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을 할 기력이 없습니다.
테이블에 기대어 어제 밤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8시에 간다' 주인님께서 오후에 전화하셧습니다. 월 2~3회 정도.
금요일이 약속한 날이었습니다. 엄한 회초리를 맞는 것은 월 1회, 지난 밤이 금요일이
었습니다.
속옷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한 나체가 되어 예쁘게 치장합니다.
목걸이, 면으로 된 로프, 세탁용 집게, 몇 개의 채찍과 회초리, 하나씩 천천히 점검합
니다.
직중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고 가죽과 대나무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며 그것들에 대한
기대로 배까지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엷게 화장을 하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채찍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공손하
게 묶습니다.
눈으로 노예의 의상을 봅니다.
내 노예의상은 붉은 가죽의 강아지요 목걸이입니다.
이미 1년 반이나 되었습니다. 주인님의 여견 노예가 되었을 때 왜완동물 가게에서 샀
습니다.
식탁의 구석에 노예조교용 도구를 늘어놓습니다.
수예 가게에서 구입한 붉은 색의 면으로 만든 로프는 살결이 흰 내 피부에 잘 어울린
다고 주인니께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세탁용 집게..유방과 보지 대음순에 끼워지는 것으로 빨강과 황색, 파랑색이 있구요.
빨강색은 특히 조금은 견딜 수 있겠지만 조교 1년째부터는 빨강색을 유두에 붙일 때의
아픔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눈물이 넘쳐 몸에 떨어질 때도 주인님의 허락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빡빡한 클립을 붙일 때 보다도 잠깐동안이지만 옆으로 하는 쪽이 몇 배로 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멈추고 있던 유두의 혈액순환이 재개되었을 때 서서히 오는 고통은 채찍질하고는 또
다른 무자비한 아픔입니다.
채찍..여견 노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
몇 개의 고무와 가죽제의 채찍과 대나무 회초리는 주인님의 지시로 제가 만듭니다. 저
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때리는 도구입니다.
가죽을 길게 연결해 붙이고 대나무를 다듬과 자기 피부로 시험해 보면서 추잡한 마조
의 마음을 갖게 되며 노예인 나는 몇 번씩도 느껴버립니다.
우선 가벼운 경질 고무를 잘라내어 짧은 폭이 넓은 천 채찍. 엉덩이 전체가 붉게 부어
오르고 본격적인 엉덩이 때리기를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맨 끝에 다른 단단한 가죽이 붙은 승마용 채찍이 세개.
가는 물건으로 크리토리스와 항문을 때릴 때 사용됩니다.
큰 채찍이 닿은 곳은 겨드랑이 밑과 유두까지 극에 달할 때까지 열을 냅니다.
등을 때리는 것은 5개의 가죽 끈을 대나무 끝에 고정해 만든 가죽 채찍으로
별로 살이 두텁지 않은 내 등의 피부를 찢는 일은 없이 강한 아픔을 주는 꽤 좋은 채
찍입니다.
대나무 회초리는 자연 건조한 것을 사용합니다.
나는 주인님께서 애완견 노예로 만드셨을 때 교회에 '회초리 찾는 드라이브' 데리고
가셔서 얻었습니다.
폭이 좁게 만들어진 대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 곁에 떨어져 있는 건조한 회초리
가 최적입니다.
살을 때리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중간 굵기의 길이 1미터 정도되는, 한쪽이 막힌 회초리가 주인님께서 가장 좋아 하시
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넓적다리와 엉덩이의 경계부분을 강하게 치며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날카롭
게 살이 울리면서 잠깐동안 2줄의 까만 줄이 새겨지며 살들은 점차로 붉어지며 부풀어
오릅니다.
하지만 피부가 찢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매우 아프지만..회초리를 맞는 애완견 노예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말은
'고맙습니다. 주인님. 더 강하게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이 진심으로 흘러 나옵니다.
한가지 두려운 것은 '회초리 찾기 드라이브'에서 하나 찾아낸 3미터 정도 길이의 똑바
르게 생긴 것으로 처음부터 매우 적당한 상태로 가늘게 되어 있고 가늘며 잘 휘는 긴
회초리입니다.
중동지방의 회초리치는 형벌(태형)에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먹고 그것으로 때
리며 살리 찢어져서 일생동안 남아 지워지지 않는 상터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었습니다.
아직 시도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 가까운 시일 안에 이 회초리에 맞게 되는 극형을 받
게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채찍에는 또 1종류가 더 있는데 그것은 노예의 징벌용 채찍입니다.
순전히 고통만을 주는 채찍으로 주인님의 지시를 착가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이
철사의 심지에 부드러운 가죽을 감은 흉기로 엉덩이를 맞게 됩니다.
3개월 전 침대 위에 놓여 있던 제일 가는 대나무 회초리를 집어 들었을 때..극도의 쾌
감에 몽롱한 정신으로 매를 맞는 마지막 단계에서 뒷짐을 진 채 묶여 있는 것도 무시
하고는 부어 오른 엉덩이를 움직이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징벌용 채찍을 가져와'하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나는 몇 번이나 똥오줌을 싸대며 징벌용 채찍을 물어왔습니다.
이미 부을대로 부풀어 오른 제 엉덩이는 다시 대나무 회초리와는 다른 냉혹한 아픔을
맛보았고 주인님의 표정은 꽤 좋지 않았습니다.
7시 반. 애완견 노예의 복장을 갖춘 저는 아파트의 문을 열고 문 앞에
이슬람 교도들의 예배 때처럼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채 무릎을 꿇고 주인님을 기
다립니다.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면…나는 어떻게 되버리는 것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은 또한 음란한 기대속으로 점차 사그라들어 갑니다.
오늘은 엄하게 조교해 주시는 날. 엉덩이도 유방도 잠깐은 속옷으로 입혀지고
한없이 부어오를 것이고..제 모든 구멍들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와 무척 좋
을 겁니다.
…이런 기대로 제 질이 점점 꿀물로 넘칠 때 즈음 문이 열립니다.
주인님의 허락없이 주인님의 가슴 이상을 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전느 현관에 웅
크린 채,
'주인님 오늘도 추자한 애완견 노예를 철저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하고 인사합니다.
바짝 엎드린 채로 식탁으로 주인님을 인도합니다.
주인님께서 소파에 앉으시면 애완견 노예의 검사를 부탁합니다.
'정면을 보여라' 주인님의 오늘 첫번째 명령입니다.
검사방법은 이미 제 몸에 완전히 익숙해 있습니다.
붉은 목걸이만 하고 있는 저는 양손을 똑바로 올려 겨드랑이 및이 완전히 드러나게 합
니다.
그리곤 머리위로 손을 올려 손등을 맞춥니다.
발을 어깨폭까지 무릎이 몸의 바로 옆에 오도록 열러 젖히며 천천히 상체를 가라앉힙
니다.
핏줄이 긴장해 떠올라오고 바깥쪽을 향하는 등줄기를 늘려 옆에서 보아 일직선이 되도
록 합니다.
요코즈나의 파로디같은 모습이지만 이 자세에서는 1분도 안되 넓적다리가 덜덜 떨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신에 땀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제멋대로 자세가 무너지면 '징벌요'채찍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막 자세가 흐트러지려한 드음 '뒤를'하고 2번째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인님께 등을 향하는 자세를 잡습니다.
몸의 표면을 검사하신 후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받아내게 될 세개의 구멍에 대
한 검사를 부탁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의 목과 똥구멍과 보지를 관찰해 주십시오'
하고 반복합니다.
입에 대한 검사는 정좌를 한 후 손을 머리에 얹어 입을 벌려 혀를 늘리게 됩니다.
눈을 감은 채 침이 줄줄 흘러 목이 칼칼해지면 주인님께서 손가락이 보일 때까지 기다
립니다.
'뒤를 향해 서라'
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바닥에 엎드리며 기는 자세처럼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발을 벌려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최대한으로 벌립니다. 스스로 엉덩이를 넓혀
똥구멍과 여자의 보지를 밝은 곳으로 드러냅니다…아아 뻔뻔스런 모습.
하지만 주인님의 지시는 구멍들의 안쪽까지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님께 속한 노예가 되기 1년 반 전, 숙제가 내졌습니다.
닮아지는 것.
나는 지금의 주인님을 만날 때까지 몇 명의 남자들과 SM 적 관계를 가졌고 아날 섹스
의 쾌감도 십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날섹스 후에 항문을 벌리고 하는 것
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똥구멍을 열 수 있게 되려면 길고도 부끄러운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숙제가 내지고부처 매일 밤 저는 주인님이 준비해 주신 비디오 카메라에 엉덩이를 향
하게 하고 눈 앞의 모니터에 찍힌 제 자신의 똥구멍을 보면서 애완견 노예의 훈련을
했습니다.
한없이 굴욕적인 모습을 하고 주인님의 손가락과 페니스가 밀려들어오는 장소를 훈련
합니다.
그 추잡한 애액이 흘러 내려오는 검지 손가락으로 답답한 똥구멍을 어루만지면 내 뒤
쪽의 똥구멍 주위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합니다.
엉덩이 살을 밀어서 여는 양손의 위치, 발을 벌리는 각도, 주인님께서 쑤셔주시는 쾌
감을 생각하면서 최대한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가 된 지 2주일 후 주인님께 숙제를 테스트받게 되었습니다.
시가이 지나면서 전느 스스로 똥구멍을 늘려 직장까지 모두 드러내는 방식을 습득해가
고 있었습니다.
똥구멍이 최대한 끝까지 열리면 음란하게 젖은 보지구멍도 드러나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ㅖ의 살 구멍들을 부디 사용해 주십시오. 제 입과 똥구멍과 보지구
멍을 가득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하고 몇 번씩 부탁합니다.
충분하게 애완 노예의 고통을 맛보게 된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고무 채찍을 가져 와라'
주인님의 지시에 똥구멍을 노출한 채 흥분하게 된 저는 식탁 구석에서 입으로 물어서
가지고 온 엉덩이 체벌용 채찍을 바쳐 드리고 부랴부랴 엉덩이를 때리시기 좋게 자세
를 잡습니다.
양손을 머리에 얹고 볼을 바닥에 대 엎드렸고 등을 가라앉혀 배를 바닥에 밀어내듯이
한 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엉덩이에서 똥구멍이 완전하게 보이도록 발을 벌립니다.
'추잡한 애완 노예의 엉덩이를 때려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이미 교육받은 문구의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찰싹, 찰싹' 하고 제 엉덩이의 살이 울립니다.
밀어내는 것처럼 피부가 펴지며 뻗어지고 여러 번 쳐지면서 엉덩이가 계속 불어납니다
.
연한 고무의 폭이 넓은 천 채찍으로 쳐져 충분히 부풀어 오른 내 엉덩이는 넓적다리와
엉덩이 경계선에서 허리의 잘록한 곳까지 변스럽게 새빨갛에 물들고 뜨겁고 화끈거리
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엎드린 신체를 늘리고 양손을 가볍게 엉덩에 맞힌 후 여기에 본격적인 회초
리 치기가 시작될 것으로 생가하고 있으면
'이제 곧 묶어볼까'
하고 주인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빡빡한 긴박과 유두를 집어낸느 클립에 의한 아픔
그리고 주인님에 대한 봉사를 허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님과의 플레이는 모두 저..왜완 노예가 주인님께 주탁해 시작되게 됩니다.
조용한 가운데 간결한 말로 애완노예의 이야기를 들으실 뿐입니다.
그것이 더욱 더 추잡한 말을 반족하는 애완노예의 피학감을 부풀리는 것입니다.
주인님의 결박도 간결하고 냉혹하여 제 스스로 피학감을 얻게 되는 급소를 정확하게
찔러서 묶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마조의 피를 자각하고 있던 저는 자칭 사디스트에게 조교된다도 했지만
모두 고만고만한 느슨한 밧줄을 걸고 약간 아픈 정도의 채찍을 맞고 맞은 곳에서 피가
나 출혈하면서 기뻐하였고 혐오감밖에 남지 않는 똥, 오줌등의 배설을 강요하는 등의
수준낮은 플레이로 이어져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지금의 주인님과 알게 되었고 서로의 기호를 대화하는 처음 만남을
가졌을 때 이미 10년 이상 SM 플레이의 파트너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애완노예로서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후 1년 반, 서로의 본명도 일도, 사적으로 일체 접촉하지 않고 주인님과 애완노예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할이 끝난 고무채찍을 물고 붉은 엉덩이가 보이도록 하며 천천히 변쪽으로 기어가고
붉은 면 로프의 다발과 세탁용 집게가 들어 있는 상자, 그리고 유방용의 승카채찍을
고 주인님께 날랐습니다.
곧바로 뒤를 행하고 부어 오른 엉덩이에 차가운 발뒤꿈치가 파고드는 것을 느끼면서
손을 뒷짐진채 가능한한 높은 위치에 두게 합니다.
오늘 밤 처음으로 주인님의 손가락이 제 피부에 접촉했습니다.
주인님은 피멍이 생기는 모시밧둘보단느 면 로프를 사용하십니다. 애완 노예의 피를
염려해 주는 것이 아니고 잘 오그라지 않는 면 밧줄로 노예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 가
능하기 때문입니다.
양손이 등에 고정되고 유방이 짜내지듯이 굳게 조여 묶여지면 정면을 향한 채 애완노
예의 조교를 부탁합니다.
'어떤 클립을 붙이고 싶지?'하고 물으십니다.
천천히 고통을 맛보면서 봉사하고싶은 생각으로 상자 속에서 황색의 클립 10개를 혀로
고르기 시작해 주인님의 앞에 물어 드립니다.
'빨강을 두개 더 추가해' 주인님의 소리가 들립니다.
불쌍한 나의 유방. 빨강색의 집게가 유두를 씹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후 눈물이 글썽이고 '하아하아'하는 거친 숨소리가 이어지면 주인님은 붉은 클립
을 가져 오게 하십니다.
'이건 어디에 붙이기를 바라지?'
애완노예는 당연히 '추잡한 애완노예의 젖꼭지에 붙여 주십시오. 부지 소원합니다'라
고 반복합니다.
조금 전 엉덩이 맞기의 자극으로 완전히 발기한 자의 젖꼭지에 빡빡한 집게의 이빨이
천천히 파고 들어갑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문득 신음소리가 새나갑니다.
이 심한 고통도 주인님의 페니스가 마음껏 어떤 구멍으로든 빨아들임으로서 큰 쾌감으
로 이어져갈 것입지다.
'부탁드립니다. 주인님의 페니스를 이 추잡한 애완노예의 입에 넣어 주십시오'
라고 반복하고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늘려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주인님은 곧 바로 입에 넣어 주시는 정도의 단순한 사디스트는 아닙니다.
제가 늘인 혀를 페니스가 타 타 타 타 하고 때립니다. 빠르게 입안 가득 물고싶었지만
침과 여자 보지의 꿀물이 그리면 안되고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빨아먹으면서 주인님께
봉사하였고 주인님의 허가가 나갈 때까지 페니스와 고환 주머니를 빨았고 혀를 놀리기
를 반복합니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발기시키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욕망이 한계에 이르자 단숨에 목구멍 안까지 주인님의 페니스가 쑤셔 들어오고 뒷짐진
채 묶여있는 등줄기는 늘려 정지한 자세로 질식할 것 같은 괴로움과 끊어질 것 같은
젖꼭지의 고통가운데 거의 미칠 것 같은 정도로 애타게 기다린 페니스를 입안 가득 빨
아들입니다.
입술을 오므려 혀를 작게 말아올리고 구강점막과 입술과 혀 그리고 목 안의 소화기관
의 끝부분까지 모두가 쾌락기관이 되고 엉덩이와 유방의 고통 그리고 뒷짐진채 묶여있
다는 쾌감이 함수처럼 무한대로 증폭시켜 줍니다.
추잡한 애완노예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잠깐 입을 사용해 쾌락을 얻고는 유방에 끝마무리로 채찍질을 부탁합니다. 한번 절정
에 오른 마조 애완노예는 고통과 쾌감의 구분이 애매하게 되어 버립니다. 주인님이 정
확히 가해주는 고통스런 플레이에 몸을 맡기고는 자기가 지금 아픈 것인지 기분 좋은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게 됩니다.
주인님은 천천히 천천히 노란클립을 떼어갑니다. 유두가 빨갛습니다.
젖꼭지에서 클립이 떼어지면 멈춰 있던 혈액순환이 재개되면서 지 지 지 하는 것과 같
은 고통이 업습해 옵니다.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으려 힘쓰고 나는 심음합니다.
'애완노예의 추잡한 젖꼭지를..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리를 짜냅니다.
'찰싹 찰싹' 하며 정확하게 양쪽 젖꼭지를 때리는 승마용 채찍의 끝이 클립을 떼어내
는
고통을 몇십배로 증폭시킵니다. 승마용 채찍에 의한 매질이 점차 유방 전체로 확대되
고 유방은 온통 붉은 모양으로 바뀌어 갑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아지고재차 봉사의 허가를 얻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노예의 것이 조교를 당해 쾌락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애완노예의
입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가 쑤셔들어오고 한껏 늘린 혀 안으로 주인님의 정액이 방출됩니
다.
저는 얼굴을 들어 위를 향해 혀를 운동시키고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모두 삼킵니다. 추
잡하게 목이 울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됩니다.
한 고비가 끝난 후 저는 엉덩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오래된 철제 대를 이용해 저 스스로 만든 것으로 노예에 대해 철저하게 성적고문을 하
기 위한 도구입니다.
대의 발에 어깨폭만큼 열러 가볍게 무릎을 구부린 성노예의 양발목을 고정하고 상반신
은 대의 중앙을 중심으로 80도 정도 구부린 양손을 고정하며 엉덩이 채찍질을 하기에
최적인 상태로 되고 입과 항문 그리고 보지가 주인님이 선 채 때리기 쉬운 위치가 됩
니다.
붉은 강아지용 목걸이인 노예의상만 갖추고 엉덩이와 보지부분을 부어오르게 한 나는
앞으로 시작될 고문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에 상기되면서 천천히 엉덩이 치는 대의 옆
에 제 엉덩이를 들볶는 도구를 늘어 놓습니다.
바닥에 기어 웅크리는 자세로 주인님에게 추잡한 성노예로서 철저히 엉덩이를 맞았고
입과 항문과 보지를 사용해 얻는 것을 반복해서 부탁합니다.
양 발목과 왼속을 매직테이프로 고정하고 오른손은 주인님께 부탁합니다.
'주인님 참을성없는 추잡한 성노예가 조교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오른손을 고정시켜 주
십시오
주인님의 손이 제 오른손을 엉덩이 치는 대에 고정했습니다.
자기 신체게 맞춰 만든 고문대이기 대문에 어떻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저는 몸을 움직
일 수가 없습니다.
주인님은 소파에 앉아 고문을 받을 준비가 갖춰진 성노예를 바라봅니다.
저도 침묵하고 앞으로 더해질 고통과 쾌감을 생각합니다. 자궁이 쑤셔 옵니다.
추잡한 보지 애액이 질에서 넘쳐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엉덩이를 쳐주세요.
추잡한 성노예의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고문해 주세요.
죽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의 고통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구멍에 정액을 주입해 주세요.
잠깐 동안 주인님은 대나무 회초리를 손에 잡고 천천히 머리 위로 휘둘렀고 그것은 1
미터 정도의 길이로 대나무 회초리 가운데 중간정도의 굵기의 것입니다. 제가 공들여
쥐는 부분을 가죽으로 다듬어 올린, 성 노예의 둔부와 질을 때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저는 덤벼드는 고통을 맞이할 준비를 갖춥니다.
'찰싹'
첫번째 매가 엉덩이의 부풀어 오른 정점의 작렬합니다.
저는 매회 상상하고 있던 고통을 넘기는 충격에..아아, 엉덩이를 맞는 고통이 이렇게
비참했던 것인가..하고 재인식합니다.
주인님은 늘 처음의 5대가지는 온 힘을 들여서 치십니다.
첫번째 매의 아픔에 머리속은 새하얗게 되고 맞은 피부와 살이 꿈틀거리며 대나무 회
초리 특유의 굵은 2줄의 자국이 선명하게 생기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대나무 회초의 고통을 맛보고 앞으로 이 무자비한 아픔을 몇 회 더 견뎌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10회..50호..100회. 매우 견디기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주찹한 성 노예는 엉덩이 살을 몇 번씩 맞는 가운데
서 지옥과 비견되는 고통 가운데 극락의 쾌락을 느껴가능 것을.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계속해 네대의 매가 절묘한 사이를 두고 첫번째 매맞은 부위의 상하에 맞쳐집니다.
역시 마조 성 노예의 도 대나무 회초리가 주는 고통에 무의식중에 중얼거립니다.
'있다. 만난다. 만난다. 고통스럽다..앗,.아..답답하다..'
주인님도 저도 조교 중에 울부짖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침묵한다고 견뎌지는 아픔
이 아닙니다.
5대를 때린 후 주인님은 계속해서 신음하는 성노예의 엉덩이에 손을 맞춰 부풀어오른
살의 감촉을 즐기십니다.
'어때?'
'아 앗. 아 앗..고맙습니다. 추잡한..성노예의 엉덩이를..더..더..강하게…매질해 주
십시오'
주인님은 앞으로 오셔서 내 목구멍에 페니스를 찔러 넣어 주셨습니다. 저는 단숨에 입
안으로 들어 온 주인님의 것을 입술을 오므려 침과 혀를 꿈클거리게 해 천천히 빨아갑
니다
벌레가 기어다긋이 쑤셔 올라 온 엉덩이의 고통과 구강점막에서부터 페니스가 빠지고
회초리치는 형이 재개됩니다.다음으로 10대 때리기가 제일 괴로움 것 중의 하나입니다
.
찰싹..하고 엉덩이와 넓적다리의 경계부분에 떨어지고 한순간 숨이 멈춰지고 무릎위
질을 때릴 때에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고통에 눈물과 콧물이 넘칩니다.
질의 뒤에 6대. 아아. 뭐라고 말할까. 아픔이 엉덩이보다 얇은 피부를 때리는 회초리
가 흡사 굽는 인두 같습니다.
또 엉덩이의 부풀어 오르고 먼저 때린 회초리에 겹치지 않도록 다시 때려집니다.
성 노예는 이미 고통에 대항한다거나 견딘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엉덩이 치기
용대에 고정된 전신을 세세하게 떨고 입을 동그라게 벌린 태로
'아.아. 고통스러워. 고통스러워'
라고 외치며 저는 단지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에 전념합니다.
주인님은 고통으로 추잡하게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된 성노예의
머리를 다정하게 양손으로 감싸고 입을 맞춥니다.
이번에는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여 제 입안을 맛보았습니다.
얼굴을 닦고 물을 한 입 마시게 해 주셨고 애완노예의 온 몸은 땀으로 미끈거리고 빛
나고 신음하면서 흡사 마라톤 러너와도 같이 거친 숨을 토하고 있습니다.
'어떤가?' 주인님은 다정하고 냉정하게 말하십니다.
'예. 추잡한 노예의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매질해 주세요'
앞으로가 진정한 회초리를 피는 형입니다. 애완노예의 매질의 고통을 견디는 힘이 점
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허리의 잘록한 부분부터 무릎 위까지 다시 한번 철저하게 대나
무 회초리가 박어넣어 집니다. '찰싹 찰싹..찰싹'
이미 아무 것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엉덩이로부터 애완노예의 살에 전해오는 진동이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자 이미 아픔과 괴로움을 느끼는 것과는 멀어지도 아무 것도 없는 바다를 떠
돌게 됩니다.
몇 10회 더 엉덩이에 대한 회초리 때림이 끝나고 주인님이 수족의 매듭을 풀고 엉덩이
치는 대에서 내려주셨습니다.
엉덩이를 통해 얻은 것은 구속을 풀고 바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어'
저는 비틀거리며 엉덩이를 치던 대에서 내려와 바닥을 기어 손을 머리 뒤쪽으로 결박
한 채 파인더로 된 곳에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들어올립니다.
성노예는 회초리 치는 것과 같이 엉덩이 구멍에 대한 능욕을 부탁합니다.
'넣기를 바라는 구멍을 스스로 넓혀라'
저는 비틀비틀 발을 넓히고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최대한으로 넓히고 똥구멍을 햇볕에
드러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빨간 세탁판처럼 요철로 화상입는 것 같이 뜨겁고 가
만히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날아오르듯이 아파 신속하ㅔ 쌍구믈 움켜쥡니다.
애완노예의 신체에 스며드는 똥구멍 오픈 자세를 잡습니다.
'어디를 바라는 거지?'
'아아..엉덩이에..똥구멍에 넣어 주세요..'하고 싶지만 그 전에 규칙이 있습니다.
'이렇게 추잡한 노예의 항문을 파헤쳐 주십시오..그리고,,제발,.넣어주십시오'
주인님은 테이블에 위에 제가 준비한 오픈된 똥구멍 매질용의 승마용 채찍을 잡습니다
.
저는 굳게 눈을 감고 더욱 강하게 엉덩이살을 넓혀 똥구멍에 더해지는 승마용 채찍의
가죽 면이 가져오는 감미로운 고통을 기다립니다.
'찰싹..찰싹' ' 아…고통스러운..'
'찰싹…'
용서없는 채찍질이 애완노예의 항문에 정확하게 박힙니다.
' 아아..저렇게..아..넣어. 부어오른 추잡한 엉덩이 구멍에 페니스를 찔러주신다면,.'
'내 직장안이 완전히 달하아오르도록..사정을…'
똥구멍을 넓힌 자세로 주인님은 노예의 머리를 잡고 입을 사용하여 당신의 침을 뱉어
내고 침이 묻은 질에 페니스를 삽입합니다.
보지 구멍으로 쾌감을 맛보는 이상으로 항문을 통해 쾌감을 얻습니다.
'아…이렇게..아..고통스러워..아..' 노예는 볼을 차가운 바닥에 대고서 양손을 머리
뒤로 한채 엉덩이의 고통과 쾌감을 전신으로 받아들입니다.
내장이 눌리고 넓혀져 천천히 주인님이 제 내부에 빠져 들어옵니다.
울퉁불퉁 부은 엉덩이에 주인님의 신체가 부딪칠 때 더해지는 아픔이 항문성교가 주는
느낌을 훨씬 증대시킵니다.
'아..이렇게 아픈데..좋아..아아..더 더 더. 추잡한 제 엉덩이 구멍에 싸 주세요'
침뭍은 항문으로 무의식중에 대소변을 흘리고 항문에 바르고 추잡하고 상처입은 야수
처럼 울부짖는 성노예의 직장에 주인님은 길게 사정해 주셨습니다.
주인님의 것이 빼내지고 노예는 정시하는 자세로 양손을 뒷짐진 채 감사의 인사말을
반복하고서 저의 직장 점막과 주인님의 정액이 함께 묻어있는 페니스를 공들여 빨아드
립니다.
성노예의 세개째 살구멍의 봉사할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몽유병자처럼 다음 고문을 위한 도구를 테이블에 늘어 놓습니다.
천정 고리에 로프를 연결하고 노예의 양손등을 맞춰 묶습니다.
어깨폭에 맞춰 양당리를 벌리고 무릎섬이 되듯이 로프를 끌어 고정했습니다.
가슴을 뻗는 팔의 뒤쪽,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허리까지 핀과 일직선이 되게 상반신을
이동합니다.
주인님은 커다란 면이 붙은 승마채찍을 노예에게 물게하고 사조채찍을 손으 들기 시작
합니다.
등과 배가 붉은 줄거리에 덮어지고 얼얼한 자극에 노예는 무의식중에 또 다시 대소변
을 싸내고 노예의 입에 문 승마채찍을 실눈의 대나무 회초리와 겨드랑이 밑, 상박의
뒤쪽의 채찍질합니다.
부드러운 피부가 드러난 겨드랑이 밑과 상박의 내부가 새빨갛게 될 때까지 말채찍으로
계속해서 매질을 받아냅니다.
먼저번의 지옥같은 엉덩이 치는 형벌에 비하면 뭐라고 감미로운 아픔이 느껴집니다.
추잡한 성노예는 유쾌한 고통을 십분 맛보면서 앞으로 시작되는 마지막 고문을 생각하
고 다음으로 찢겨질 살구멍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꿀물을 므낍니다.
팔을 올리고 있는 로프가 더욱 끌어집니다.
'발을 넓히고 가슴을 뻗어'
무릎이 서는 대로 최대한 질을 넓히고 대나무 회초리를 문채 가슴을 밀어냅니다.
유방에 대한 고문이 시작됩니다.
대나무 회초리를 잡아 머리 위로 휘두른 주인님이 용서없이 50대의 매질을 유방에 가
했고 노예는 눈을 감고 얼굴을 올려 심한 통증을 참아냅니다.
찰싹…찰싹…'
교대로 좌우의 유방이 크게 흔들립니다.
''아.아.아.악'''
추잡한 성노예는 전신을 사시나무떨듯이 떨뿐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회초리 매질을 감
수합니다,
로프가 늦춰지고 바닥에 쓰러지는 성노예는 어덩이도 아까보다도 몇 배나 불었고 온
몸이 지쳐 전신이 남루한 헝겊처럼 되고 유방의 매질을 경험하면서 신체가 심오하게
깊숙한곳으로부터 마조의 피가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빠르게..저의 추잡한 몸둥이를 괴롭ㅕ 주세요'''
'''아..죽는 것보다 심한 고통을 맞보게..저를 엉망진창으로 해 주세요'''
방구석의 고문용 침대 머치쪽에 양손을 맞춰 묶은 채로 로프를 고정하고
허리에 엉덩이 받침용 머리말을 넣고 무릎을 구부려 질을 최대한으로 벌리게 되었습니
다.
M자 형태로 열린 하반신은 개구리를 해부한 것처럼 보여지고 성 노예의 몸둥아리 중
아직 채찍을 맞지 않은 여성의 중심인 보지는 추잡하게 탐닉하는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인님은 성노예의 발정에 코웃음을 하고 붉은 클립을 저의 유두에 물려 주십니다.
대나무 회초리를 맛본 후 클립의 자극에 무의식중에 절규할 찰나, 허벅지에 가해져 오
는 엄청난 대나무 회초리 가격에 숨이 막혔습니다.
'''아. 고콩스러워..아아..''''
계속해서 10대의 매가 허벅지에 내리쳐 졌습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이어졌
습니다.
정맥이 보이는 약한 피부를 대나무 회초리는 세세한 바늘을 몇 백개씩이나 동시에 박
아버리는 것 같은 아픔을 줍니다.
그리곤 쉬던 승마채찍으로 저의 보지중심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죽의 면이 힘껏 몇
번 노예의 추잡한 대음순을 때리고 보지살이 빠르게 충혈되어 몇 배로 부터 오릅니다.
끝까지 마조의 피를 발정시킨 성노예는 먼 쾌락의 바다 가운데로 빠져 들어갑니다.
'어떤가?'
멀리에서 주인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아 아…더 ..더..매우 더..해 주십시오. 추잡한 제 보지를 괴롭혀 주십시오'
이미 분명하게 말하는 게 불가능하고 음란하게 울부짖으며 여자 성기에 대한 고문을
부탁합니다.
주인님은 붉음 클립을 사용하여 제 무어오른 보지살에 끼웠고 넓게 벌어진 허벅지를
멈추게 한채 발기한 클리토리스 위 피부에 끼웁니다. 그리곤 목걸이로 잡아 끌듯이 고
정합니다
음모는 이미 완전히 깍여있는 상태로 제 안에 행해지는 채찍질에 그대로 완전하게 제
보지속살을 때립니다.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벗기고 개인용 승마채찍으로 파헤펴지자 부풀어 오른 보지살과
유두에 끼워진 붉은 클립에서 오는 고통조차 잊고 맙니다.
소음순과 질 천정으로부터 항문에 도달하는 피부가 단 한번에 매질에 부어올랐고 이
추잡한 마조노예는 이미 진공의 우주공간 사이에 떠도는 뜨거운 쾌감을 느낍니다.
클립이 모두 떼어졌습니다.
주인님의 것이 작은 고무 풍선처럼 불어난 제 보지속으로 들어간 후 안에서 터질 때까
지 성노예는 오로지 울부짖는 전신을 추잡하게 경련하며 쾌감속에서 최후의 한방울까
지 모두 얻어내려 합니다.
로프가 풀어지고 주인님이 샤워하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만 신체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
신체를 덮고 있는 모포가 덮어지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에 조금 의식이 돌아옵니
다.
'이렇게 주인님이 가시는구나'
'아..나는 주인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잊고 있다'
'그래..이렇게 부주의한 잘못에 대한 다음에 꼭 벌을 받자'
'갑자기 징벌 채찍 백대를 부탁하자'
'어떻게 내 엉덩이가 견대낸다지'
-끝-
* 개인적으로는 2번째 번역물입니다. 창작 2편 이후 번역 2번째인데요.
* 내용은 sub 노예가 겪는 Play를 기록한 것입니다. Spank가 많구요
* 좋은 시간 되시구요.참고로 저는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므로 매끄럽지 않은 부분
도 이해해 주세요.
월 1회 아침을 먹습니다.
엉덩이 맞기를 충분히 한 다음 날은 단단한 식탁의 의자에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바닥에 엎드려 먹어도 좋았지만 주인님이 돌아가버린 다음에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을 할 기력이 없습니다.
테이블에 기대어 어제 밤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8시에 간다' 주인님께서 오후에 전화하셧습니다. 월 2~3회 정도.
금요일이 약속한 날이었습니다. 엄한 회초리를 맞는 것은 월 1회, 지난 밤이 금요일이
었습니다.
속옷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한 나체가 되어 예쁘게 치장합니다.
목걸이, 면으로 된 로프, 세탁용 집게, 몇 개의 채찍과 회초리, 하나씩 천천히 점검합
니다.
직중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고 가죽과 대나무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며 그것들에 대한
기대로 배까지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엷게 화장을 하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채찍에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공손하
게 묶습니다.
눈으로 노예의 의상을 봅니다.
내 노예의상은 붉은 가죽의 강아지요 목걸이입니다.
이미 1년 반이나 되었습니다. 주인님의 여견 노예가 되었을 때 왜완동물 가게에서 샀
습니다.
식탁의 구석에 노예조교용 도구를 늘어놓습니다.
수예 가게에서 구입한 붉은 색의 면으로 만든 로프는 살결이 흰 내 피부에 잘 어울린
다고 주인니께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세탁용 집게..유방과 보지 대음순에 끼워지는 것으로 빨강과 황색, 파랑색이 있구요.
빨강색은 특히 조금은 견딜 수 있겠지만 조교 1년째부터는 빨강색을 유두에 붙일 때의
아픔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눈물이 넘쳐 몸에 떨어질 때도 주인님의 허락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빡빡한 클립을 붙일 때 보다도 잠깐동안이지만 옆으로 하는 쪽이 몇 배로 괴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멈추고 있던 유두의 혈액순환이 재개되었을 때 서서히 오는 고통은 채찍질하고는 또
다른 무자비한 아픔입니다.
채찍..여견 노예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
몇 개의 고무와 가죽제의 채찍과 대나무 회초리는 주인님의 지시로 제가 만듭니다. 저
의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때리는 도구입니다.
가죽을 길게 연결해 붙이고 대나무를 다듬과 자기 피부로 시험해 보면서 추잡한 마조
의 마음을 갖게 되며 노예인 나는 몇 번씩도 느껴버립니다.
우선 가벼운 경질 고무를 잘라내어 짧은 폭이 넓은 천 채찍. 엉덩이 전체가 붉게 부어
오르고 본격적인 엉덩이 때리기를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맨 끝에 다른 단단한 가죽이 붙은 승마용 채찍이 세개.
가는 물건으로 크리토리스와 항문을 때릴 때 사용됩니다.
큰 채찍이 닿은 곳은 겨드랑이 밑과 유두까지 극에 달할 때까지 열을 냅니다.
등을 때리는 것은 5개의 가죽 끈을 대나무 끝에 고정해 만든 가죽 채찍으로
별로 살이 두텁지 않은 내 등의 피부를 찢는 일은 없이 강한 아픔을 주는 꽤 좋은 채
찍입니다.
대나무 회초리는 자연 건조한 것을 사용합니다.
나는 주인님께서 애완견 노예로 만드셨을 때 교회에 '회초리 찾는 드라이브' 데리고
가셔서 얻었습니다.
폭이 좁게 만들어진 대나무가 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 곁에 떨어져 있는 건조한 회초리
가 최적입니다.
살을 때리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중간 굵기의 길이 1미터 정도되는, 한쪽이 막힌 회초리가 주인님께서 가장 좋아 하시
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넓적다리와 엉덩이의 경계부분을 강하게 치며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날카롭
게 살이 울리면서 잠깐동안 2줄의 까만 줄이 새겨지며 살들은 점차로 붉어지며 부풀어
오릅니다.
하지만 피부가 찢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매우 아프지만..회초리를 맞는 애완견 노예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말은
'고맙습니다. 주인님. 더 강하게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이 진심으로 흘러 나옵니다.
한가지 두려운 것은 '회초리 찾기 드라이브'에서 하나 찾아낸 3미터 정도 길이의 똑바
르게 생긴 것으로 처음부터 매우 적당한 상태로 가늘게 되어 있고 가늘며 잘 휘는 긴
회초리입니다.
중동지방의 회초리치는 형벌(태형)에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음먹고 그것으로 때
리며 살리 찢어져서 일생동안 남아 지워지지 않는 상터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었습니다.
아직 시도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 가까운 시일 안에 이 회초리에 맞게 되는 극형을 받
게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채찍에는 또 1종류가 더 있는데 그것은 노예의 징벌용 채찍입니다.
순전히 고통만을 주는 채찍으로 주인님의 지시를 착가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졌을 때 이
철사의 심지에 부드러운 가죽을 감은 흉기로 엉덩이를 맞게 됩니다.
3개월 전 침대 위에 놓여 있던 제일 가는 대나무 회초리를 집어 들었을 때..극도의 쾌
감에 몽롱한 정신으로 매를 맞는 마지막 단계에서 뒷짐을 진 채 묶여 있는 것도 무시
하고는 부어 오른 엉덩이를 움직이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징벌용 채찍을 가져와'하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나는 몇 번이나 똥오줌을 싸대며 징벌용 채찍을 물어왔습니다.
이미 부을대로 부풀어 오른 제 엉덩이는 다시 대나무 회초리와는 다른 냉혹한 아픔을
맛보았고 주인님의 표정은 꽤 좋지 않았습니다.
7시 반. 애완견 노예의 복장을 갖춘 저는 아파트의 문을 열고 문 앞에
이슬람 교도들의 예배 때처럼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채 무릎을 꿇고 주인님을 기
다립니다.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면…나는 어떻게 되버리는 것이 아닌지..
불안한 마음은 또한 음란한 기대속으로 점차 사그라들어 갑니다.
오늘은 엄하게 조교해 주시는 날. 엉덩이도 유방도 잠깐은 속옷으로 입혀지고
한없이 부어오를 것이고..제 모든 구멍들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와 무척 좋
을 겁니다.
…이런 기대로 제 질이 점점 꿀물로 넘칠 때 즈음 문이 열립니다.
주인님의 허락없이 주인님의 가슴 이상을 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전느 현관에 웅
크린 채,
'주인님 오늘도 추자한 애완견 노예를 철저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하고 인사합니다.
바짝 엎드린 채로 식탁으로 주인님을 인도합니다.
주인님께서 소파에 앉으시면 애완견 노예의 검사를 부탁합니다.
'정면을 보여라' 주인님의 오늘 첫번째 명령입니다.
검사방법은 이미 제 몸에 완전히 익숙해 있습니다.
붉은 목걸이만 하고 있는 저는 양손을 똑바로 올려 겨드랑이 및이 완전히 드러나게 합
니다.
그리곤 머리위로 손을 올려 손등을 맞춥니다.
발을 어깨폭까지 무릎이 몸의 바로 옆에 오도록 열러 젖히며 천천히 상체를 가라앉힙
니다.
핏줄이 긴장해 떠올라오고 바깥쪽을 향하는 등줄기를 늘려 옆에서 보아 일직선이 되도
록 합니다.
요코즈나의 파로디같은 모습이지만 이 자세에서는 1분도 안되 넓적다리가 덜덜 떨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신에 땀이 몰아치기 시작합니다.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제멋대로 자세가 무너지면 '징벌요'채찍을 맞게 됩니다.
이번에는 막 자세가 흐트러지려한 드음 '뒤를'하고 2번째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주인님께 등을 향하는 자세를 잡습니다.
몸의 표면을 검사하신 후에는 주인님의 정액이 쏟아져 받아내게 될 세개의 구멍에 대
한 검사를 부탁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의 목과 똥구멍과 보지를 관찰해 주십시오'
하고 반복합니다.
입에 대한 검사는 정좌를 한 후 손을 머리에 얹어 입을 벌려 혀를 늘리게 됩니다.
눈을 감은 채 침이 줄줄 흘러 목이 칼칼해지면 주인님께서 손가락이 보일 때까지 기다
립니다.
'뒤를 향해 서라'
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바닥에 엎드리며 기는 자세처럼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발을 벌려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최대한으로 벌립니다. 스스로 엉덩이를 넓혀
똥구멍과 여자의 보지를 밝은 곳으로 드러냅니다…아아 뻔뻔스런 모습.
하지만 주인님의 지시는 구멍들의 안쪽까지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님께 속한 노예가 되기 1년 반 전, 숙제가 내졌습니다.
닮아지는 것.
나는 지금의 주인님을 만날 때까지 몇 명의 남자들과 SM 적 관계를 가졌고 아날 섹스
의 쾌감도 십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날섹스 후에 항문을 벌리고 하는 것
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똥구멍을 열 수 있게 되려면 길고도 부끄러운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숙제가 내지고부처 매일 밤 저는 주인님이 준비해 주신 비디오 카메라에 엉덩이를 향
하게 하고 눈 앞의 모니터에 찍힌 제 자신의 똥구멍을 보면서 애완견 노예의 훈련을
했습니다.
한없이 굴욕적인 모습을 하고 주인님의 손가락과 페니스가 밀려들어오는 장소를 훈련
합니다.
그 추잡한 애액이 흘러 내려오는 검지 손가락으로 답답한 똥구멍을 어루만지면 내 뒤
쪽의 똥구멍 주위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합니다.
엉덩이 살을 밀어서 여는 양손의 위치, 발을 벌리는 각도, 주인님께서 쑤셔주시는 쾌
감을 생각하면서 최대한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예가 된 지 2주일 후 주인님께 숙제를 테스트받게 되었습니다.
시가이 지나면서 전느 스스로 똥구멍을 늘려 직장까지 모두 드러내는 방식을 습득해가
고 있었습니다.
똥구멍이 최대한 끝까지 열리면 음란하게 젖은 보지구멍도 드러나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견 노ㅖ의 살 구멍들을 부디 사용해 주십시오. 제 입과 똥구멍과 보지구
멍을 가득하게 사용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하고 몇 번씩 부탁합니다.
충분하게 애완 노예의 고통을 맛보게 된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고무 채찍을 가져 와라'
주인님의 지시에 똥구멍을 노출한 채 흥분하게 된 저는 식탁 구석에서 입으로 물어서
가지고 온 엉덩이 체벌용 채찍을 바쳐 드리고 부랴부랴 엉덩이를 때리시기 좋게 자세
를 잡습니다.
양손을 머리에 얹고 볼을 바닥에 대 엎드렸고 등을 가라앉혀 배를 바닥에 밀어내듯이
한 후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엉덩이에서 똥구멍이 완전하게 보이도록 발을 벌립니다.
'추잡한 애완 노예의 엉덩이를 때려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이미 교육받은 문구의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찰싹, 찰싹' 하고 제 엉덩이의 살이 울립니다.
밀어내는 것처럼 피부가 펴지며 뻗어지고 여러 번 쳐지면서 엉덩이가 계속 불어납니다
.
연한 고무의 폭이 넓은 천 채찍으로 쳐져 충분히 부풀어 오른 내 엉덩이는 넓적다리와
엉덩이 경계선에서 허리의 잘록한 곳까지 변스럽게 새빨갛에 물들고 뜨겁고 화끈거리
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엎드린 신체를 늘리고 양손을 가볍게 엉덩에 맞힌 후 여기에 본격적인 회초
리 치기가 시작될 것으로 생가하고 있으면
'이제 곧 묶어볼까'
하고 주인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빡빡한 긴박과 유두를 집어낸느 클립에 의한 아픔
그리고 주인님에 대한 봉사를 허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인님과의 플레이는 모두 저..왜완 노예가 주인님께 주탁해 시작되게 됩니다.
조용한 가운데 간결한 말로 애완노예의 이야기를 들으실 뿐입니다.
그것이 더욱 더 추잡한 말을 반족하는 애완노예의 피학감을 부풀리는 것입니다.
주인님의 결박도 간결하고 냉혹하여 제 스스로 피학감을 얻게 되는 급소를 정확하게
찔러서 묶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마조의 피를 자각하고 있던 저는 자칭 사디스트에게 조교된다도 했지만
모두 고만고만한 느슨한 밧줄을 걸고 약간 아픈 정도의 채찍을 맞고 맞은 곳에서 피가
나 출혈하면서 기뻐하였고 혐오감밖에 남지 않는 똥, 오줌등의 배설을 강요하는 등의
수준낮은 플레이로 이어져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지금의 주인님과 알게 되었고 서로의 기호를 대화하는 처음 만남을
가졌을 때 이미 10년 이상 SM 플레이의 파트너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애완노예로서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후 1년 반, 서로의 본명도 일도, 사적으로 일체 접촉하지 않고 주인님과 애완노예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할이 끝난 고무채찍을 물고 붉은 엉덩이가 보이도록 하며 천천히 변쪽으로 기어가고
붉은 면 로프의 다발과 세탁용 집게가 들어 있는 상자, 그리고 유방용의 승카채찍을
고 주인님께 날랐습니다.
곧바로 뒤를 행하고 부어 오른 엉덩이에 차가운 발뒤꿈치가 파고드는 것을 느끼면서
손을 뒷짐진채 가능한한 높은 위치에 두게 합니다.
오늘 밤 처음으로 주인님의 손가락이 제 피부에 접촉했습니다.
주인님은 피멍이 생기는 모시밧둘보단느 면 로프를 사용하십니다. 애완 노예의 피를
염려해 주는 것이 아니고 잘 오그라지 않는 면 밧줄로 노예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 가
능하기 때문입니다.
양손이 등에 고정되고 유방이 짜내지듯이 굳게 조여 묶여지면 정면을 향한 채 애완노
예의 조교를 부탁합니다.
'어떤 클립을 붙이고 싶지?'하고 물으십니다.
천천히 고통을 맛보면서 봉사하고싶은 생각으로 상자 속에서 황색의 클립 10개를 혀로
고르기 시작해 주인님의 앞에 물어 드립니다.
'빨강을 두개 더 추가해' 주인님의 소리가 들립니다.
불쌍한 나의 유방. 빨강색의 집게가 유두를 씹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후 눈물이 글썽이고 '하아하아'하는 거친 숨소리가 이어지면 주인님은 붉은 클립
을 가져 오게 하십니다.
'이건 어디에 붙이기를 바라지?'
애완노예는 당연히 '추잡한 애완노예의 젖꼭지에 붙여 주십시오. 부지 소원합니다'라
고 반복합니다.
조금 전 엉덩이 맞기의 자극으로 완전히 발기한 자의 젖꼭지에 빡빡한 집게의 이빨이
천천히 파고 들어갑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문득 신음소리가 새나갑니다.
이 심한 고통도 주인님의 페니스가 마음껏 어떤 구멍으로든 빨아들임으로서 큰 쾌감으
로 이어져갈 것입지다.
'부탁드립니다. 주인님의 페니스를 이 추잡한 애완노예의 입에 넣어 주십시오'
라고 반복하고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늘려 주인님을 기다립니다.
주인님은 곧 바로 입에 넣어 주시는 정도의 단순한 사디스트는 아닙니다.
제가 늘인 혀를 페니스가 타 타 타 타 하고 때립니다. 빠르게 입안 가득 물고싶었지만
침과 여자 보지의 꿀물이 그리면 안되고 대소변을 무의식중에 빨아먹으면서 주인님께
봉사하였고 주인님의 허가가 나갈 때까지 페니스와 고환 주머니를 빨았고 혀를 놀리기
를 반복합니다.
이미 머리속으로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발기시키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욕망이 한계에 이르자 단숨에 목구멍 안까지 주인님의 페니스가 쑤셔 들어오고 뒷짐진
채 묶여있는 등줄기는 늘려 정지한 자세로 질식할 것 같은 괴로움과 끊어질 것 같은
젖꼭지의 고통가운데 거의 미칠 것 같은 정도로 애타게 기다린 페니스를 입안 가득 빨
아들입니다.
입술을 오므려 혀를 작게 말아올리고 구강점막과 입술과 혀 그리고 목 안의 소화기관
의 끝부분까지 모두가 쾌락기관이 되고 엉덩이와 유방의 고통 그리고 뒷짐진채 묶여있
다는 쾌감이 함수처럼 무한대로 증폭시켜 줍니다.
추잡한 애완노예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잠깐 입을 사용해 쾌락을 얻고는 유방에 끝마무리로 채찍질을 부탁합니다. 한번 절정
에 오른 마조 애완노예는 고통과 쾌감의 구분이 애매하게 되어 버립니다. 주인님이 정
확히 가해주는 고통스런 플레이에 몸을 맡기고는 자기가 지금 아픈 것인지 기분 좋은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게 됩니다.
주인님은 천천히 천천히 노란클립을 떼어갑니다. 유두가 빨갛습니다.
젖꼭지에서 클립이 떼어지면 멈춰 있던 혈액순환이 재개되면서 지 지 지 하는 것과 같
은 고통이 업습해 옵니다.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으려 힘쓰고 나는 심음합니다.
'애완노예의 추잡한 젖꼭지를..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리를 짜냅니다.
'찰싹 찰싹' 하며 정확하게 양쪽 젖꼭지를 때리는 승마용 채찍의 끝이 클립을 떼어내
는
고통을 몇십배로 증폭시킵니다. 승마용 채찍에 의한 매질이 점차 유방 전체로 확대되
고 유방은 온통 붉은 모양으로 바뀌어 갑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아지고재차 봉사의 허가를 얻게 됩니다.
'추잡한 애완노예의 것이 조교를 당해 쾌락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애완노예의
입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가 쑤셔들어오고 한껏 늘린 혀 안으로 주인님의 정액이 방출됩니
다.
저는 얼굴을 들어 위를 향해 혀를 운동시키고 한방울의 정액까지도 모두 삼킵니다. 추
잡하게 목이 울렸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됩니다.
한 고비가 끝난 후 저는 엉덩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오래된 철제 대를 이용해 저 스스로 만든 것으로 노예에 대해 철저하게 성적고문을 하
기 위한 도구입니다.
대의 발에 어깨폭만큼 열러 가볍게 무릎을 구부린 성노예의 양발목을 고정하고 상반신
은 대의 중앙을 중심으로 80도 정도 구부린 양손을 고정하며 엉덩이 채찍질을 하기에
최적인 상태로 되고 입과 항문 그리고 보지가 주인님이 선 채 때리기 쉬운 위치가 됩
니다.
붉은 강아지용 목걸이인 노예의상만 갖추고 엉덩이와 보지부분을 부어오르게 한 나는
앞으로 시작될 고문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에 상기되면서 천천히 엉덩이 치는 대의 옆
에 제 엉덩이를 들볶는 도구를 늘어 놓습니다.
바닥에 기어 웅크리는 자세로 주인님에게 추잡한 성노예로서 철저히 엉덩이를 맞았고
입과 항문과 보지를 사용해 얻는 것을 반복해서 부탁합니다.
양 발목과 왼속을 매직테이프로 고정하고 오른손은 주인님께 부탁합니다.
'주인님 참을성없는 추잡한 성노예가 조교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오른손을 고정시켜 주
십시오
주인님의 손이 제 오른손을 엉덩이 치는 대에 고정했습니다.
자기 신체게 맞춰 만든 고문대이기 대문에 어떻게 심한 고통을 주어도 저는 몸을 움직
일 수가 없습니다.
주인님은 소파에 앉아 고문을 받을 준비가 갖춰진 성노예를 바라봅니다.
저도 침묵하고 앞으로 더해질 고통과 쾌감을 생각합니다. 자궁이 쑤셔 옵니다.
추잡한 보지 애액이 질에서 넘쳐 흐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엉덩이를 쳐주세요.
추잡한 성노예의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고문해 주세요.
죽는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의 고통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가진 모든 구멍에 정액을 주입해 주세요.
잠깐 동안 주인님은 대나무 회초리를 손에 잡고 천천히 머리 위로 휘둘렀고 그것은 1
미터 정도의 길이로 대나무 회초리 가운데 중간정도의 굵기의 것입니다. 제가 공들여
쥐는 부분을 가죽으로 다듬어 올린, 성 노예의 둔부와 질을 때리기 위한 도구입니다.
저는 덤벼드는 고통을 맞이할 준비를 갖춥니다.
'찰싹'
첫번째 매가 엉덩이의 부풀어 오른 정점의 작렬합니다.
저는 매회 상상하고 있던 고통을 넘기는 충격에..아아, 엉덩이를 맞는 고통이 이렇게
비참했던 것인가..하고 재인식합니다.
주인님은 늘 처음의 5대가지는 온 힘을 들여서 치십니다.
첫번째 매의 아픔에 머리속은 새하얗게 되고 맞은 피부와 살이 꿈틀거리며 대나무 회
초리 특유의 굵은 2줄의 자국이 선명하게 생기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대나무 회초의 고통을 맛보고 앞으로 이 무자비한 아픔을 몇 회 더 견뎌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10회..50호..100회. 매우 견디기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주찹한 성 노예는 엉덩이 살을 몇 번씩 맞는 가운데
서 지옥과 비견되는 고통 가운데 극락의 쾌락을 느껴가능 것을.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계속해 네대의 매가 절묘한 사이를 두고 첫번째 매맞은 부위의 상하에 맞쳐집니다.
역시 마조 성 노예의 도 대나무 회초리가 주는 고통에 무의식중에 중얼거립니다.
'있다. 만난다. 만난다. 고통스럽다..앗,.아..답답하다..'
주인님도 저도 조교 중에 울부짖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침묵한다고 견뎌지는 아픔
이 아닙니다.
5대를 때린 후 주인님은 계속해서 신음하는 성노예의 엉덩이에 손을 맞춰 부풀어오른
살의 감촉을 즐기십니다.
'어때?'
'아 앗. 아 앗..고맙습니다. 추잡한..성노예의 엉덩이를..더..더..강하게…매질해 주
십시오'
주인님은 앞으로 오셔서 내 목구멍에 페니스를 찔러 넣어 주셨습니다. 저는 단숨에 입
안으로 들어 온 주인님의 것을 입술을 오므려 침과 혀를 꿈클거리게 해 천천히 빨아갑
니다
벌레가 기어다긋이 쑤셔 올라 온 엉덩이의 고통과 구강점막에서부터 페니스가 빠지고
회초리치는 형이 재개됩니다.다음으로 10대 때리기가 제일 괴로움 것 중의 하나입니다
.
찰싹..하고 엉덩이와 넓적다리의 경계부분에 떨어지고 한순간 숨이 멈춰지고 무릎위
질을 때릴 때에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고통에 눈물과 콧물이 넘칩니다.
질의 뒤에 6대. 아아. 뭐라고 말할까. 아픔이 엉덩이보다 얇은 피부를 때리는 회초리
가 흡사 굽는 인두 같습니다.
또 엉덩이의 부풀어 오르고 먼저 때린 회초리에 겹치지 않도록 다시 때려집니다.
성 노예는 이미 고통에 대항한다거나 견딘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엉덩이 치기
용대에 고정된 전신을 세세하게 떨고 입을 동그라게 벌린 태로
'아.아. 고통스러워. 고통스러워'
라고 외치며 저는 단지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에 전념합니다.
주인님은 고통으로 추잡하게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된 성노예의
머리를 다정하게 양손으로 감싸고 입을 맞춥니다.
이번에는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여 제 입안을 맛보았습니다.
얼굴을 닦고 물을 한 입 마시게 해 주셨고 애완노예의 온 몸은 땀으로 미끈거리고 빛
나고 신음하면서 흡사 마라톤 러너와도 같이 거친 숨을 토하고 있습니다.
'어떤가?' 주인님은 다정하고 냉정하게 말하십니다.
'예. 추잡한 노예의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매질해 주세요'
앞으로가 진정한 회초리를 피는 형입니다. 애완노예의 매질의 고통을 견디는 힘이 점
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허리의 잘록한 부분부터 무릎 위까지 다시 한번 철저하게 대나
무 회초리가 박어넣어 집니다. '찰싹 찰싹..찰싹'
이미 아무 것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엉덩이로부터 애완노예의 살에 전해오는 진동이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자 이미 아픔과 괴로움을 느끼는 것과는 멀어지도 아무 것도 없는 바다를 떠
돌게 됩니다.
몇 10회 더 엉덩이에 대한 회초리 때림이 끝나고 주인님이 수족의 매듭을 풀고 엉덩이
치는 대에서 내려주셨습니다.
엉덩이를 통해 얻은 것은 구속을 풀고 바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어'
저는 비틀거리며 엉덩이를 치던 대에서 내려와 바닥을 기어 손을 머리 뒤쪽으로 결박
한 채 파인더로 된 곳에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들어올립니다.
성노예는 회초리 치는 것과 같이 엉덩이 구멍에 대한 능욕을 부탁합니다.
'넣기를 바라는 구멍을 스스로 넓혀라'
저는 비틀비틀 발을 넓히고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최대한으로 넓히고 똥구멍을 햇볕에
드러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빨간 세탁판처럼 요철로 화상입는 것 같이 뜨겁고 가
만히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날아오르듯이 아파 신속하ㅔ 쌍구믈 움켜쥡니다.
애완노예의 신체에 스며드는 똥구멍 오픈 자세를 잡습니다.
'어디를 바라는 거지?'
'아아..엉덩이에..똥구멍에 넣어 주세요..'하고 싶지만 그 전에 규칙이 있습니다.
'이렇게 추잡한 노예의 항문을 파헤쳐 주십시오..그리고,,제발,.넣어주십시오'
주인님은 테이블에 위에 제가 준비한 오픈된 똥구멍 매질용의 승마용 채찍을 잡습니다
.
저는 굳게 눈을 감고 더욱 강하게 엉덩이살을 넓혀 똥구멍에 더해지는 승마용 채찍의
가죽 면이 가져오는 감미로운 고통을 기다립니다.
'찰싹..찰싹' ' 아…고통스러운..'
'찰싹…'
용서없는 채찍질이 애완노예의 항문에 정확하게 박힙니다.
' 아아..저렇게..아..넣어. 부어오른 추잡한 엉덩이 구멍에 페니스를 찔러주신다면,.'
'내 직장안이 완전히 달하아오르도록..사정을…'
똥구멍을 넓힌 자세로 주인님은 노예의 머리를 잡고 입을 사용하여 당신의 침을 뱉어
내고 침이 묻은 질에 페니스를 삽입합니다.
보지 구멍으로 쾌감을 맛보는 이상으로 항문을 통해 쾌감을 얻습니다.
'아…이렇게..아..고통스러워..아..' 노예는 볼을 차가운 바닥에 대고서 양손을 머리
뒤로 한채 엉덩이의 고통과 쾌감을 전신으로 받아들입니다.
내장이 눌리고 넓혀져 천천히 주인님이 제 내부에 빠져 들어옵니다.
울퉁불퉁 부은 엉덩이에 주인님의 신체가 부딪칠 때 더해지는 아픔이 항문성교가 주는
느낌을 훨씬 증대시킵니다.
'아..이렇게 아픈데..좋아..아아..더 더 더. 추잡한 제 엉덩이 구멍에 싸 주세요'
침뭍은 항문으로 무의식중에 대소변을 흘리고 항문에 바르고 추잡하고 상처입은 야수
처럼 울부짖는 성노예의 직장에 주인님은 길게 사정해 주셨습니다.
주인님의 것이 빼내지고 노예는 정시하는 자세로 양손을 뒷짐진 채 감사의 인사말을
반복하고서 저의 직장 점막과 주인님의 정액이 함께 묻어있는 페니스를 공들여 빨아드
립니다.
성노예의 세개째 살구멍의 봉사할 차례가 왔습니다.
저는 몽유병자처럼 다음 고문을 위한 도구를 테이블에 늘어 놓습니다.
천정 고리에 로프를 연결하고 노예의 양손등을 맞춰 묶습니다.
어깨폭에 맞춰 양당리를 벌리고 무릎섬이 되듯이 로프를 끌어 고정했습니다.
가슴을 뻗는 팔의 뒤쪽,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허리까지 핀과 일직선이 되게 상반신을
이동합니다.
주인님은 커다란 면이 붙은 승마채찍을 노예에게 물게하고 사조채찍을 손으 들기 시작
합니다.
등과 배가 붉은 줄거리에 덮어지고 얼얼한 자극에 노예는 무의식중에 또 다시 대소변
을 싸내고 노예의 입에 문 승마채찍을 실눈의 대나무 회초리와 겨드랑이 밑, 상박의
뒤쪽의 채찍질합니다.
부드러운 피부가 드러난 겨드랑이 밑과 상박의 내부가 새빨갛게 될 때까지 말채찍으로
계속해서 매질을 받아냅니다.
먼저번의 지옥같은 엉덩이 치는 형벌에 비하면 뭐라고 감미로운 아픔이 느껴집니다.
추잡한 성노예는 유쾌한 고통을 십분 맛보면서 앞으로 시작되는 마지막 고문을 생각하
고 다음으로 찢겨질 살구멍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꿀물을 므낍니다.
팔을 올리고 있는 로프가 더욱 끌어집니다.
'발을 넓히고 가슴을 뻗어'
무릎이 서는 대로 최대한 질을 넓히고 대나무 회초리를 문채 가슴을 밀어냅니다.
유방에 대한 고문이 시작됩니다.
대나무 회초리를 잡아 머리 위로 휘두른 주인님이 용서없이 50대의 매질을 유방에 가
했고 노예는 눈을 감고 얼굴을 올려 심한 통증을 참아냅니다.
찰싹…찰싹…'
교대로 좌우의 유방이 크게 흔들립니다.
''아.아.아.악'''
추잡한 성노예는 전신을 사시나무떨듯이 떨뿐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회초리 매질을 감
수합니다,
로프가 늦춰지고 바닥에 쓰러지는 성노예는 어덩이도 아까보다도 몇 배나 불었고 온
몸이 지쳐 전신이 남루한 헝겊처럼 되고 유방의 매질을 경험하면서 신체가 심오하게
깊숙한곳으로부터 마조의 피가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빠르게..저의 추잡한 몸둥이를 괴롭ㅕ 주세요'''
'''아..죽는 것보다 심한 고통을 맞보게..저를 엉망진창으로 해 주세요'''
방구석의 고문용 침대 머치쪽에 양손을 맞춰 묶은 채로 로프를 고정하고
허리에 엉덩이 받침용 머리말을 넣고 무릎을 구부려 질을 최대한으로 벌리게 되었습니
다.
M자 형태로 열린 하반신은 개구리를 해부한 것처럼 보여지고 성 노예의 몸둥아리 중
아직 채찍을 맞지 않은 여성의 중심인 보지는 추잡하게 탐닉하는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인님은 성노예의 발정에 코웃음을 하고 붉은 클립을 저의 유두에 물려 주십니다.
대나무 회초리를 맛본 후 클립의 자극에 무의식중에 절규할 찰나, 허벅지에 가해져 오
는 엄청난 대나무 회초리 가격에 숨이 막혔습니다.
'''아. 고콩스러워..아아..''''
계속해서 10대의 매가 허벅지에 내리쳐 졌습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이어졌
습니다.
정맥이 보이는 약한 피부를 대나무 회초리는 세세한 바늘을 몇 백개씩이나 동시에 박
아버리는 것 같은 아픔을 줍니다.
그리곤 쉬던 승마채찍으로 저의 보지중심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죽의 면이 힘껏 몇
번 노예의 추잡한 대음순을 때리고 보지살이 빠르게 충혈되어 몇 배로 부터 오릅니다.
끝까지 마조의 피를 발정시킨 성노예는 먼 쾌락의 바다 가운데로 빠져 들어갑니다.
'어떤가?'
멀리에서 주인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 아 아…더 ..더..매우 더..해 주십시오. 추잡한 제 보지를 괴롭혀 주십시오'
이미 분명하게 말하는 게 불가능하고 음란하게 울부짖으며 여자 성기에 대한 고문을
부탁합니다.
주인님은 붉음 클립을 사용하여 제 무어오른 보지살에 끼웠고 넓게 벌어진 허벅지를
멈추게 한채 발기한 클리토리스 위 피부에 끼웁니다. 그리곤 목걸이로 잡아 끌듯이 고
정합니다
음모는 이미 완전히 깍여있는 상태로 제 안에 행해지는 채찍질에 그대로 완전하게 제
보지속살을 때립니다.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벗기고 개인용 승마채찍으로 파헤펴지자 부풀어 오른 보지살과
유두에 끼워진 붉은 클립에서 오는 고통조차 잊고 맙니다.
소음순과 질 천정으로부터 항문에 도달하는 피부가 단 한번에 매질에 부어올랐고 이
추잡한 마조노예는 이미 진공의 우주공간 사이에 떠도는 뜨거운 쾌감을 느낍니다.
클립이 모두 떼어졌습니다.
주인님의 것이 작은 고무 풍선처럼 불어난 제 보지속으로 들어간 후 안에서 터질 때까
지 성노예는 오로지 울부짖는 전신을 추잡하게 경련하며 쾌감속에서 최후의 한방울까
지 모두 얻어내려 합니다.
로프가 풀어지고 주인님이 샤워하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만 신체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
신체를 덮고 있는 모포가 덮어지는 소리와 문이 닫히는 소리에 조금 의식이 돌아옵니
다.
'이렇게 주인님이 가시는구나'
'아..나는 주인님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잊고 있다'
'그래..이렇게 부주의한 잘못에 대한 다음에 꼭 벌을 받자'
'갑자기 징벌 채찍 백대를 부탁하자'
'어떻게 내 엉덩이가 견대낸다지'
-끝-
일반인봉지노출야동 - 개 이야기...
개 이야기...
원제 : 獸 (犬畜生)
눈앞에서 부인이 콧노래를 하면서 나의 식사 준비를 해 주고 있다.
그 복장은 단지 집에 있는 것뿐이라면 절대로 입지 않을 것 같은 꽤 섹시한 것으로 나
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무릎 위 10센치 정도의 타이트 스커트.
스타킹 따위는 신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적당히 살찐 하얀 (물론 나는 흑백 밖에는 판별할 수 없지만), 나도 모르게 덥
석 물고 싶어지는 맛좋을 것 같은 허벅지가 엿보이고 있었다.
부인은 마루에 놓아 둔 개사료의 봉투를 열려고 나에게 엉덩이를 향하고 쭈그려 앉았
다.
눈앞에 타이트 스커트에 싸인 엉덩이가 다가왔다.
아무리 봐도 부인의 엉덩이는 포동포동하여 참을 수가 없었다.
털도 나 있지 않고 무엇보다 꼬리도 달려 있지 않지만 나는 이 엉덩이에 정말로 반해
있었다.
여하튼 태어났을 때부터 나는 인간의 세계에 있었고 좀처럼 밖에는 나갈 수 없는 소위
애완견이라고 하는 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간과 있는 시간이 길어져 버려 인간의
암컷의 엉덩이에 발정을 하거나 하는 것이었다.
박력 만점의 엉덩이 살이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부인이 자세를 잡느라고 쭈그린 다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부드러운 살이 붙은 엉덩이
는 타이트 스커트에 싸여 있는 탓에 좌우로 씰룩이는 것이었다.
게다가 부인의 냄새.
여하튼 나는 냄새에는 민감한 동물이다.
차라리 시각보다도 냄새에 흥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 내 경우 인간하고만 살기 때문에 꽤 시각적인 부분에도 의지하거나 하지만 그런데
도 부인에게서 풍겨 오는 냄새는 나에게 야성을 되찾게 해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었다.
땀과 타액을 비롯한 체액에 오줌과 멘스.
그리고 나의 코에는 너무나 안좋은 향수 냄새.
그것들이 미묘한 밸런스로 결합되고 조화를 이루어 부인에게서 수컷을 흥분시키는 냄
새가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냄새는 인간 레벨의 코에서의 이야기이다.
내가 부인에게서 느끼는 냄새는 좀 더 음탕하고 강제적이기까지 한 수컷을 유혹하는
냄새였다.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물건과도 다르고 또 다른 어떤 인간으로부터도 느낀 적이 없는
부인만의 독특의 냄새였다.
만약 부인이 개였다면 발정기에는 하루 밤에 몇 마리의 수컷에게 습격을 받을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음란한 수컷을 유혹하는 냄새는 강렬한 것이었다.
아무리 냄새에 둔감한 인간이라도 그런 부인의 특이함은 저절로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길을 함께 걸으면 인간의 수컷들이 부인을 충혈된 시선으로 보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
"쥬스티누, 자, 먹어. "
부인이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몸을 돌리자 눈앞에는 개사료에 우유를 뿌린 평소의 내
식사가 나타났다.
조금 전까지의 취해있던 부인의 엉덩이에 대한 慕情도 일순간 식는 순간이었다.
정말 왜 쥬스티누란 괴상한 이름을 붙인 것일까.
나는 당당한 수컷이다.
그런데 여자 이름에다가 왜 프랑스 이름인거지?
나는 자랑은 아니지만 영국 태생의, 일찍이 여우 사냥등에서 활약하고 현재는 주로 애
완견로서 유명한 폭스·테리어의 후예이기 때문에 프랑스 이름은 웃기는 일이었다.
그것을 이 부인은 여기로 데려온 직후에 나를 안아 올리며 命名한 것이다.
남편도 그렇지.
흐리멍텅하게도 귀여운 이름이니 뭐니 하면서 부인에게 곧바로 영합하다니....
이 집의 남편은 아무래도 부인에게 홀딱 반해서 부인이 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칭찬
하며 위해 주는 것이었다.
아무리 개라고 해도 이 남편처럼 프라이드를 다른 것에 매도하거나 혹은 그것에 의해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이 부인이 풍기고 있는 엄청니게 음란한 냄새 탓일까?
확실히 인간은 어쩌면 無自覺하게 이 냄새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최면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일지도 몰랐다.
나는 아직 개이기 때문에 자각이 있다.
자각이 있어 부인에게서 풀려나 있는 것이다.
무자각한 육체에서 끓어오르는 慕情처럼 귀찮고 우스운 것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
부인은 먹이를 먹기 시작한 나를 힐끔 보고는 허둥지둥 침실 쪽으로 걸어 갔다.
나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
여하튼 이 수개월 동안 반드시 수요일에는 그 남자가 들러 부인과 어울렸다 가기 때문
이었다.
부인은 육체에서 발산하는 냄새 그 대로 꽤나 밝히는 사람이었다.
내가 이 집에 오고 나서만도 벌써 10명은 부인과 집에서 교미했다.
먹이를 다 먹은 나의 코 끝에 침실 쪽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화장품 냄새가 풍겨 왔다.
부인이 부지런히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 남자의 취미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남자가 오게 되고서 부인의 화장이 진해
진 생각이 들었다.
입술도 옛날은 그냥 놔두어도 반들반들 윤이 나고 립스틱을 바를 필요도 없었는데 요
즈음은 굳이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었다.
그 새빨간 입술로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어 주면 재미있다는 듯이 남자가 높은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그것이 기쁜지 부인은 더욱 깊게 빨아 들이며 고개를 흔들어 입술로 격렬하게 남자를
다루거나 하는 것이었다.
인간의 교미는 그런 점에서 매우 작위적이다.
성교섭이란 것은 가장 원초적인 행위여서 도대체 작위적인 부분이 있어서는 안되는 생
리적인 것일진데 반대로 인간은 어느정도 계산과 줄거리가 없으면 흥분하지 않는 것
같았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본능보다도 그런 것이 없으면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개인 주제에...' 라고 하는 말투는 싫지만 정말로 동물 주제에 나는 상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꼭 童貞이라는 것에도 관계가 있을지도 몰랐다.
좀처럼 밖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암캐와 만날 기회도 별로 없는 애완견은 심하
면 평생 교미를 할 수 없는 건 물론이고 거세되거나 하는 일도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동정이라는 것을 나는 특별히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래, 기회가 있으면 나는 거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미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그 기회가 없었다는 것과 내가 좀 다른 개와는 다르다는 것이 나를 동
정인 채로 살게 해 준 것이다.
어떤 부분이 다른 개와 틀린 것인가 하면, 어쩌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과 다른 것
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본능보다도 상황을 중요하게 여기고 싶은 것이다.
어떤 동물에게도 기본적인 욕망을 해소하도록 본능이 지배하고 있는 것인데 나에게는
그러한 본능의 부분보다도 계산하고 만들어 가려고 하는 부분 쪽이 강한 것 같았다.
그래서 길가에서 암캐의 엉덩이를 쫒아다니는 것 같은 보기 흉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았
고 무엇보다 동물끼리의 교미에 솔직히 욕망을 느끼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 어차피 그렇다면 그림의 떡을 손에 넣어 보고 싶은 건 아닐까.
부인 같은, 인간의 수컷조차 그 색향에 넘어가 버리는 훌륭한 인간 암컷과 교미하고
싶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인이 여러 남자와 밀회를 거듭하는 것을 강아지 때부터 보
아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자기 마음대로 외출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닌 나는 항상 닫힌 공간에 살지 않으면 안된
다.
그래서 나는 이 좁은 공간 안에서 자신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고, 그리고 자신이 누
구이며 이 공간에 있어서 어떠한 존재인가를 생각하고 알았던 것이다.
개가 자아에 눈을 떴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다면 그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외부와 거의 접촉이 단절되어 이 공간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 나에게 있어
서는 그것은 필연이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부인이었다.
나의 부인에게 대한 감정은 연정일까?
개인 자신을 의식하고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생을 받은 것인지를 매일 고민
하며 나는 반복하여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런 사고가 기분 좋을리는 없었다.
발산할 장소도 주어지지 않아 다른 개라면 큰 소리로 울거나 했을지도 모르지만 공교
롭게 나의 성대는 단지에서 기를 수 있도록 수술로 제거되었기 때문에 남편의 슬리퍼
를 깨물어 너덜거리게 하는 것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런 나의 부인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은 단순한 욕구 불만이 낳은 환상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몰랐다.
그러나 나는 상관없었다.
부인에 대한 끝없는 공격적인 욕망과 비굴함이 섞인 애정이 이 좁은 공간 내에서의 나
의 모든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나는 항상 부인의 마음에 들고 싶었고, 그러면 매끄럽고 털 하나 나있지 않은
푸르스름하기 까지 한 그 손으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것이라고 거의 바보같은 개
가 뼈다귀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이 공간 안에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이기적인 나의 감정도 부인이 눈 앞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젊은 남자에
게 깔려 허리를 쳐대고 있는 동안은 거무칙칙하게 변색되어 나의 온 몸을 덮어 가는
것이었다.
현관의 초인종이 울자 부인은 허겁지겁 현관까지 나가 화장한 얼굴로 웃으면서 남자를
방 안으로 맞아들이고 그대로 침실로 이끌었다.
물론 나는 그 뒤를 특별히 경계받지 않게 따라 갔다.
남자는 키가 크고 어깨폭이 넓어 개로 말하자면 도베르만이라고 할까 그러한 기능적인
아름다움,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녀석이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이 남자에게 별로 호감을 품을 수는 없었다.
조금 전은 자신을 애완견으로서 유명한 폭스·테리어라고 했지만 어차피 애완견이었다
.
사냥개들은 인간에게 절대 복종한다는 것을 태어나 곧바로 배우는데 그것은 놈들이 위
험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주인인 인간을 물어 죽이는 것도 손쉽게 해치울 정도의 날카로운 이빨
과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생물이라도 그렇겠지만 암컷이라는 것은 그러한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혹은 위
험해 보이는 수컷에 약하다.
그러한 위험한 듯한 놈에게 약한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강한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유
전자가 그렇게 암컷들에게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지 진정한 사랑이나 연모는 아닐 것이
다.
그렇다고 해도 그런 생각은 어차피 애완견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알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태어날 때에 애완견인 내가 체격좋고 위험할 정도로 강한 놈으로 될 수
는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눈앞의 매력적인 암컷을 그렇게 간단하게 체념할 것인가?
단지 애완견이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나는 눈앞에서 강력한 수컷에게 뒤에서 교미당하
고 있는 너무도 사랑하고 있는 암컷을 보고 있어야 하는걸까?
매일 먹이를 주고 생각 날 때에는 산책에 데리고 가 주는 그것만으로 내가 모든 걸 눈
감아 줘야 하는 걸까?
그렇게 까지 나는 자신을 광대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다.
확실하게 목을 갸웃거리거나 애교를 부려 부인의 마음을 끈 적은 있지만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 나도 수컷이다.
사나운 육식동물중 하나다.
그렇게 이빨을 악물면서 생각하는 나의 눈앞에서 빨리도 부인은 남자의 의복을 벗겨
내고 자신도 냉큼 속옷 차림이 되어 버렸다.
이 모습에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인간은, 특히 암컷은 털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의복을 입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왜 속에
까지 건성인듯한 얇은 천으로 된 것을 입어야 되는지 알 수 없었다.
단순히 쓸모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의 이해를 초월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부인의 속옷 모습은 상대방 남자를 자극한다고 하는 점에 있어서는 매우 유용
했다.
남자는 거친 숨결로 부인의 속옷을 칭찬하면서 얼른 끌어안고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
었다.
남자가 그대로 부인의 상반신에 입고 있는 속옷을 벗기자 튀어 나오듯이 하얀 살덩어
리가 나왔다.
그 살덩어리는 도대체 뭔지 이것도 나의 수수께끼였다.
사내들은 그 부풀어 오른 살덩어리의 정상에 있는 돌기를 빨거나 핥거나 했으므로 유
방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저렇게 커다랗고 두 개밖에 꼭지가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은
굉장히 이상했다.
이것이야말로 쓸데없지 않을까.
내가 빨고 있던 어미 개의 젖꼭지는 좀 더 많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형제 모두가 서로 나눌 수가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여럿이서 빠는 것에 비해 부인만큼 크지는 않았다.
만약 유방이라고 한다면 꼭지가 두 개에 그만한 크기라는 것은 굉장한 낭비라고 생각
해, 나는 유방일 것이라고는 요즈음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럼 뭘까? 라고 하는 것이 요즈음 내가 내세우고 있는 가설은 확실히 또 하나의 생식
기라는 것이었다.
인간의 번식 능력은 지극히 높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하튼 이 지상에서 지금 가장 수가 많은 것은 인간이었다.
어쩌면 한 번에 낳는 아이의 수도 우리들 개에게 비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아까 얘기했던 유방설을 부정하는 근거가 되는 것인데 그만큼 많은 수를 자랑
하는 인간이 단 한 개의 생식기로 아이를 낳는 것일까? 라고 하는 사고방식이었다.
틀림없이 인간의 암컷은 그 언뜻 엉덩이로도 보이는 상반신에 달려 있는 살덩어리와
하반신의 엉덩이에 달려 있는 두 개의 생식기로 아이를 낳는 것이다.
그런 만큼 그 수는 어림잡아 열 마리, 혹은 이십 마리?
그 낳는 수가 많은 것이 오늘날 인간의 번영을 불렀음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저 두 개의 꼭지만으로는 아이 모두를 기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설도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 살덩어리는 '엉덩이' 일 것이다.
그 가설을 뒷바침하는 실례를 나는 몇번이나 목격하였다.
즉, 사내들은 부인의 아래쪽 엉덩이에도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위쪽 엉덩이에도 좌우의 살덩어리 사이에 끼우듯이 삽입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메카니즘인가는 모르지만 어쨌든 어느 쪽이나 임신이 가능한 기관을 인간의 암컷
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나의 훌륭하기까지 한 추론도 모르고, 부인과 남자는 서로의 입안을 혀로 핥으며
타액을 교환했다.
그 후 남자는 부인의 상반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주무르거나 그 계곡에 얼굴을 들
이 밀어 핥거나 해서 부인이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게 했다.
한편 부인도 남자의 속옷을 벗기고 그곳에서 튀어나오듯이 모습을 드러낸 것을 한 손
으로 훑어댔다.
인간의 교미는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게다가 여기가 이해할 수 없는 점인데 수컷이 사정하고 그것을 암컷이 자궁에 받는다
는 것이 절대적인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로의 충족감만 가득 차면 그러한 원초적인 행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
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굉장한 번식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인간의 암컷에게 성기가 두 개 있다고 하
는 나의 설은 더욱 진실성을 띠어 가는 것이다.
그럭 저럭 하고 있는 사이에 부인과 남자는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서로의 성
기를 입에 물거나 핥았다.
점액이 튀고 입 안에 빨려 들어가는 음란한 소리가 주위에 울렸다.
나의 코 끝에는 서로의 성기에서 분비되고 있는 性臭가 굉장한 기세로 이르렀다.
그 性臭가 나의 본능을 자극하여 나도 모르게 검붉은 성기가 노처럼 우뚝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인간의 수컷의 것에 비하면 좀 납작하고 단조롭지만 정액이 외부로 새지 않도록 사정
의 순간에 뿌리 부분이 주먹 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것이 개의 성기의 특징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수컷의 성기에는 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았는데 그것도 현재의 인간이
많은 것에 대해 기묘한 점이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서로의 성기를 이리저리 입으로 핥은 후에 조용히 교미를 시작
했다.
남자의 허리 놀림은 부인이 지금까지 시귀어 온 사내들 중에서 가장 신중하고 그리고
격렬했다.
다리를 힘껏 좌우로 벌리고 그 사이에 끼듯이 한 남자의 굵은 허리가 꿈틀거리고 있었
다.
남자가 한 번 찌를 때 마다 희고 끈적거리는 부인의 점액이 허벅지 안쪽에 흘러 내리
는 것이 나에게도 보였다.
남자의 움직임이 커지고 자지가 빠져 나갈 듯이 될 때 마다 부욱 하는 듣기 싫은 소리
가 났다.
그것을 남자가 몇번이나 반복하자 부인은 부끄러운 듯이 소리를 질렀다.
"무엇을 부끄러워 하고 있는 거지?"
하고 남자가 묻자 부인은 머리를 흔들면서,
"쥬스티누가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부인의 그 말에 나는 남자에게 내쫓길 것을 각오했는데 돌아다 본 남자는 여유작작하
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개새끼도 꽤 흥분했나 봐, 자지가 저렇게 솟아 올랐어. 너와 하고 싶은가 보지?
좋지, 음란한 유부녀가 기르는 개와 수간이라는 것도 재미있을거야?
어때? 너도 사실은 그 저 네 발 달린 놈과 어울리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등등 남자는 부인을 박아대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이대로 남자가 부인과 그걸 시켜줄 작정은 아닐까 하고 기대했다.
그러나 남자는 나의 번뜩이고 있을 시선 앞에 부인을 내놓기라도 하듯이 일단 서로 결
합된 성기를 풀고 부인의 두 다리를 벌린 채로 들어 올리며 자신의 배와 부인의 등을
맞추는 형태로 다시 결합했다.
나의 눈 앞에 남자와 부인이 결합된 부분이 나타났다.
부인의 보지가 남자의 것에 들러 붙어 끈적끈적한 점액을 토해내며 가끔 통째로 삼키
는 것 처럼 수축하는 모양이 죄다 보였다.
남자가 부인의 두 다리를 들거나 내리거나 하는 형태로 충격을 주자 부인은 상반신의,
내가 '엉덩이'가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부분을 출렁출렁 상하 좌우로 흔들면서 날카롭
게 소리를 질렀다.
"어때? 개가 보고 있어. 너와 내가 하고 있는 곳을 충혈된 눈으로 보고 있다구.
너의 음란한 보지를 뚫어질듯이 보고 있어. 큭큭큭... 하고 싶을거야. 주인과 말야.
인간의 암컷과...
좋잖아? 꽤 向上心이 있는 개로군.
음란해서 남자의 자지가 없으면 못사는 너에게는 과분할 만큼 훌륭한 견공이잖아?"
하고 남자가 속삭이자 부인은 지금까지 나조차도 본 적이 없는 듯한 비참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나도 모르게 나는 침실을 나가려고 했다.
부인의 표정은 화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인가 호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나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나는 약간 고개를 숙이면서 침실 문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갑자기 날카로운 부인이 외치는 목소리가 들려 나는 놀라 돌아다 보았다.
보니 부인은 등뒤에서 상반신에 달려 있는 '엉덩이'를 남자에게 마구 주물리며 스스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었고 무엇보다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울기 시작했던 것이다.
쾌락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진심으로 나가 여기에서 나가는 것을 슬퍼하고 있는 것
일까?
어쩌면 전자겠지만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초점이 맞지 않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계속 소리를 질렀다.
남자가 등뒤에서 부인을 꼭 껴안고 혀로 목덜미를 애무하면서 이렇게 멋진 너는 처음
이야, 라고 말하며 거칠게 허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기르는 개에게 보이고 있는 것이 좋아?"
남자가 묻자 부인은 입가로 침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좋아, 그렇다면 좀 더 견공에게 보여주기로 하자구. 이봐, 네 발로 엎드려!"
남자는 이번에는 결합을 풀지 않는 채로 부인을 들어 앞으로 쓰러뜨려 침대에 양손을
짚게 했다.
바로 그때 남자의 하복부가 부인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나의 귀에 날
아 들었다.
눈 앞에서는 상반신의 '엉덩이'가 남자가 찔러댈 때 마다 출렁출렁 흔들리고 부인의
얼굴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인지 기뻐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지며
새빨개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오직 흥분했다.
지금까지 부인이 인간의 수컷와 교미를 할 때 나에게는 엿보고 있던지 오늘 처럼 작심
하고 침실에 들어와 직접 보는 것 밖에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러나 눈앞의 부인은 나와 자기의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게다가 때때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마치 나에게 당하고 있는 것 처럼! 네 발 달린 동물인 나에게...!
나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부인의 육체에 이변이 일어났다.
정말로 개같은 외침 소리와 함께 물오른 육체 전체를 경련하듯이 떨더니 이윽고 힘을
잃고 푹 앞으로 쓰러졌다.
남자는 그런 부인을 만족한 듯이 바라보며,
"멋대로 기절하다니... 꽤나 견공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았던 모양이네.
앞으로도 이 녀석을 침실에 들어오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군."
라고 말하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샤워를 하러 갔다.
그 순간 나의 마음 속에 부글부글 분노가 솟아 올랐다.
조금 전 자신이 흥분한 것이 갑자기 부끄럽고 굴욕적으로 느껴졌다.
그러고 보니까 암컷에게 인기 있을 것 같은 타입의 놈에게 도구 처럼 취급당했던 것이
다.
게다가 그것에 자신도 놀아나 흥분해 버린 것이다.
그뿐인가 그 놈은 내가 사랑하는 부인과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무엇 하나 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남자는 나를 이용해 부인을 만족시키고 자신도 만족했던 것이다.
부인도 그렇지.
나를 흥분하기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
그렇다, 그 열기에 젖은 듯한, 나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간 부인의 시
선에는 애정따위는 한 조각도 없었다.
천박하고 욕망에 흐려진 눈빛만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 부인도 그 남자도 같은 것이다.
부인은 나를 멋대로 쥬스티누라고 이름 붙이고 나의 성대를 잘라내고 게다가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고 말하며 산책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끝끝내 나에게는 육체를 허락해 주지 않는 주제에 육체를 만족시키는 도우미만은 시키
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교만한가.
인간이란 것이 그렇게 대단한 걸까?
교미할 때는 짐승도 놀랄 정도의 거칠게 섹스하는 주제에....
짐승인 것이다.
그것도 필요 이상의 욕망을 탐하려고 하는 짐승 이상의 짐승이다.
욕망의 충족을 위해서는 나 같은 다른 짐승을 도구나 뭣 같이 멋대로 개조하고 멋대로
혹사하는 무서운 짐승이다.
분노가 나의 마음 속을 차지해 갔다.
나는 거의 태어나고 나서 처음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이빨을 부득부득 가는 소리를
냈다.
흥분이 지나친 나머지 턱 끝으로 진한 침이 흘러 떨어졌다.
차라리 이대로 실신해 있는 부인을 범하여 개의 자식을 배게 할까도 생각했다.
그렇게 되었을 때의 그 남자와 부인의 얼굴은 어떨 것인가?
필시 그 때는 상쾌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남편의 사람 좋아 보이는 얼굴이 떠올라 나의 가슴을 조여 왔다.
나는 인간들 속에서의 얼마 안되는 개의 영웅인 하치처럼 우직하지는 않아도 그런 대
로 남편에게 애정은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동정으로 산 것은 부인과 합의 하에 교
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순간 지금까지의 자신이 지켜온 동정 나름의 자랑과 철학으로 마음을 다잡고
냉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눈 앞의 부인에게서 풍겨오는 짐승 이상으로 짐승다운 암컷의 향기에 순식간에
이성을 잃어 버렸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부인에게서는 굉장한 암컷의 냄새가 언제나 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부인이 교미를 한 것에 의해서 더욱 진하고 강해져 주위에 가득 충만해 있
었다.
분노를 느끼고 있을 때는 그 냄새도 신경쓰지 않았었지만 냉정하게 된 순간 나의 마음
은 반대로 극단적으로 명료한 성의 욕구에 사로잡히는 처지에 빠져 버린 것이다.
범해 주겠어.
나는 눈 앞에서 어느새 똑바로 누워있는 부인을 보며 마음 속으로 맹세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달랐다.
나는 그 남자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에게도 도구로서 취급당했다.
그 분노.
그리고 부인의 요염하고도 굉장한 암컷의 냄새가 나를 사육견에서 몇 단계나 전진시켰
다.
그래, 지금 나는 이 순간에 동정을 버리는 거야!
그것도 상대는 인간이다!
사육주의 아내다!
나의 기분은 불문곡직하고 불타 올랐다.
나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그대로 부인의 양 어깨를 앞발로 누르며 덮쳤다.
목표는 아래쪽 엉덩이가 아니라 위 쪽의 '엉덩이'였다.
하여튼 똑바로 누워있어서 아래쪽 엉덩이에는 삽입할 수가 없었다.
슬프게도 그것이 개의 구조상의 특징이었다.
그런 점에서 위쪽 '엉덩이'는 부인이 똑바로 누워 있는 자세에서도 불룩하게 솟아올라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숨이 거칠어졌다.
나의 비릿한 숨결과 부인의 음란한 체취가 하나로 섞여 굉장한 냄새가 되었다.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 너머로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부인의
얼굴이 보이는 것도 나를 한층 흥분시켰다.
이 '엉덩이'에 열기를 띠고 단단해진 나의, 개의 자지를 찔러 넣으면 나는 동정을 버
리고 게다가 부인에게 개의 자식을 배게 할 수가 있는 것이었다.
복수?
아니 그렇지는 않았다.
확실히 분노는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부인에게 나의 자식을 배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뭉클한 감촉이 나를 감쌌다.
나도 모르게 턱 끝에서 침이 흘러 부인의 목덜미에 떨어졌다.
흥분이 심해지며 아까부터 이빨이 딱딱 부딪치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이 없었다.
다만 이 무턱대고 부인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혀 댔다.
그러나 이상했다.
부인의 위쪽 '엉덩이'는 곧바로 형태가 무너지며 나를 감싸고 있지를 못했다.
그러고 보니 아래쪽 엉덩이보다도 너무 부드러웠다.
나의 마음 속에 불안감이 퍼졌다.
과연 이것은 정말로 엉덩이이며 이 안에 성기를 가지고 있는 걸까?
나의 가설이 틀린 것은 아닐까?
하지만 나의 관능은 그런 의문 같은 건 날려 버릴 정도로 높아져 있었다.
비록 부인의 상반신에 달려 있는 살덩어리가 정말로 엉덩이가 아니고 또 하나의 성기
일지 아닌지는 나에게는 이제 아무래도 좋았다.
어쨌든 나는 부인에게 사정하고 싶었다.
어쨌든 상대에게 자신의 정액을 뿌려 버리고 싶다는 이 마음은 나에게 있어서 처음 있
는 일이었다.
그것은 가끔 산책에 데리고 나갔을 때 밖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소
변과 마찬가지로 상쾌함을 나에게 느끼게 해 주었다.
그 한편으로 지금까지 내가 마음에 그려왔던 교미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자식을 배게 하기 위하여 사정하는 것이 당연했고 그것에 절대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인간이 이상한 것이라고 매일 생각하고 있던 나였지만 여기에 이르자 인간의 마
음을 통감할 수 있었다.
그렇게 자식을 만들자고 처음부터 결정해 버리는 것보다도 단지 사랑하는 상대에게 자
신의 욕망의 증거를 뿌릴 수 있다고 하는 단순한 생각이 훨씬 흥분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목 깊숙한 곳에서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났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뿌리 부분이 급격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사정이 가까운 것이다.
인간의 주먹 정도로 까지 부풀어 오른 성기의 뿌리 부분이 부인의 '엉덩이'의 좌우 살
덩어리를 밀어댔다.
투둑! 투둑!
격렬한 기세로 나의 정액이 부인의 목덜미에서 얼굴로 쏘아졌다.
그렇다, 나의 정액을 받아낼 성기는 위쪽 '엉덩이'에는 달려 있지 않았던 것이다.
나의 가설은 너무나 멋지게 빗나간 것이었다.
"얼씨구? 이봐, 뭐야? 개가 파이즈리(유방봉사)를 받은거야?"
어느새 돌아온 것일까?
남자가 나와 부인을 보면서 웃고 있었다.
파이즈리?
처음으로 듣는 말이었지만 그것이 교미를 표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나도 알 수 있었
다.
그렇다, 나는 실패한 것이었다.
나는 동정을 버린 것도 아니고 부인에게 씨앗을 뿌린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나고 나는 고개를 숙이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어차피 자신의 얕은 지식 등, 짐승의, 개의 보잘 것 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라고 생각하면서....
그 후에 나는 눈을 뜬 부인이 혐오의 표정을 지으며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야단 맞았
지만 남자가 웃으면서 나를 안아 올려 주었다.
처음으로 나는 이 남자의 얼굴을 눈 앞에서 보았다.
역시 무정한 도베르만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나의 가슴은 아팠다.
그러나 그 후에 남자가 한 말에 나는 마음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
았다.
"제기랄, 나도 저걸로 싼 적은 없었는데...."
꼴 좋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자 순간 눈 앞의 남자가 사랑스러워졌다.
그렇다, 이 놈 역시 수컷이었다.
그것도 내가 생각한 대로 잘생긴 사냥개 같은 타입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아름다운 암캐를 임신시킬 수는 없겠지?
아무리 혈통 좋은 암캐라도 사육주가 조심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꼴사나운 잡종을 낳는
것은 그 때문이다.
부인을 어느 쪽이 먼저 임신시키게 될른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이 남자가 있는 한 지
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부인에게 버림을 당한다고 해도 나는 부인을 노리고 여기에 숨어들 것이다.
그야말로 나의 짐승으로서의 긍지를 걸고서....
그렇다, 수컷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남편에게는 아주 안됐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나는 짐승으로서의 긍지를 가슴에 그렇게
맹세하는 것이었다.
< 완결 >
원제 : 獸 (犬畜生)
눈앞에서 부인이 콧노래를 하면서 나의 식사 준비를 해 주고 있다.
그 복장은 단지 집에 있는 것뿐이라면 절대로 입지 않을 것 같은 꽤 섹시한 것으로 나
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무릎 위 10센치 정도의 타이트 스커트.
스타킹 따위는 신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적당히 살찐 하얀 (물론 나는 흑백 밖에는 판별할 수 없지만), 나도 모르게 덥
석 물고 싶어지는 맛좋을 것 같은 허벅지가 엿보이고 있었다.
부인은 마루에 놓아 둔 개사료의 봉투를 열려고 나에게 엉덩이를 향하고 쭈그려 앉았
다.
눈앞에 타이트 스커트에 싸인 엉덩이가 다가왔다.
아무리 봐도 부인의 엉덩이는 포동포동하여 참을 수가 없었다.
털도 나 있지 않고 무엇보다 꼬리도 달려 있지 않지만 나는 이 엉덩이에 정말로 반해
있었다.
여하튼 태어났을 때부터 나는 인간의 세계에 있었고 좀처럼 밖에는 나갈 수 없는 소위
애완견이라고 하는 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간과 있는 시간이 길어져 버려 인간의
암컷의 엉덩이에 발정을 하거나 하는 것이었다.
박력 만점의 엉덩이 살이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부인이 자세를 잡느라고 쭈그린 다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부드러운 살이 붙은 엉덩이
는 타이트 스커트에 싸여 있는 탓에 좌우로 씰룩이는 것이었다.
게다가 부인의 냄새.
여하튼 나는 냄새에는 민감한 동물이다.
차라리 시각보다도 냄새에 흥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 내 경우 인간하고만 살기 때문에 꽤 시각적인 부분에도 의지하거나 하지만 그런데
도 부인에게서 풍겨 오는 냄새는 나에게 야성을 되찾게 해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었다.
땀과 타액을 비롯한 체액에 오줌과 멘스.
그리고 나의 코에는 너무나 안좋은 향수 냄새.
그것들이 미묘한 밸런스로 결합되고 조화를 이루어 부인에게서 수컷을 흥분시키는 냄
새가 나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냄새는 인간 레벨의 코에서의 이야기이다.
내가 부인에게서 느끼는 냄새는 좀 더 음탕하고 강제적이기까지 한 수컷을 유혹하는
냄새였다.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물건과도 다르고 또 다른 어떤 인간으로부터도 느낀 적이 없는
부인만의 독특의 냄새였다.
만약 부인이 개였다면 발정기에는 하루 밤에 몇 마리의 수컷에게 습격을 받을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음란한 수컷을 유혹하는 냄새는 강렬한 것이었다.
아무리 냄새에 둔감한 인간이라도 그런 부인의 특이함은 저절로 알 수 있는 것 같아서
길을 함께 걸으면 인간의 수컷들이 부인을 충혈된 시선으로 보거나 하는 일이 많았다.
"쥬스티누, 자, 먹어. "
부인이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몸을 돌리자 눈앞에는 개사료에 우유를 뿌린 평소의 내
식사가 나타났다.
조금 전까지의 취해있던 부인의 엉덩이에 대한 慕情도 일순간 식는 순간이었다.
정말 왜 쥬스티누란 괴상한 이름을 붙인 것일까.
나는 당당한 수컷이다.
그런데 여자 이름에다가 왜 프랑스 이름인거지?
나는 자랑은 아니지만 영국 태생의, 일찍이 여우 사냥등에서 활약하고 현재는 주로 애
완견로서 유명한 폭스·테리어의 후예이기 때문에 프랑스 이름은 웃기는 일이었다.
그것을 이 부인은 여기로 데려온 직후에 나를 안아 올리며 命名한 것이다.
남편도 그렇지.
흐리멍텅하게도 귀여운 이름이니 뭐니 하면서 부인에게 곧바로 영합하다니....
이 집의 남편은 아무래도 부인에게 홀딱 반해서 부인이 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칭찬
하며 위해 주는 것이었다.
아무리 개라고 해도 이 남편처럼 프라이드를 다른 것에 매도하거나 혹은 그것에 의해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이 부인이 풍기고 있는 엄청니게 음란한 냄새 탓일까?
확실히 인간은 어쩌면 無自覺하게 이 냄새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최면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일지도 몰랐다.
나는 아직 개이기 때문에 자각이 있다.
자각이 있어 부인에게서 풀려나 있는 것이다.
무자각한 육체에서 끓어오르는 慕情처럼 귀찮고 우스운 것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
부인은 먹이를 먹기 시작한 나를 힐끔 보고는 허둥지둥 침실 쪽으로 걸어 갔다.
나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
여하튼 이 수개월 동안 반드시 수요일에는 그 남자가 들러 부인과 어울렸다 가기 때문
이었다.
부인은 육체에서 발산하는 냄새 그 대로 꽤나 밝히는 사람이었다.
내가 이 집에 오고 나서만도 벌써 10명은 부인과 집에서 교미했다.
먹이를 다 먹은 나의 코 끝에 침실 쪽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화장품 냄새가 풍겨 왔다.
부인이 부지런히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상대 남자의 취미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그 남자가 오게 되고서 부인의 화장이 진해
진 생각이 들었다.
입술도 옛날은 그냥 놔두어도 반들반들 윤이 나고 립스틱을 바를 필요도 없었는데 요
즈음은 굳이 립스틱을 바르는 것이었다.
그 새빨간 입술로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어 주면 재미있다는 듯이 남자가 높은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그것이 기쁜지 부인은 더욱 깊게 빨아 들이며 고개를 흔들어 입술로 격렬하게 남자를
다루거나 하는 것이었다.
인간의 교미는 그런 점에서 매우 작위적이다.
성교섭이란 것은 가장 원초적인 행위여서 도대체 작위적인 부분이 있어서는 안되는 생
리적인 것일진데 반대로 인간은 어느정도 계산과 줄거리가 없으면 흥분하지 않는 것
같았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본능보다도 그런 것이 없으면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개인 주제에...' 라고 하는 말투는 싫지만 정말로 동물 주제에 나는 상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꼭 童貞이라는 것에도 관계가 있을지도 몰랐다.
좀처럼 밖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암캐와 만날 기회도 별로 없는 애완견은 심하
면 평생 교미를 할 수 없는 건 물론이고 거세되거나 하는 일도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동정이라는 것을 나는 특별히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래, 기회가 있으면 나는 거세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미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그 기회가 없었다는 것과 내가 좀 다른 개와는 다르다는 것이 나를 동
정인 채로 살게 해 준 것이다.
어떤 부분이 다른 개와 틀린 것인가 하면, 어쩌면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과 다른 것
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본능보다도 상황을 중요하게 여기고 싶은 것이다.
어떤 동물에게도 기본적인 욕망을 해소하도록 본능이 지배하고 있는 것인데 나에게는
그러한 본능의 부분보다도 계산하고 만들어 가려고 하는 부분 쪽이 강한 것 같았다.
그래서 길가에서 암캐의 엉덩이를 쫒아다니는 것 같은 보기 흉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았
고 무엇보다 동물끼리의 교미에 솔직히 욕망을 느끼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 어차피 그렇다면 그림의 떡을 손에 넣어 보고 싶은 건 아닐까.
부인 같은, 인간의 수컷조차 그 색향에 넘어가 버리는 훌륭한 인간 암컷과 교미하고
싶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인이 여러 남자와 밀회를 거듭하는 것을 강아지 때부터 보
아 오고 있었던 것이다.
그 기분이 어떤 것인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자기 마음대로 외출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닌 나는 항상 닫힌 공간에 살지 않으면 안된
다.
그래서 나는 이 좁은 공간 안에서 자신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고, 그리고 자신이 누
구이며 이 공간에 있어서 어떠한 존재인가를 생각하고 알았던 것이다.
개가 자아에 눈을 떴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다면 그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외부와 거의 접촉이 단절되어 이 공간이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 나에게 있어
서는 그것은 필연이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부인이었다.
나의 부인에게 대한 감정은 연정일까?
개인 자신을 의식하고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생을 받은 것인지를 매일 고민
하며 나는 반복하여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런 사고가 기분 좋을리는 없었다.
발산할 장소도 주어지지 않아 다른 개라면 큰 소리로 울거나 했을지도 모르지만 공교
롭게 나의 성대는 단지에서 기를 수 있도록 수술로 제거되었기 때문에 남편의 슬리퍼
를 깨물어 너덜거리게 하는 것 정도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런 나의 부인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은 단순한 욕구 불만이 낳은 환상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몰랐다.
그러나 나는 상관없었다.
부인에 대한 끝없는 공격적인 욕망과 비굴함이 섞인 애정이 이 좁은 공간 내에서의 나
의 모든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나는 항상 부인의 마음에 들고 싶었고, 그러면 매끄럽고 털 하나 나있지 않은
푸르스름하기 까지 한 그 손으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 것이라고 거의 바보같은 개
가 뼈다귀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이 공간 안에서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이기적인 나의 감정도 부인이 눈 앞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젊은 남자에
게 깔려 허리를 쳐대고 있는 동안은 거무칙칙하게 변색되어 나의 온 몸을 덮어 가는
것이었다.
현관의 초인종이 울자 부인은 허겁지겁 현관까지 나가 화장한 얼굴로 웃으면서 남자를
방 안으로 맞아들이고 그대로 침실로 이끌었다.
물론 나는 그 뒤를 특별히 경계받지 않게 따라 갔다.
남자는 키가 크고 어깨폭이 넓어 개로 말하자면 도베르만이라고 할까 그러한 기능적인
아름다움,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녀석이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이 남자에게 별로 호감을 품을 수는 없었다.
조금 전은 자신을 애완견으로서 유명한 폭스·테리어라고 했지만 어차피 애완견이었다
.
사냥개들은 인간에게 절대 복종한다는 것을 태어나 곧바로 배우는데 그것은 놈들이 위
험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주인인 인간을 물어 죽이는 것도 손쉽게 해치울 정도의 날카로운 이빨
과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생물이라도 그렇겠지만 암컷이라는 것은 그러한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혹은 위
험해 보이는 수컷에 약하다.
그러한 위험한 듯한 놈에게 약한 이유는 궁극적으로는 강한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유
전자가 그렇게 암컷들에게 명령하고 있기 때문이지 진정한 사랑이나 연모는 아닐 것이
다.
그렇다고 해도 그런 생각은 어차피 애완견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알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태어날 때에 애완견인 내가 체격좋고 위험할 정도로 강한 놈으로 될 수
는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눈앞의 매력적인 암컷을 그렇게 간단하게 체념할 것인가?
단지 애완견이라고 하는 이유만으로 나는 눈앞에서 강력한 수컷에게 뒤에서 교미당하
고 있는 너무도 사랑하고 있는 암컷을 보고 있어야 하는걸까?
매일 먹이를 주고 생각 날 때에는 산책에 데리고 가 주는 그것만으로 내가 모든 걸 눈
감아 줘야 하는 걸까?
그렇게 까지 나는 자신을 광대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다.
확실하게 목을 갸웃거리거나 애교를 부려 부인의 마음을 끈 적은 있지만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 나도 수컷이다.
사나운 육식동물중 하나다.
그렇게 이빨을 악물면서 생각하는 나의 눈앞에서 빨리도 부인은 남자의 의복을 벗겨
내고 자신도 냉큼 속옷 차림이 되어 버렸다.
이 모습에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인간은, 특히 암컷은 털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의복을 입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왜 속에
까지 건성인듯한 얇은 천으로 된 것을 입어야 되는지 알 수 없었다.
단순히 쓸모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나의 이해를 초월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부인의 속옷 모습은 상대방 남자를 자극한다고 하는 점에 있어서는 매우 유용
했다.
남자는 거친 숨결로 부인의 속옷을 칭찬하면서 얼른 끌어안고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있
었다.
남자가 그대로 부인의 상반신에 입고 있는 속옷을 벗기자 튀어 나오듯이 하얀 살덩어
리가 나왔다.
그 살덩어리는 도대체 뭔지 이것도 나의 수수께끼였다.
사내들은 그 부풀어 오른 살덩어리의 정상에 있는 돌기를 빨거나 핥거나 했으므로 유
방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저렇게 커다랗고 두 개밖에 꼭지가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은
굉장히 이상했다.
이것이야말로 쓸데없지 않을까.
내가 빨고 있던 어미 개의 젖꼭지는 좀 더 많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형제 모두가 서로 나눌 수가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여럿이서 빠는 것에 비해 부인만큼 크지는 않았다.
만약 유방이라고 한다면 꼭지가 두 개에 그만한 크기라는 것은 굉장한 낭비라고 생각
해, 나는 유방일 것이라고는 요즈음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럼 뭘까? 라고 하는 것이 요즈음 내가 내세우고 있는 가설은 확실히 또 하나의 생식
기라는 것이었다.
인간의 번식 능력은 지극히 높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하튼 이 지상에서 지금 가장 수가 많은 것은 인간이었다.
어쩌면 한 번에 낳는 아이의 수도 우리들 개에게 비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아까 얘기했던 유방설을 부정하는 근거가 되는 것인데 그만큼 많은 수를 자랑
하는 인간이 단 한 개의 생식기로 아이를 낳는 것일까? 라고 하는 사고방식이었다.
틀림없이 인간의 암컷은 그 언뜻 엉덩이로도 보이는 상반신에 달려 있는 살덩어리와
하반신의 엉덩이에 달려 있는 두 개의 생식기로 아이를 낳는 것이다.
그런 만큼 그 수는 어림잡아 열 마리, 혹은 이십 마리?
그 낳는 수가 많은 것이 오늘날 인간의 번영을 불렀음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저 두 개의 꼭지만으로는 아이 모두를 기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설도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 살덩어리는 '엉덩이' 일 것이다.
그 가설을 뒷바침하는 실례를 나는 몇번이나 목격하였다.
즉, 사내들은 부인의 아래쪽 엉덩이에도 자신의 성기를 삽입하지만 그것과 마찬가지로
위쪽 엉덩이에도 좌우의 살덩어리 사이에 끼우듯이 삽입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메카니즘인가는 모르지만 어쨌든 어느 쪽이나 임신이 가능한 기관을 인간의 암컷
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나의 훌륭하기까지 한 추론도 모르고, 부인과 남자는 서로의 입안을 혀로 핥으며
타액을 교환했다.
그 후 남자는 부인의 상반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주무르거나 그 계곡에 얼굴을 들
이 밀어 핥거나 해서 부인이 날카로운 소리를 지르게 했다.
한편 부인도 남자의 속옷을 벗기고 그곳에서 튀어나오듯이 모습을 드러낸 것을 한 손
으로 훑어댔다.
인간의 교미는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게다가 여기가 이해할 수 없는 점인데 수컷이 사정하고 그것을 암컷이 자궁에 받는다
는 것이 절대적인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로의 충족감만 가득 차면 그러한 원초적인 행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
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굉장한 번식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인간의 암컷에게 성기가 두 개 있다고 하
는 나의 설은 더욱 진실성을 띠어 가는 것이다.
그럭 저럭 하고 있는 사이에 부인과 남자는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서로의 성
기를 입에 물거나 핥았다.
점액이 튀고 입 안에 빨려 들어가는 음란한 소리가 주위에 울렸다.
나의 코 끝에는 서로의 성기에서 분비되고 있는 性臭가 굉장한 기세로 이르렀다.
그 性臭가 나의 본능을 자극하여 나도 모르게 검붉은 성기가 노처럼 우뚝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인간의 수컷의 것에 비하면 좀 납작하고 단조롭지만 정액이 외부로 새지 않도록 사정
의 순간에 뿌리 부분이 주먹 처럼 부풀어 오른다는 것이 개의 성기의 특징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수컷의 성기에는 그런 기능은 없는 것 같았는데 그것도 현재의 인간이
많은 것에 대해 기묘한 점이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서로의 성기를 이리저리 입으로 핥은 후에 조용히 교미를 시작
했다.
남자의 허리 놀림은 부인이 지금까지 시귀어 온 사내들 중에서 가장 신중하고 그리고
격렬했다.
다리를 힘껏 좌우로 벌리고 그 사이에 끼듯이 한 남자의 굵은 허리가 꿈틀거리고 있었
다.
남자가 한 번 찌를 때 마다 희고 끈적거리는 부인의 점액이 허벅지 안쪽에 흘러 내리
는 것이 나에게도 보였다.
남자의 움직임이 커지고 자지가 빠져 나갈 듯이 될 때 마다 부욱 하는 듣기 싫은 소리
가 났다.
그것을 남자가 몇번이나 반복하자 부인은 부끄러운 듯이 소리를 질렀다.
"무엇을 부끄러워 하고 있는 거지?"
하고 남자가 묻자 부인은 머리를 흔들면서,
"쥬스티누가 있으니까..."
라고 말했다.
부인의 그 말에 나는 남자에게 내쫓길 것을 각오했는데 돌아다 본 남자는 여유작작하
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개새끼도 꽤 흥분했나 봐, 자지가 저렇게 솟아 올랐어. 너와 하고 싶은가 보지?
좋지, 음란한 유부녀가 기르는 개와 수간이라는 것도 재미있을거야?
어때? 너도 사실은 그 저 네 발 달린 놈과 어울리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등등 남자는 부인을 박아대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이대로 남자가 부인과 그걸 시켜줄 작정은 아닐까 하고 기대했다.
그러나 남자는 나의 번뜩이고 있을 시선 앞에 부인을 내놓기라도 하듯이 일단 서로 결
합된 성기를 풀고 부인의 두 다리를 벌린 채로 들어 올리며 자신의 배와 부인의 등을
맞추는 형태로 다시 결합했다.
나의 눈 앞에 남자와 부인이 결합된 부분이 나타났다.
부인의 보지가 남자의 것에 들러 붙어 끈적끈적한 점액을 토해내며 가끔 통째로 삼키
는 것 처럼 수축하는 모양이 죄다 보였다.
남자가 부인의 두 다리를 들거나 내리거나 하는 형태로 충격을 주자 부인은 상반신의,
내가 '엉덩이'가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부분을 출렁출렁 상하 좌우로 흔들면서 날카롭
게 소리를 질렀다.
"어때? 개가 보고 있어. 너와 내가 하고 있는 곳을 충혈된 눈으로 보고 있다구.
너의 음란한 보지를 뚫어질듯이 보고 있어. 큭큭큭... 하고 싶을거야. 주인과 말야.
인간의 암컷과...
좋잖아? 꽤 向上心이 있는 개로군.
음란해서 남자의 자지가 없으면 못사는 너에게는 과분할 만큼 훌륭한 견공이잖아?"
하고 남자가 속삭이자 부인은 지금까지 나조차도 본 적이 없는 듯한 비참한 표정으로
나를 응시했다.
나도 모르게 나는 침실을 나가려고 했다.
부인의 표정은 화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인가 호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어쩌면 나에게 나가라고 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나는 약간 고개를 숙이면서 침실 문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갑자기 날카로운 부인이 외치는 목소리가 들려 나는 놀라 돌아다 보았다.
보니 부인은 등뒤에서 상반신에 달려 있는 '엉덩이'를 남자에게 마구 주물리며 스스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었고 무엇보다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울기 시작했던 것이다.
쾌락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진심으로 나가 여기에서 나가는 것을 슬퍼하고 있는 것
일까?
어쩌면 전자겠지만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초점이 맞지 않는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계속 소리를 질렀다.
남자가 등뒤에서 부인을 꼭 껴안고 혀로 목덜미를 애무하면서 이렇게 멋진 너는 처음
이야, 라고 말하며 거칠게 허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그렇게 기르는 개에게 보이고 있는 것이 좋아?"
남자가 묻자 부인은 입가로 침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좋아, 그렇다면 좀 더 견공에게 보여주기로 하자구. 이봐, 네 발로 엎드려!"
남자는 이번에는 결합을 풀지 않는 채로 부인을 들어 앞으로 쓰러뜨려 침대에 양손을
짚게 했다.
바로 그때 남자의 하복부가 부인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가 나의 귀에 날
아 들었다.
눈 앞에서는 상반신의 '엉덩이'가 남자가 찔러댈 때 마다 출렁출렁 흔들리고 부인의
얼굴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인지 기뻐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지며
새빨개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오직 흥분했다.
지금까지 부인이 인간의 수컷와 교미를 할 때 나에게는 엿보고 있던지 오늘 처럼 작심
하고 침실에 들어와 직접 보는 것 밖에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러나 눈앞의 부인은 나와 자기의 시선을 맞추고 있었다.
게다가 때때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마치 나에게 당하고 있는 것 처럼! 네 발 달린 동물인 나에게...!
나의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부인의 육체에 이변이 일어났다.
정말로 개같은 외침 소리와 함께 물오른 육체 전체를 경련하듯이 떨더니 이윽고 힘을
잃고 푹 앞으로 쓰러졌다.
남자는 그런 부인을 만족한 듯이 바라보며,
"멋대로 기절하다니... 꽤나 견공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았던 모양이네.
앞으로도 이 녀석을 침실에 들어오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군."
라고 말하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샤워를 하러 갔다.
그 순간 나의 마음 속에 부글부글 분노가 솟아 올랐다.
조금 전 자신이 흥분한 것이 갑자기 부끄럽고 굴욕적으로 느껴졌다.
그러고 보니까 암컷에게 인기 있을 것 같은 타입의 놈에게 도구 처럼 취급당했던 것이
다.
게다가 그것에 자신도 놀아나 흥분해 버린 것이다.
그뿐인가 그 놈은 내가 사랑하는 부인과 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무엇 하나 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남자는 나를 이용해 부인을 만족시키고 자신도 만족했던 것이다.
부인도 그렇지.
나를 흥분하기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
그렇다, 그 열기에 젖은 듯한, 나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으로 치달려 올라간 부인의 시
선에는 애정따위는 한 조각도 없었다.
천박하고 욕망에 흐려진 눈빛만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 부인도 그 남자도 같은 것이다.
부인은 나를 멋대로 쥬스티누라고 이름 붙이고 나의 성대를 잘라내고 게다가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고 말하며 산책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끝끝내 나에게는 육체를 허락해 주지 않는 주제에 육체를 만족시키는 도우미만은 시키
려는 것이었다.
이 얼마나 교만한가.
인간이란 것이 그렇게 대단한 걸까?
교미할 때는 짐승도 놀랄 정도의 거칠게 섹스하는 주제에....
짐승인 것이다.
그것도 필요 이상의 욕망을 탐하려고 하는 짐승 이상의 짐승이다.
욕망의 충족을 위해서는 나 같은 다른 짐승을 도구나 뭣 같이 멋대로 개조하고 멋대로
혹사하는 무서운 짐승이다.
분노가 나의 마음 속을 차지해 갔다.
나는 거의 태어나고 나서 처음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이빨을 부득부득 가는 소리를
냈다.
흥분이 지나친 나머지 턱 끝으로 진한 침이 흘러 떨어졌다.
차라리 이대로 실신해 있는 부인을 범하여 개의 자식을 배게 할까도 생각했다.
그렇게 되었을 때의 그 남자와 부인의 얼굴은 어떨 것인가?
필시 그 때는 상쾌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남편의 사람 좋아 보이는 얼굴이 떠올라 나의 가슴을 조여 왔다.
나는 인간들 속에서의 얼마 안되는 개의 영웅인 하치처럼 우직하지는 않아도 그런 대
로 남편에게 애정은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동정으로 산 것은 부인과 합의 하에 교
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순간 지금까지의 자신이 지켜온 동정 나름의 자랑과 철학으로 마음을 다잡고
냉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눈 앞의 부인에게서 풍겨오는 짐승 이상으로 짐승다운 암컷의 향기에 순식간에
이성을 잃어 버렸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부인에게서는 굉장한 암컷의 냄새가 언제나 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부인이 교미를 한 것에 의해서 더욱 진하고 강해져 주위에 가득 충만해 있
었다.
분노를 느끼고 있을 때는 그 냄새도 신경쓰지 않았었지만 냉정하게 된 순간 나의 마음
은 반대로 극단적으로 명료한 성의 욕구에 사로잡히는 처지에 빠져 버린 것이다.
범해 주겠어.
나는 눈 앞에서 어느새 똑바로 누워있는 부인을 보며 마음 속으로 맹세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달랐다.
나는 그 남자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에게도 도구로서 취급당했다.
그 분노.
그리고 부인의 요염하고도 굉장한 암컷의 냄새가 나를 사육견에서 몇 단계나 전진시켰
다.
그래, 지금 나는 이 순간에 동정을 버리는 거야!
그것도 상대는 인간이다!
사육주의 아내다!
나의 기분은 불문곡직하고 불타 올랐다.
나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그대로 부인의 양 어깨를 앞발로 누르며 덮쳤다.
목표는 아래쪽 엉덩이가 아니라 위 쪽의 '엉덩이'였다.
하여튼 똑바로 누워있어서 아래쪽 엉덩이에는 삽입할 수가 없었다.
슬프게도 그것이 개의 구조상의 특징이었다.
그런 점에서 위쪽 '엉덩이'는 부인이 똑바로 누워 있는 자세에서도 불룩하게 솟아올라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숨이 거칠어졌다.
나의 비릿한 숨결과 부인의 음란한 체취가 하나로 섞여 굉장한 냄새가 되었다.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 너머로 고른 숨소리를 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부인의
얼굴이 보이는 것도 나를 한층 흥분시켰다.
이 '엉덩이'에 열기를 띠고 단단해진 나의, 개의 자지를 찔러 넣으면 나는 동정을 버
리고 게다가 부인에게 개의 자식을 배게 할 수가 있는 것이었다.
복수?
아니 그렇지는 않았다.
확실히 분노는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부인에게 나의 자식을 배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뭉클한 감촉이 나를 감쌌다.
나도 모르게 턱 끝에서 침이 흘러 부인의 목덜미에 떨어졌다.
흥분이 심해지며 아까부터 이빨이 딱딱 부딪치는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어떻게 하는지 아는 것이 없었다.
다만 이 무턱대고 부인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혀 댔다.
그러나 이상했다.
부인의 위쪽 '엉덩이'는 곧바로 형태가 무너지며 나를 감싸고 있지를 못했다.
그러고 보니 아래쪽 엉덩이보다도 너무 부드러웠다.
나의 마음 속에 불안감이 퍼졌다.
과연 이것은 정말로 엉덩이이며 이 안에 성기를 가지고 있는 걸까?
나의 가설이 틀린 것은 아닐까?
하지만 나의 관능은 그런 의문 같은 건 날려 버릴 정도로 높아져 있었다.
비록 부인의 상반신에 달려 있는 살덩어리가 정말로 엉덩이가 아니고 또 하나의 성기
일지 아닌지는 나에게는 이제 아무래도 좋았다.
어쨌든 나는 부인에게 사정하고 싶었다.
어쨌든 상대에게 자신의 정액을 뿌려 버리고 싶다는 이 마음은 나에게 있어서 처음 있
는 일이었다.
그것은 가끔 산책에 데리고 나갔을 때 밖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소
변과 마찬가지로 상쾌함을 나에게 느끼게 해 주었다.
그 한편으로 지금까지 내가 마음에 그려왔던 교미와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자식을 배게 하기 위하여 사정하는 것이 당연했고 그것에 절대적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인간이 이상한 것이라고 매일 생각하고 있던 나였지만 여기에 이르자 인간의 마
음을 통감할 수 있었다.
그렇게 자식을 만들자고 처음부터 결정해 버리는 것보다도 단지 사랑하는 상대에게 자
신의 욕망의 증거를 뿌릴 수 있다고 하는 단순한 생각이 훨씬 흥분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목 깊숙한 곳에서 으르렁 거리는 소리가 났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뿌리 부분이 급격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사정이 가까운 것이다.
인간의 주먹 정도로 까지 부풀어 오른 성기의 뿌리 부분이 부인의 '엉덩이'의 좌우 살
덩어리를 밀어댔다.
투둑! 투둑!
격렬한 기세로 나의 정액이 부인의 목덜미에서 얼굴로 쏘아졌다.
그렇다, 나의 정액을 받아낼 성기는 위쪽 '엉덩이'에는 달려 있지 않았던 것이다.
나의 가설은 너무나 멋지게 빗나간 것이었다.
"얼씨구? 이봐, 뭐야? 개가 파이즈리(유방봉사)를 받은거야?"
어느새 돌아온 것일까?
남자가 나와 부인을 보면서 웃고 있었다.
파이즈리?
처음으로 듣는 말이었지만 그것이 교미를 표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나도 알 수 있었
다.
그렇다, 나는 실패한 것이었다.
나는 동정을 버린 것도 아니고 부인에게 씨앗을 뿌린 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나고 나는 고개를 숙이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어차피 자신의 얕은 지식 등, 짐승의, 개의 보잘 것 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라고 생각하면서....
그 후에 나는 눈을 뜬 부인이 혐오의 표정을 지으며 굉장히 험악한 얼굴로 야단 맞았
지만 남자가 웃으면서 나를 안아 올려 주었다.
처음으로 나는 이 남자의 얼굴을 눈 앞에서 보았다.
역시 무정한 도베르만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나의 가슴은 아팠다.
그러나 그 후에 남자가 한 말에 나는 마음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
았다.
"제기랄, 나도 저걸로 싼 적은 없었는데...."
꼴 좋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자 순간 눈 앞의 남자가 사랑스러워졌다.
그렇다, 이 놈 역시 수컷이었다.
그것도 내가 생각한 대로 잘생긴 사냥개 같은 타입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아름다운 암캐를 임신시킬 수는 없겠지?
아무리 혈통 좋은 암캐라도 사육주가 조심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꼴사나운 잡종을 낳는
것은 그 때문이다.
부인을 어느 쪽이 먼저 임신시키게 될른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이 남자가 있는 한 지
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비록 부인에게 버림을 당한다고 해도 나는 부인을 노리고 여기에 숨어들 것이다.
그야말로 나의 짐승으로서의 긍지를 걸고서....
그렇다, 수컷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남편에게는 아주 안됐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나는 짐승으로서의 긍지를 가슴에 그렇게
맹세하는 것이었다.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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